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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84057036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작은 출판사가 어떻게 8권의 밀리언셀러를 낼 수 있었을까?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간절히 바라는 일을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다음 빅히트작은 요상한 것들 중에서 나온다
킬러 콘텐츠는 이미 마음속에 있다
재미없는 재탕은 하지 않는다
강점을 극대화해야 압도할 수 있다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파고들어간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리해야 일이 된다
운을 부르는 방법이 있다
과거를 보는 시각이 미래를 바꾼다
제2장 취향을 사로잡는 전략
콘텐츠에는 고유의 에너지가 있다
입소문은 에너지의 폭발이다
아이디어는 자연의 이치에서 얻는다
본연의 모습을 토대로 전략을 세운다
좋은 콘텐츠는 힘든 인생에 다가간다
확률이 달린 산업은 많이 필수록 많이 진다
강점 속에서 나다운 것을 찾는다
여성은 매우 중요한 아군이다
환자에게도 통하는 것을 만든다
대박의 조짐을 읽고 키워간다
스테디셀러는 기업의 보물이다
밀리언의 법칙은 없다
흐트러진 상태 속에 가능성이 있다
제3장 머리로 하는 일과 몸으로 하는 일
시장과 독자를 대변해야 한다
창의력의 핵심은 머리가 아니다
압도적인 양은 반드시 질로 변한다
모래 해변은 사금으로 반짝인다
유명인의 무명 시절을 생각한다
진리는 반드시 쉽다
하나의 메시지가 성패를 결정한다
끌리는 한 줄이면 된다
놀라게 하는 것이 힘이다
긍정의 본능을 부정하지 않는다
아이디어는 기습적으로 떠오른다
하늘은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을 돕는다
지갑은 논리로 열리지 않는다
어울리는 자리에서 시작한다
제4장 밀리언을 만드는 시스템
직원과 그의 가족에 보답한다
긴장하면 실은 끊어진다
사회는 여성에게 빚이 있다
경영은 댐을 운영하는 일이다
한가로운 회사를 목표로 한다
역사에서 길게 번영한 이유를 배운다
최고의 일 속에 최고의 인생이 있다
마치며
때로는 창고에 시체처럼 책이 쌓이겠지만
부록1
선마크 출판 카드
부록2
선마크 출판사 25년간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리뷰
책속에서
선마크 출판에서는 매해 연초에 발표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때 통상적으로 하는 것이 ‘굉장한 허풍’을 본인의 목표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허황된 이야기든 상상이든, 뭐든 좋으니 직원 전원이 허풍을 떨면서 ‘금년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목표를 모두 앞에서 발표합니다.
저마다 상당한 허풍을 떱니다. 그중에는 너무나 허황된 나머지 본인과 듣고 있는 다른 직원들이 발표 도중에 킥킥대며 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허풍의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건의사항을 접수해서 ‘반드시 달성할 목표’도 한 가지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허풍만으로는 경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표를 한 뒤 반년 후와 1년 후에 결과를 보고하는 것 역시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진심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점에서 직원들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 호언장담 발표회는 직원들에게 매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_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간절히 바라는 일을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세상에 내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속 감정입니다. 아직 독자가 모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놀라움이라도 좋고 격려라도 좋은, 치유도 좋고 감동이라도 좋은, 새로운 무엇인가가 있는 것. 이것이 바로 킬러 콘텐츠입니다.
사실 선마크 출판사는 책을 처음으로 쓰는 저자가 빅히트작을 내는 일이 많은 곳입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저자가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는 그때까지 글을 쓴 적이 없는 사람, 책을 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저자에게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나서 새로운 저자의 에너지에 각오를 내겁니다. 그 편이 독자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_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킬러 콘텐츠는 이미 마음속에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