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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8405753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5-1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고쿠요의 오랜 경험이 빚어낸 논리사고 실천 매뉴얼
머리말 : 일상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킬
<Part 1 논리사고>
1장 지금 우리에게 논리사고가 필요한 이유
1.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3가지 특징
2. 왜 논리사고가 필요한가?
3. 의사 전달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사고
4. 일상의 업무를 위한 5가지 논리사고 기술
5. 명확하고 알기 쉽게 표현하자
6. 논리적 의사소통에는 반드시 결론이 필요하다
7. 논리적 의사소통에 필요한 3가지 포인트
8. 결론과 이유가 연결되는지 점검한다
9. 결론과 이유의 연결 규칙
10. 결론 없는 보고는 오해를 불러온다
11. 결론만 있고 이유는 없는 발언을 경계하라
2장 논리사고 구조를 만들어라(스텝 1 : 피라미드)
1. 결론을 떠받치는 형태의 피라미드 구조
2. ‘논점→결론→이유→행동’의 순서대로 말하라
3. 다양한 상황에 쓰이는 논리 피라미드
4. 논점 1 무엇에 대해 이야기할지 ‘논점’을 명확하게 한다
5. 논점 2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상황 설명’부터 시작한다
6. 논점 3 의미 있는 질문과 의미 없는 질문
7. 결론 1 말하고 싶은 것의 정점에 결론을 둔다
8. 결론 2 결론과 논점을 조화시키는 3가지 패턴
9. 결론 3 결론과 논점의 엇갈림에 주의하라
10. 결론 4 뻔한 결론이 아닌지 다시 점검하자
11. 결론 5 결론을 뒤로 미루면 듣는 이가 지친다
12. 결론 6 결론을 나중에 말하는 것이 좋은 경우
13. 이유 1 이유가 많을 때에는 그룹으로 정리해보자
14. 이유 2 납득할 수 없는 이유에는 이유를 덧붙인다
15. 이유 3 근거로 삼을 사실 선별하기
16. 이유 4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설득하라
17. 이유 5 이유와 결론의 길이는 상대에게 맞추어 바꾼다
18. 이유 6 이유가 부적절해지는 3가지 패턴
19. 이유 7 이미 정해진 결론에는 이유보다 방법을 붙인다
20. 행동 1 구체적 행동 계획을 세워라
21. 행동 2 업무 분담을 명확히 하자
<Part 2 논리적 의사소통>
3장 결론과 이유를 연결시켜라(스텝 2 : 병렬형&직렬형)
1. 결론과 이유를 연결하는 2가지 방법
2. 이유의 공통점을 찾아내 결론을 추측하는 병렬형
3. 이유를 기준에 따라서 결론짓는 직렬형
4. 주관이 들어가고 예외에 약한 병렬형
5. 기준을 잘못 정하면 붕괴하는 직렬형
6. 직렬형과 병렬형은 같은 뿌리를 가졌다
7. 기준 없는 ‘직렬형 비난’에 주의하자
8. 직렬형과 병렬형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기준
4장 다양한 관점으로 MECE를 파악하라(스텝 3 : MECE)
1. 상대를 납득시키기 위한 기본기 MECE
2. 누락과 중복이 없는 상태
3. 누락과 중복 없는 분류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다
4. MECE를 표현하는 방법 3가지
5. MECE에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들
6. 평소 무심하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도 있다
7. 수식으로 누락을 없애는 방법
8. MECE의 작성법 4가지
9. MECE로 상대가 납득할 이유를 찾아라
10. 선택지 MECE를 찾고 납득 MECE를 선택한다
5장 논리적 의사소통의 실천
1. 논리적인 이야기는 어디부터 시작할까?
2. 이미 결론이 있을 때는 하향식으로 생각한다
3. 결론이 보이지 않을 때는 상향식으로 생각한다
4. 관점이 다른 복수의 상대를 설득하는 법
5. 결론을 뒷받침하는 이유 중 약한 부분을 점검한다
6. 오해가 없도록 사용하는 언어에 주의한다
7. 일부러 반론을 만들어 단점을 점검한다
<Part 3 논리적 문제해결>
6장 문제를 분해하는 로직트리를 구성하라(스텝 4 : 로직트리)
1. 생각하는 순서를 지키되 문제를 분해하라
2. ‘why 사고’부터 시작한다
3. 문제를 MECE로 분해한다
4. 문제 정의 1 원하는 모습을 알아야 문제도 보인다
5. 문제 정의 2 제로로 돌아갈까, 높은 목표로 향할까?
