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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현명한 부모의 대처법)

미우라 아츠시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더난출판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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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현명한 부모의 대처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84054486
· 쪽수 : 213쪽
· 출판일 : 2008-07-03

책 소개

<하류사회>의 저자 미우라 아츠시가 던지는 절박한 문제제기가 담긴 책이다. 전작으로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환경과 분위기가 자녀 성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명하고 있다. <하류사회>가 하류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언급했다면, 이 책은 성적이 하위권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가정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성적을 좌우한다
아버지가 고액 연봉자면 자녀도 1등급
예금액과 자녀의 성적도 비례한다
돈 많은 아버지일수록 자녀를 학원이나 입시제 중학교에 보낸다
아버지의 학력보다 연봉이 자녀의 성적을 좌우한다
허리가 휘는 학원비
수험력과 사회력 간 균형을 맞출 수는 업나

2 어머니의 성향이 자녀의 성적을 좌우한다
어머니의 학력과 결혼 전 수입이 높을수록 자녀의 성적이 좋다
고학력, 고소득 여성일수록 자녀 공부에 적극적
어머니가 우등생이었으면 자녀도 우등생
어머니가 공부를 못햇어도 자녀는 우등생이 될 수 있다
어머니가 공부하기 싫어했다고해서 자녀의 성적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은 노력파
노력파 어머니의 자녀라고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책 읽는 어머니와 낮잠 자는 어머니
성적이 좋은 자녀의 어머니는 성실하고 재미있다
성적이 좋은 자녀는 일을 똑 부러지게 처리해내는 어머니를 보며 자란다
아버지가 성실하고 예의바르면 자녀는 우드생
중학교 입시를 준비하면 생활에 리듬이 잡힌다

3 식생활 습관이 자녀의 성적을 좌우한다
성적이 좋을수록 식생활도 건전하다
성적이 나쁠수록 편의점 단골고객이다
성적이 좋은 자녀의 어머니는 요리를 즐긴다
식사가 귀찮은 어머니
성적이 좋은 자녀의 어머니는 아침을 먹는다
어머니가 식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자녀는 우등생
우등생의 어머니는 균형 잡힌 영양식을 중요시한다
'생활의 질'의 격차
어머니가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 자녀의 성적이 좋다
전업주부일수록 직접 요리를 한다
어머니들의 스트레스

4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런 점이 다르다
눈에 거슬리는 자녀의 단점
성적이 나쁜 학생은 운동을 못하고 게임을 좋아한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새로운 엘리트의 등장
성적이 나쁠수록 친구가 적다
성격과 생활 태도를 바꾸면 성적도 좋아질까?
TV게임과 성적은 크게 관계가 없다
영어와 성적은 큰 관계가 없다
성적이 좋은 학생은 문학과 예술 지향적
성적 '하'의 학생은 30분 이상 공부하지 않는다
자녀의 성적은 아버지의 독서량과 비례하지만 어머니의 독서량과는 무관하다
닛케이신문을 구독하는 가정에 우등생이 많다
TV나 게임은 하루1시간 이내
성적 '상'자녀 어머니의 8%가 입시 정보 관련 교육 잡지를 읽는다

5 '생활의 질'의 차이가 자녀의 성적을 좌우한다
성적이 좋은 학생은 부모와 많은 대화를 한다
개인 공부방과 성적과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대화와 '생활의 질'
아버지가 토·일요일 연휴면 자녀는 우등생
자녀와 대화를 늘릴 수 없는 상황
'휴일 격차'가 '학력 격차'를 낳는다
토·일요일 및 야간 근무를 하는 아버지와 가정의 입시 협력 환경
'생활의 질'의 차이
여행지와 자녀의 성적도 관계가 있다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부모의 문화력 차이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즐겨 찾는 장소와 성적의 관계
격차의 배경은 사회 시스템
저소득층일수록 '생활의 질'은 악화된다

6 자녀를 입시제 중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어떤 사람들인가
입시제 중학교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경제적 격차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자녀를 입시제 중학교에 보내려고 한다
정사원으로 일하는 극성 어머니는 23구에 거주하는 전통적인 도쿄 주민
자녀의 성적과 할아버지의 학력도 관계있다
어머니는 자신을 넘어서는 딸을 바란다
입시제 중학교 응시와 부모들의 목표 달성 욕망
입시제 중학교를 희망하는 부모는 자녀의 사회적 지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입시제 중학교에 보내지 않으려는 부모는 자녀에게 '필요·최소한의 것'을 희망한다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을 시키는 어머니는 자녀가 한 분야에 뛰어나길 바란다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을 받는 학생은 만화나 게임보다는 피아노와 영어를 좋아한다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을 받는 학생은 인사를 잘하고 지각도 하지 않는다
에스컬레이터식 교육을 받는 학생은 식생활도 모범생

