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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방

수다스러운 방

곤도 마리에, 가와무라 겐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크래커
2023-07-1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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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방

책 정보

· 제목 : 수다스러운 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92579764
· 쪽수 : 212쪽

책 소개

물건들이 살아 있고 감정을 느끼며 말을 한다는 설정 위에서, 물건의 말을 알아듣는 정리 전문가 ‘미코’와 그녀의 단짝 상자 ‘보쿠스’가 의뢰인을 도와 방을 정리한다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목차

프롤로그

ROOM 1 속삭이는 옷장
ROOM 2 노래하는 서재
ROOM 3 다투는 키친
ROOM 4 아무 말 없는, 아이의 방
ROOM 5 수다스러운 작은 상자
ROOM 6 시끄러운 쓰레기 더미 집
ROOM 7 추억을 이야기하는 앨범

에필로그
미코의 정리 노트

저자소개

곤도 마리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모토로 전 세계에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한 정리 컨설턴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정리에 대한 탐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리법 ‘KonMari Method’를 고안해냈다.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물건은 제자리에 수납한다는 명쾌한 정리 원칙은 물질 과잉 시대의 피로감에 시달리던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리의 힘』(개정 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40개국 번역, 13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쾌거를 이뤘고, 그녀는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다. 이후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등을 출간했으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에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설렘 센스를 단련하는 게임(「KonMari Spark Joy!」)을 발매하는 등 모든 이의 인생이 설레기를 꿈꾸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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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겐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상 예술을 비롯해 언어 예술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이 사랑하는 작품을 세상에 선보여 일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콘텐츠 프로듀서. 영화 프로듀서 데뷔작 「전차남」으로 흥행 수입 37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고백」 「악인」 애니매이션 「늑대아이」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최고의 화제작을 다수 기획•제작해, 뛰어난 영화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후지모토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명불허전의 대중적 감각은 문학 분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돼, 소설 데뷔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23개국에서 출간, 200만 부 넘게 팔렸고 영화화됐다. 이후 소설 『억남』 『4월이 되면 그녀는』 『백화』를 출간, 이 중 『백화』는 직접 원작, 각본, 감독을 맡아 영화화했다. 『수다스러운 방』은 가와무라 겐키가 곤도 마리에의 정리법을 아기자기한 상상력과 정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을 동원해 누구나 빨려들어 읽을 만한 이야기로 풀어낸 힐링 판타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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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내는 용기》, 《불안의 철학》,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비즈니스의 미래》, 《왜 세계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니체의 마지막 선물》 등 80여 권이 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개 업무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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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래 정리를 할 때 선택해야 하는 것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남길 물건이다. 갖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물건, 행복이 느껴지는 물건만을 남기고 그렇지 않은 나머지를 버리는 것이 정리의 첫걸음이다. (「ROOM 1 속삭이는 옷장」 중에서)


“옷과 대화하는 거예요. 항상 보호해줘서 고맙고, 따뜻하게 해준 데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손바닥으로 애정을 전하듯이 개보세요. 그러면 옷도 생기가 넘쳐서 오래 입을 수 있어요.” (「ROOM 1 속삭이는 옷장」 중에서)


나는 늘 생각한다. 정리란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는 일이라고. (…) 사랑하지 않은 옷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마유코 씨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어떤 건지, 자신이 무얼 사랑하는지를 알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사람은 그동안 눈을 돌려 외면해 온 문제를 깨닫게 되고 싫든 좋든 해결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ROOM 1 속삭이는 옷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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