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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곤도 마리에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더난출판사
2016-02-1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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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책 정보

· 제목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84058392
· 쪽수 : 248쪽

책 소개

전 세계 4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곤마리 정리법의 정수가 담겨 있는 책. 일본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바꾸며 정리의 대명사로 떠오른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는 설레는 물건만 잘 골라서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라고 말한다. 그런 뒤 설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각각의 자리를 정해주라고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_가슴 설레는 우리 집
가슴 설레는 현관 | 가슴 설레는 거실 | 가슴 설레는 주방 | 가슴 설레는 서재 | 가슴 설레는 침실 | 가슴 설레는 욕실 | 가슴 설레는 화장실

1장. 설레는 집을 만드는 여섯 가지 원칙
1. 정리의 90%는 마인드다
2. 머릿속에 이상적인 생활상을 그려라
3.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한다
5. 올바른 순서로 정리한다
6. 만졌을 때 설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칼럼] ‘이사하고 나서 정리하자’는 생각을 정리하자

2장. 의류 정리
7. 상의 정리하기
8. 하의 정리하기
9. 원피스 정리하기
10. 옷걸이에 걸어서 정리하기
11. 양말, 스타킹 정리하기
12. 속옷 정리하기
13. 속옷 개는 요령
14. 서랍장 수납 요령
15. 붙박이 옷장 수납 요령
16. 벽장 수납 요령
17. 가방 정리하기
18. 의류 소품 정리하기
19. 이벤트 의류 정리하기
20. 신발 정리하기
21. 여행·출장 짐 꾸리기
[칼럼] 가족의 의류는 어떻게 할까?

3장. 책 정리
22. 책만큼은 버리지 못하겠다면
23. 책은 모조리 한곳에 모은다
24. 만화책 한 번에 정리하기
25. 사진집과 잡지 정리하기
26. 책 아름답게 수납하기
[칼럼] 책장에 꽂힌 책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자

4장. 서류 정리
27. 서류 버리는 요령
28. 미처리 서류 박스를 만든다
29. 세미나 자료 정리하기
30. 카드 명세서 정리하기
31. 가전제품 보증서 정리하기
32. 가전제품 사용설명서 정리하기
33. 연하장 정리하기
34. 잡지와 신문 스크랩 수납하기
35. 미처리 서류를 정리하는 날을 만든다
[칼럼] 회사 서류는 어떻게 정리할까?

5장. 소품 정리
36. 소품은 카테고리 파악부터
37. CD·DVD 정리하기
38. 도구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39. 종이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40. 편지류 문구용품 정리와 수납법
41. 기계류 정리하기
42. 코드류 정리하기
43. 메모리카드와 건전지 정리하기
44. 액세서리 특별관리하기
45. 헤어 액세서리 활용법
46. 넥타이 정리하기
47. 화장품 정리하기
48. 스킨케어 제품 정리와 수납법
49. 귀중품 수납법
50. 매일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정리하기
51. 지갑에는 특별대우가 필요하다
52. 부적은 나만의 신단에 장식한다
53. 약 정리하기
54. 바느질도구 정리하기
55. 힐링 제품 정리하기
56. 공구류 정리하기
57. 관혼상제용품 정리하기
58. 취미생활 소품 정리하기
59. 수집품 정리하기
60. 나뒹구는 소품 정리하기
61. 시트류 정리하기
62. 수건 정리하기
63. 이불 정리하기
64. 인형 버리는 요령
65. 종이봉투와 비닐봉지 정리하기
66. 레저용품 정리하기
67. 계절 장식품 정리하기
68. 방재용품 정리하기
69. 우산 정리하기
70. 주방 소품은 세 가지로 구분한다
71. 조리 도구 정리와 수납법
72. 조리 가전제품 정리하기
73. 요리하면서 정리하는 요령
74. 식기 수납법
75. 커틀러리 수납법
76. 식탁 장식용 소품 정리하기
77. 보존용기 정리하기
78. 크기가 작은 주방 소품 정리하기
79. 도시락용품 정리하기
80. 홈베이킹용품 정리하기
81. 일회용 주방 소품 정리하기
82. 식료품 처분하기
83. 식료품 수납법
84. 남은 식재료 활용하기
85. 음료 정리하기
86. 냉장고 정리하기
87. 주방 소모품 수납하기
88. 주방세제 수납 요령
89. 주방 수납 요령
90. 주방 꾸미기
91. 설레는 식사 시간 만들기
92. 세탁용품 정리하기
93. 청소용품 정리하기
94. 세면대 수납법
95. 설레는 세면대 만들기
96. 샴푸 등의 재고품 정리하기
97. 같은 카테고리의 소품 모으기
98. 연상게임으로 수납 장소 정하기
99. 비치된 수납 공간을 활용한다
100. 수납에 설렘을 더하는 네 가지 포인트
[칼럼] 속옷을 세면대에 넣지 마라!

