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짧고 굵게 일합니다

짧고 굵게 일합니다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곤도 마리에, 스콧 소넨샤인 (지은이), 이미정 (옮긴이)
  |  
리더스북
2020-08-17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80원 -10% 500원 8,570원 >

책 이미지

짧고 굵게 일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짧고 굵게 일합니다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244020
· 쪽수 : 300쪽

책 소개

‘일’의 영역을 디지털 데이터·시간·결정·인간관계·회의·팀 등 7가지로 나누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들려준다. 저자가 직접 컨설팅한 생생한 사례들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목차

1장 | 지금 당신에게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책상 한번 정리했을 뿐인데 직장 생활이 달라졌다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정리의 힘
지저분할수록 더 창의적이라는 편견
‘비물리적’ 공간 정리를 아십니까
정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2장 |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빠르게
당신이 꿈꾸는 직장 생활은 무엇입니까
지저분함의 악순환에서 탈출하는 법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최고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축제의 정리’를 시작하라

3장 | 성과를 끌어올리는 가장 간단한 기술_ 업무 공간 정리하기
책 정리 :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
서류 정리 : 전부 버린다는 각오로 살펴보기
명함 정리 : 반드시 간직해야 하는 것만 남기기
소품 정리 :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기
책상 정리 : 상자를 활용해 똑똑하게 수납하기
미후유의 삶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
물리적 업무 공간 정리를 끝냈다면

4장 | 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끊어내는 법_ 디지털 데이터 정리하기
어쨌거나 ‘체계화’는 중요하다
보기만 해도 의욕이 솟는 바탕화면 만들기
하루를 발목 잡는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법
스마트폰에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다면

5장 | 잡동사니 활동이 하루를 망치고 있다면_ 시간 정리하기
불필요한 활동이 하루를 망친다
가치 없는 일에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 과잉 노력의 함정
가장 급한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다 : 긴급 작업의 함정
인간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다 : 멀티태스킹의 함정
모든 업무를 한데 모아 진짜 업무 찾아내기
바쁠수록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죄책감 따위는 날려버려라
가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 쏟기
때로는 일상에 빈 공간이 필요하다

6장 | 그럭저럭 괜찮으면 꽤 괜찮은 결정이다_ 결정 정리하기
결정을 정리하는 3단계 법칙
9% 삭제와 40% 위임으로 달라진 것들
삶이 복잡할수록 ‘선택지 정리’가 필요하다
그럭저럭 괜찮으면 꽤 괜찮은 결정이다

7장 | 양보다 ‘질’이 필요한 순간_ 관계 정리하기
막강한 인맥에 숨은 함정
필요 없는 관계는 과감히 끊어내라
관계의 질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딱 필요한 만큼 의미 있는 관계를 위하여

8장 | 잘 굴러가는 회의는 모두를 춤추게 한다_ 회의 정리하기
성과를 높이는 회의 정리 3단계
참석하는 회의가 많을수록 중요한 사람이라는 착각
누구나 회의에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생산성 넘치는 회의를 끌어내는 기술

9장 |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 가장 간단한 비결_ 팀 정리하기
손발이 척척 맞는 팀을 낳는 정리법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팀을 정돈하는 최고의 비결
브레인스토밍 대신 ‘브레인라이팅’
개인적 충돌을 확실하게 해소하라
팀워크를 살리는 ‘피자 두 판의 법칙’

10장 | 정리의 즐거움을 전염시켜라_ 정리의 마법 공유하기
강요할 순 없지만 일깨워줄 순 있다
정리는 일하는 공간에 대한 모두의 ‘배려’다
직장에서 정리만큼 의미 있는 한 가지

11장 |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위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파워 스폿’의 힘
나만의 플러스 아이템 찾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때는 가진 것을 놓아주어야 한다
인간은 일하면서 성장한다
“지금도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실패에서 빠르게 헤어 나오는 법
지쳐버리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지금의 모습은 당신이 선택한 것이다
늘 하던 방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 온다
‘워라밸’이 필요한 순간의 일 정리법
정리하는 습관이 강력한 에너지를 만든다

마리에가 전하는 감사의 말
스콧이 전하는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곤도 마리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모토로 전 세계에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정리에 대한 탐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리법 ‘KonMari Method’를 고안해냈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물건은 제자리에 수납한다는 명쾌한 정리 원칙은 물질 과잉 시대의 피로감에 시달리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리의 힘』(개정 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40개국 번역, 13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뤘고, 그녀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다. 이후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등을 출간했으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에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설렘 센스를 단련하는 게임(「KonMari Spark Joy!」)을 발매하는 등 모든 이의 인생이 설레기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스콧 소넨샤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기술과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그의 연구와 강연은 포춘 500대 기업의 경영자 및 임원들의 나침반이 되어왔다. 닷컴버블 시절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몸담으며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일에서 성공하면서도 삶의 가치를 놓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는 저명한 학술 저널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혁신, 창의, 의사 결정 등 다채로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T&T 등 미국 유수 기업들의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타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사이트를 대중과 공유해왔다. 버지니아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조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스트레치』가 있다. www.scottsonenshein.com
펼치기
이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서강방송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지막 잎새》, 《월마트 이펙트》,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통의 심리학》,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시간 여행》, 《크리스털 세계》, 《파친코 1, 2》, 《완벽한 그녀의 마지막 여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한 채용업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취직했다는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모든 것을 처음 경험하는 신입 사원이니 힘든 게 당연하지만, 실적은 호전될 기미가 아예 없는 것 같았다. 같은 해 입사한 직원 15명 중 내 실적은 언제나 뒤에서 3등이었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 고객들과 약속을 잡으려고 몇 시간 동안 통화를 했고, 간신히 잡은 약속을 지키는 틈틈이 잠재 고객 명단을 계속 늘려나갔다. 저녁에는 회사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을 후루룩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 자료를 준비했다. 쉬지 않고 일하는 것 같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그날도 진 빠지는 홍보 전화를 돌리고 난 후였다.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전화기를 내려놓자 고개가 절로 푹 떨어졌다. 맥없이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난장판이 된 책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래된 상품 판매 목록, 손으로 쓴 계약서, 마시다 만 커피가 담긴 종이컵, 쪼그라든 티백, 꺼내놓은 지 일주일은 지난 물병, 동료들에게 얻은 조언을 마구잡이로 휘갈겨놓은 종이쪽지, 누군가한테 추천받았지만 읽지 못한 책, 뚜껑이 날아가 버린 펜, 서류를 철해두려고 꺼내놓은 스테이플러가 키보드 주변에 나뒹굴고 있었다.
_ ‘책상 한번 정리했을 뿐인데 직장 생활이 달라졌다’ 중에서


서류는 대체로 모두 버리길 권한다. 이렇게 말하면 고객들은 항상 놀란 표정을 지우지 못한다. 물론 한 장도 남겨두지 않고 몽땅 버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 정도로 강하게 각오를 다져야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를 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업무 공간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쌓이는 서류보다 더 성가신 것은 없다. 서류는 아주 얇아서 아무 생각 없이 자꾸 쌓아두게 된다. 그런데 서류를 정리할 때는 내용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류가 쌓이면 쌓일수록 특정 서류나 보고서를 찾기도, 이를 정리하기도 훨씬 더 힘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를 정리할 날짜를 따로 정해 달력에 표시해두는 것이 좋다.
_ ‘서류 정리 : 전부 버린다는 각오로 살펴보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