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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3.0

경제학 3.0

(김광수 소장이 풀어쓰는 새시대 경제학)

김광수 (지은이)
  |  
더난출판사
2009-12-1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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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3.0

책 정보

· 제목 : 경제학 3.0 (김광수 소장이 풀어쓰는 새시대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84054998
· 쪽수 : 276쪽

책 소개

정부와 삼성을 움직이는 국내 최고의 중립적 민간 씽크 탱크, 김광수경제연구소 김광수 소장의 첫 번째 책이다. 김광수 소장이 우리가 경제학적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목차

1장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로또의 유혹
- 한탕주의 정책으로는 경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그늘
- 대기업의 사례를 통해 본 소모적인 고용 문제

지속 가능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위해
-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 이해

GDP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 숫자가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빈곤, 그 불편한 진실과 해법
- 경제학에서 말하는 가난의 뜻

녹색이라는 이름
- ‘녹색 성장’이라는 구호의 이면

일본에서 잘못 배운 버블 붕괴의 교훈
- 일본 경제에서 배운다

정부가 해야 할 일
-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노동을 다시 생각한다, 머슴 경제의 구조화
- 왜 열심히 일해도 생활은 똑같을까?

공급자 위주의 정책과 수요자 위주의 정책
-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꾀하라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
- 대한민국 부동산 공화국의 최후

비만과 합병증 그리고 시장 실패
- 파레토 최적 상태로 돌아가려면

외환위기 이후 왜 진짜 개혁을 하지 못했나
- 양극화가 경제에 미친 지대한 영향

건설경기 부양,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삽질 경제학’의 한계를 말한다

‘정의’가 빠진 경제학에 대한 유감
- 왜 사고 친 사람이 책임지지 않는가?

경제 예측을 둘러싼 일반의 오해
- 경제 분석을 바라보는 시선

2장 경제도 사람이 움직인다

이명박과 후버, 747과 닭 1마리
-이념 과잉은 경제위기를 부른다

관료 독재와 벌거숭이 임금님
-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이해 못하는 관료들

88만 원 세대들에게 고(告)함
- 기성세대에 짓눌린 청년들을 위한 조언

무식과 무지(無知) 그리고 무지(無智)
- 정책 중심의 정치를 위한 최우선 과제

구시대 특권 계층을 물갈이해야 하는 이유
- 경제학자보다 정치인이 더 중요한 이유

재벌 오너와 청빈(淸貧) 그리고 청부(淸富)
- 경제 지도층이 되는 자질

선택의 기로에 선 대학 개혁
- 인재가 없는 세상을 원하는가?

정운찬 총리와 석호필 교수
-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에게서 배우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
- 비워야 보이는 이상한 논리

주식 투자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
- 재테크에 대한 사실적 접근

잘못된 게임의 틀
- 경제학도 설명할 수 없는 것들

케인지안
- 책 속에만 숨어 지내는 경제학자들

암환자를 진단한 의사는 비관론자?
- ‘경제 비관론’이라는 딱지 붙이기에 대하여

인터뷰, 그 중독성과 맹점을 경계하면서
- 언론의 덫에 빠진 경제 ‘전문가’들

3장 다음 세대를 위한 경제 개혁

한국에서 MS와 구글이 나올 수 없는 이유
- 재벌과 벤처 기업, 누가 더 소중한가?

새로운 부의 이동
- 21세기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친(親)기업과 반(反)기업 정서
- 기업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경제가 발전할까?

3김 정치 시대의 경제 망령
- 과거에서 배워야 하는 새 시대 경제의 지혜(1)

70년 개발 연대의 경제 성장 뒤집어 보기
- 과거에서 배워야 하는 새 시대 경제의 지혜(2)

우린 정말 개혁을 원했을까
- IMF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1)

IMF 외환위기와 뒤바뀐 경제 패러다임과 혼란
- IMF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2)

외환위기 이후 달라진 우리들의 삶
- IMF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3)

정치라는 것
- 경제의 근본은 무엇일까?

다시 핵 개발에 나선 북한이 진정 원하는 것
- 북한 문제로 바라본 미래

제대로 된 개혁의 구체적 방법론
- 개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

러브 콜과 진짜 개혁
- 개혁이 멀지 않았다

저자소개

김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최고의 경제연구 기관인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입사했다. 연구소 재직 당시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12월 100페이지 분량의 「경제 보고서」를 발행해 정부와 금융계를 놀라게 했다. 2000년 5월 독립해 자신의 이름을 딴 김광수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중립적인 민간 싱크탱크로 키워왔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의 서브프라임론 사태의 근원은 1990년대 중반 클린턴 정부가 중하위 저소득층을 위해 주택 공급 사업을 확대한 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책적 의도는 좋았으나 그 추진 방법이 문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시장의 경계선을 올바로 구분하지 못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공급하면서 주거가 아닌 재산 증식 수단으로써, 시장 논리에 따라 공급한 것입니다.


보통 삼성전자에 입사하기 위해 투입한 경제적 비용도 실로 막대하다. 초,중, 고등학교 때부터 각종 사교육은 말할 것도 없고 치열한 대학입시를 거쳐 일류대학과 해외유학 경험을 쌓아 겨우 회사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입사한 회사에서 평균 6~7년 정도에 자의든 타의든 퇴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 20년 넘게 막대한 교육비 투자를 해서 고작 6~7년 만에 퇴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투자대비 수익 면에서 너무나도 불균형이지 않은가. 한국경제 전체가 이같이 채산성이 맞지 않는 엄청난 비효율적인 교육 투자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 경제성장을 나타내는 지표로 GDP성장률을 따지지, GDP 금액이 얼마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GDP 실질금액은 단지 GDP성장률을 뽑아내기 위한 중간 과정의 자료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또 GDP 성장률이 높다, 낮다는 것만으로 경제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GDP는 투입을 감안하지 않은 산출의 개념이기 때문에 그렇다. 예를 들어 GDP 성장률이 5%라고 할 때, 그것이 50을 투입해서 달성된 것인지, 100을 투입해서 달성된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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