6. 문제 정의 3 막연한 문제는 구체적인 예를 들면 쉬워진다
7. 원인 규명 1 ‘왜(why)’를 반복해서 원인을 깊이 파헤친다
8. 원인 규명 2 원인 규명의 ‘왜’는 다섯 번까지
9. 원인 규명 3 원인 규명을 위해 다양한 분류법을 적용하라
10. 해결책 검토 1 해결책의 선택지를 찾아낸다
11. 해결책 검토 2 테두리의 바깥은 없는지 생각한다
12. 사고법 1 행동파와 신중파에게 각각 다른 사고법
13. 사고법 2 실패하면서 수정해가는 가설사고
14. 사고법 3 관행이 문제해결을 방해할 때는 제로베이스 사고가 중요하다
7장 매트릭스로 문제해결의 답을 끌어내라(스텝 5 : 매트릭스)
1. 평가기준을 정하면 결정이 쉬워진다
2. 크로스 매트릭스 또는 매트릭스 표를 만들자
3. 자주 사용하는 평가기준을 알아두자
4. 3가지 이상의 평가기준에는 매트릭스 표
5. 2가지 평가기준에는 크로스 매트릭스
6. why 트리의 평가 방법
7. how 트리의 평가 방법
8. 평가와 직감이 어긋났다면 평가기준을 재확인하라
8장 논리적 문제해결의 실천
1. 결론이 나오면 실행 계획을 적어본다
2. 논리적 문제해결을 논리적 의사소통에 연결
3. 실제 작업은 접착메모지를 사용해보자
4. 본질적인 원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원인을 만들자
5. 논리사고와 수평사고를 합친 창조사고
6. 입버릇으로 나오면 된다
맺음말 : 1. 모든 업무 고민을 끝내줄 논리사고
2. 피라미드에 의한 논리적 의사소통과 설득
리뷰
책속에서
일을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정리한 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서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주지 않는다거나 부서 간의 이해관계로 옥신각신하게 되는 경우, 또는 문제해결이 필요할 때조차 깊이 생각하지 않고 ‘어쨌든 해보자’는 식으로 업무를 진행한 결과, 도중에 좌절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내가 소속된 고쿠요에서도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업무를 진행하다 난관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논리사고를 통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해 나가는 사람도 있다. 이 차이는 능력보다 스킬을 알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머리말_일상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킬>
상대에게 전달하는 정보가 확실하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논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는 없다. 이것이 상사와 부하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문제가 된다. “고객이 상품에 문제가 있다고 항의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떡하라는 건가?” 또 다른 예도 있다. “미안한지만 기획서의 일정을 앞당겨서 내일까지 제출해주게.” “알겠습니다(하지만 왜 갑자기!).” 이런 느낌의 대화다. 전달된 정보는 모두 맞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논리적인 이야기에는 앞서 이야기한 ‘결론’을 비롯해 다음의 3가지가 필요하다.
① 결론이 있다. ② 이유가 있다. ③ 결론과 이유가 연결되어 있다. 첫 번째 부하의 이야기에는 ‘이유(상황)가 있지만 결론이 없다’. 그러므로 상사는 ‘결론은 뭐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상사의 이야기에는 ‘결론이 있지만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부하는 ‘이유가 뭐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야’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 3가지 중에서 어느 한 가지가 빠져도 논리적인 이야기는 성립되지 않는다.
<7. 논리적 의사소통에 필요한 3가지 포인트>
지금까지 논리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결론과 이유를 연결하는 병렬형과 직렬형 타입, 이유를 균형 있게 구성하기 위한 MECE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이것들을 이용해서 상대가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만들어야 좋을지 생각해보자. 여기에는 2종류의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결론(말하고 싶은 것)이 이미 명확해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이유를 구축해가는 패턴이다. 즉 하향식이다.
구매가 결정된 새로운 IT 인프라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우나 영업사원이 신상품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결론은 정해져 있고 어떻게 이유를 말할지 생각하는 패턴이다.
또 한 가지는 여러 데이터가 있거나 상황은 조사했지만, 결론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보이지 않는 패턴이다. 즉 상향식이다. 신입사원이 상사에게 무언가를 보고할 경우나 시장 분석 자료를 정리해서 리포트할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상황을 질질 끌면 꾸중을 듣게 된다. 어느 정도 조사를 한 경우에도 조사 결과를 종목별로 쓴 것만으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상사가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수집한 상황을 분류한 뒤 그중 어떤 것을 결론으로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1. 논리적인 이야기는 어디부터 시작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