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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8405417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0-0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감수의 글 _ 주식시장과 오랫동안 동행할 거라면
서문 _ 주식투자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1장 | 주식의 의미와 존재 이유
1. 상장 주식
블루칩
2. 수익
3. 증권시장
2장 | 주식 고르는 법
1. 전략
경기방어주/ 신흥 시장
2. 장기투자 또는 단기투자
3. 윤리적 투자
4. 경제
5. 주식 선택
근본적 분석/ 지수 추종/ 껍데기 주식과 회복 주식/ 소기업/ 소비자 관점/ 패자/ 부수입
6. 해외주식
3장 | 집합투자
1. 장점
2. 투자신탁
3. 펀드와 유닛 트러스트
4. 트래커 펀드
FTSE 러셀/ MSCI/ ETF/ OEIC
5. 투자 클럽
4장 | 채권과 국채
1. 채권
2. 영구이자지급주식
3. 론 스톡과 차입증명서
4. 우선주
5. 전환 상품
6. 국채
5장 | 파생상품의 복잡한 세계
1. 선물/선도거래
2. 차액결제거래
3. 옵션
4. 워런트
5. 스와프
6. 커브글로벌
6장 | 전문가 비법
1. 근본적 분석
산성시험/ 알트만 Z 스코어/ 자산 유동화/ 베타/ 배율/ 유동비율/ 채권 회수/ 부채/자기자본 비율/ 배당배율/ 배당수익률/ 경제적 해자/ 직원 효율/ 기어링/ 모멘텀/ 순자산가치/ 순유동자산/ P/E 비율/ 이익마진/ 당좌비율/ 자본이익률/ 매출수익률/ 직원당 수익률/ 주주 수익률/ 재고 회전율/ 부가가치/ 수익률
2. 기술적 분석
7장 | 정보를 어디서 찾는가
1. 조언
2. 신문
3. 매거진과 웹 사이트
4. 가짜뉴스
5. 사기
6. 금융 어드바이저
7. 정보
주가/ 투자신탁/ 국채/ 펀드/유닛 트러스트/ 월요일
8. 지수
9. 온라인
10. 기업 회계정보
회장/이사진 보고서/ 회계정책/ P&L(손익계산서)
11. 회계정보 사용법
12. 기업이 주는 기타 정보
중간보고서/ 설명서 및 상장 관련 세부사항/ 처분 및 인수에 대한 안내서/ 뉴스레터
13. 그 외 출처
자사주 매입/ 이사 거래/ 유행/ 증권중개인/투자 어드바이저
8장 | 주식거래 시 필요한 것
1. 비용
중개인 수수료/ 스프레드/ 조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세금
9장 | 주식 거래 방법
1. 주식 매수 및 매도 방법
중개인 이용하기/ 자유재량/ 자문/ 단순 집행/ 거래
2. 주식시장
기타 시장/ AIM 대체투자시장/ 고성장/ 유로넥스트/ 유렉스/ ISDX/ 터콰이즈/ 나스닥/ Bats Chi-X 유럽/ 기타 경로
10장 | 주식 거래 시기
1. 차트
선/ 바 차트/ 포인트 앤 피겨 차트/ 캔들차트
2. 기술적 도구
모멘텀/ 동향 지표/ 기타 지표
3. 매도
11장 | 주주가 되면 생기는 일
1. 정보
2. 상의
연간 총회/ 임시 총회
3. 배당금
주식 배당/ 주주할당 신주발행
4. 대리인 계좌
5. 규제 대상 시장
행동 강령/ 일이 잘못된다면?
6. 인수
7. 파산
12장 | 세금
1. 배당금
2. 자본이익
3. 직원 주식 제도
4. 저축 관련 세제 혜택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SIPP 자체투자개인연금
5. 리스크 관련 세제 혜택
기업투자제도/ 초기기업투자제도/ 특별 소득세 경감조치/ 벤처캐피탈 신탁
6. 세율
용어설명
리뷰
책속에서
항상 강조하지만 모든 조언은 주의해서 듣자. 막무가내로 거절하지도 말고, 회의적인 태도로 상식과 개인 경험을 같이 생각하자. 투자의 정답을 많이 찾은 사람도 정작 그 방법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정답을 찾고 나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들도 어떤 직감으로 올바른 타이밍에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설명하기 어려워한다. 어떤 방법을 썼는지 알더라도 과연 공유하겠는가? 공개하면 본인이 성공할 기회가 없어질 텐데 말이다.
--- 2장 ‘주식 고르는 법’ 중에서
주식의 올바른 가격은 없다. 지불할 준비가 된 가격이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이 중요한 사실을 알거나 데이터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경제학자도 ‘완벽한 시장’ 또는 가격이 내재된 가치를 반영하는 논리적인 시장이 있다고 하지 않는다. 주식거래로 부를 축적한 현실적인 경제학자인 케인스는 오래 전 “당신의 지불 능력보다 시장의 비논리가 더 오래 남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영리한 관찰자는 비합리적으로 무시를 당하거나 시장이 아직 알아보지 못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나 산업을 찾을 수도 있다. 그러면 남들이 알아채기 전에 가격 변화나 배당금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이때, 상황은 양방향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이해를 통해서 좋은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나머지 시장이 눈치채지 못한 경고도 받을 수 있다.
--- 2장 ‘주식 고르는 법’ 중에서
전문가와 아마추어 투자자를 구분하는 특징이 있다. 바로 지는 패를 버리는 능력이다. 소소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업 상태가 나빠져도 본인이 산 주식에 정을 붙이는 것 같다. 손실을 보면 본인이 실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같아서 싫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주가가 850p에서 55p로 떨어져도 다시 오르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보면 20p 아래로 폭락할 것이 뻔하다.
심지어 ‘평균을 낮추는’ 전략(물타기-옮긴이)을 취하는 투자자도 있다. 저가 추가매수로 평균 비용을 낮추자는 심리인데, 이건 다시 회복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된다. 시장이 내가 보는 대로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다.
--- 2장 ‘주식 고르는 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