7 어머니를 만족시키는 자녀의 유형
자녀에 대한 만족도는 성적과 비례하는가
자녀의 성적은 어머니의 성적표
다원적인 가치관이 필요하다
자녀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어머니는 만족한다
부모에게 만족을 주는 자녀는 성공한 사회인과 흡사하다
성적이 좋아도 성격에 문제가 있으면 만족도는 하락
남편이나 자녀가 친절하면 자녀의 성적이 나빠도 어머니의 만족도는 높다
자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어머니는 자녀에게 지성,교양,개성을 바란다
자녀에게 느끼는 만족도는 달라도 자녀에게 바라는 최종 학력 목표치는 차이가 없다
자녀에게 만족하는 어머니는 '문화 예술 관련 직업'이나 '학자'를 바란다
자녀의 대한 만족도와 부부 생활 만족도는 완벽히 비례한다
남편이 자녀 양육을 도와주지 않으면 부부 생활 만족도는 급락
토·일요일 쉬지 못하면 부부 생활 만족도는 낮다
과도한 경쟁주의는 계층을 고정시킨다
어머니들은 일본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본다
중학교 입시는 비관적인 일본을 구해줄 메시아

8 격차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꼭 해야 할 일
혹평 받는 여유교육
부모는 실용적인 교육을 원하고 있다
문화 격차에 대한 대응책
사립중학교와 학원의 공죄
방과 후 '문화 체험 스쿨'을 설립하자
여유교육에 없는 것은 여유
실체를 보는 체험
어른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한다
직업을 체험시킨다
어른과 어린이의 만남과 교류의 장소

Tip 4가지 어머니 유형과 자녀의 성적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미우라 아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니가타현 출생. 히토츠바시대학 사회학부 졸업. 주식회사 파르코 입사, 마케팅 정보지 『아크로스』 편집장을 거쳐 미츠비시종합연구소 입사. 1999년 소비·도시·문화 연구 싱크탱크 「컬처스터디스연구소」 설립. 마케팅 활동을 하는 한편, 가족, 소비, 도시 문제 등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교외사회학'을 펼치며 사회학·가족론· 청소년론·도시계획론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모의 격차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격차 고정』, 『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멋진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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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도쿄 특파원으로 4년간 근무했다. 특파원 시절 일본 현지 저자들과 《모바일 경제》 《오프 더 레코드》 등을 공동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 《경영자가 된다는 것》 《90%가 하류로 전락한다》 《살인의 문》 《한여름의 방정식》 《마구》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저주》 《패러독스 13》 《나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바보의 벽을 넘어서》 《4일간의 부자 수업》 《로컬 지향의 시대》 《혼자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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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의 문화력 차이가 자녀의 앞날을 좌우하게 된다. 학교에서 아무리 평등하게 가르친다 해도 부모 간의 차이가 학생들의 격차를 만들고 만다. 가정의 문화력 차이는 ‘읽기, 쓰기, 주산’ 과목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스스로 조사하고 생각해 해결해야 하는 종합적 학습의 경우 문화력이 학생들의 격차를 발생시킨다. 집에 다양한 서적과 백과사전이 구비되어 있는지, 부모가 책이나 인터넷으로 조사하는 습관이 있는지 여부가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한 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는 더더욱 종합적 학습을 강화해 충실히 가르쳐야 한다. 필자는 종합적 학습을 지지한다. 더불어 가정의 문화력 차이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종합적 학습의 내실화를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p.124 중에서


학력이 낮은 아버지일수록 3차 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고, 토?일요일 연휴가 적으며 야간 일도 많았다. 하지만 자녀의 성적이 나쁜 것은 아버지의 휴일 형태 때문이 아니라, 학력과 관계되는 것이라는 반론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학력이 낮기 때문에 토?일요일이나 밤에도 일해야 하고 그 결과 자녀와 만날 시간이 줄어드는 현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부모의 휴일 격차, 노동 시간의 격차가 자녀의 학력 격차나 생활의 격차로 직결된다면 너무도 불공평한 일이기 때문이다. - p.11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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