6장. 추억의 물건 정리
101. 추억의 물건과 함께 과거를 정리한다
102. 학창시절의 추억 정리하기
103. 연인과의 추억 정리하기
104. 추억의 비디오 정리하기
105. 자녀의 작품 정리하기
106. 인생의 기록 정리하기
107. 편지 정리하기
108. ‘정리축제’의 마무리, 사진 정리하기
[칼럼] 설레지 않는 것 버리기

에필로그_인생의 다음을 준비하는 ‘정리축제’의 마법

저자소개

곤도 마리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모토로 전 세계에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정리에 대한 탐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리법 ‘KonMari Method’를 고안해냈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물건은 제자리에 수납한다는 명쾌한 정리 원칙은 물질 과잉 시대의 피로감에 시달리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리의 힘』(개정 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40개국 번역, 13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뤘고, 그녀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다. 이후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등을 출간했으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에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설렘 센스를 단련하는 게임(「KonMari Spark Joy!」)을 발매하는 등 모든 이의 인생이 설레기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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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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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리를 결심한 스스로에게 부과할 첫 번째 과제는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 하는 ‘이상적인 생활’을 떠올리는 것이다.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로 써봐도 좋고, 인테리어 잡지에서 마음에 드는 방의 사진을 오려도 좋다.
“그런 것보다는 당장 정리를 시작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런 마음이 정리를 도루묵으로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상적인 생활상을 머릿속에 그리고 나면 왜 정리를 하고 싶은지, 정리가 끝난 후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말끔히 정리된 상태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_ <02. 머릿속에 이상적인 생활상을 그려라>에서

브래지어, 팬티 외에 복대 같은 방한 속옷이나 거들, 페티코트도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 정리 후에 가장 먼저 새로 사는 물건인 데다, 몸에 직접 닿는 특별한 물건인 만큼 ‘설레는 것’들만 엄선해서 남기도록 하자. 따뜻하거나 편하다는 느낌이 드는, 실용적인 면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속옷도 ‘설레는 것’으로 판단하여 남겨두자.
그 중에서도 브래지어는 가장 특별한 존재다. 그냥 ‘브래지어’가 아니라 ‘브래지어 님’이라는 생각으로 경의를 담아 신중히 골라내자. 수납할 때도 특별대우를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브래지어를 소중히 여기면 다른 물건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된다.
_ <12. 속옷 정리하기>에서

액세서리는 세 가지 방법으로 수납할 수 있다.
1. 서랍 수납(드레서, 화장대, 서랍장 등)
2. 상자 수납(보석함, 화장품 파우치 등)
3. 오픈 수납(겉으로 보이게 수납한다)
이때 포인트는 겉보기에도 예뻐야 한다는 점이다. 액세서리는 자존심이 강해서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품계의 여왕’이다.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액세서리들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지 못하면 견디지 못하는 물건들이다. 이런 액세서리들은 서랍이나 상자를 열 때마다 매장의 진열장처럼 한눈에 들어오도록 수납한다. 질려서 몸에 걸치기는 싫은데 작은 장식 구슬은 마음에 든다면 그 부분만 떼어서 놓아두면 된다.
_ <44. 액세서리 특별관리하기>에서

헝겊 인형은 버리기가 쉽지 않다. 눈이 달려 있어서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형을 버릴 때 눈을 가린다. 그런 다음 천으로 덮거나 종이 쇼핑백처럼 불투명한 봉투에 넣어서 버린다.
그래도 신경이 쓰이면 부정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봉투에 소금을 조금 넣어보자. 평소보다 좀 더 정성껏 공양하는 기분으로 버리면 마음의 불편함도 덜 수 있다.
_ <64. 인형 버리는 요령>에서

먼저 헤어드라이어와 칫솔 스탠드 등 가족들이 공유하는 물건의 위치를 정한 뒤, 남은 공간을 가족별로 나눠서 개인 물건을 수납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많아서 세면대에 전부 수납할 수 없으면 각자의 방에 가져다 놓는 것이 좋다. 어떻게든 다른 가족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 기본 매너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물건은 화장품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같은 액체류는 상관없지만, 아이섀도처럼 가루로 된 것이나 브러시 등은 습기에 약하다. 그러므로 화장품은 가능한 한 다른 장소에 수납하는 것이 좋다. 세면대밖에 딱히 둘 곳이 없다면 물이 튀지 않도록 수도꼭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거나 화장만이라도 다른 곳에서 하도록 하자.
_ <94. 세면대 수납법>에서

TV 프로그램을 녹화하거나 행사 현장을 촬영한 추억의 비디오테이프들. 골치 아픈 것은 라벨이 붙어 있지 않은 것들의 설렘을 확인하는 일이다.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면 첫 부분만 보고 판단하자. 양이 많을 때는 시간을 정해서 한꺼번에 빠르게 확인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과감히 내다버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남은 것들은 DVD나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옮기면 수납하기 편리해진다.
_ <104. 추억의 비디오 정리하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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