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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개정판)

바바라 민토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최정규 (감수)
  |  
더난출판사
2019-08-19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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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84059719
· 쪽수 : 396쪽

책 소개

1973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역되어 반세기가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백만 독자의 열광적 찬사를 받은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개정판.

목차

감수의 글_ 논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필독서
서문_ 왜 피라미드 구조로 글을 써야 하는가

1부 논리적으로 글쓰기
1장 왜 피라미드 구조인가
2장 피라미드 내부 구조 살펴보기
3장 피라미드 구조는 어떻게 만드는가
4장 도입부는 어떻게 구성하는가
5장 연역법과 귀납법은 어떻게 다른가

2부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6장 논리적 순서 정하기
7장 그룹 내 생각 요약하기

3부 논리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8장 문제 정의하기
9장 문제 분석 구조화하기

4부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10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문서 작성하기
11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프레젠테이션하기
12장 피라미드 원칙으로 문장 표현하기

부록 A_ 구조가 없는 상황에서 문제 해결하기
부록 B_ 도입부 사례
역자 후기_ 논리적 글쓰기의 즐거움

저자소개

바바라 민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일찍이 문서 작성에 관한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 각국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을 지도하는 책임을 맡았다. 이후 독립하여 민토인터내셔널을 설립, 피라미드 원칙을 이용한 보고서 작성법과 논리적 사고법,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왔다. 요즘도 전 세계 주요 컨설팅회사를 비롯해 펩시콜라, 유니레버, AT&T 시스템 등의 대기업은 물론 하버드대학, 스탠퍼드대학, 시카고대학, 런던대학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글쓰기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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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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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맥킨지 서울사무소 디렉터로서 전 세계 신흥시장의 금융기관과 아시아 지역의 전략 컨설팅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1998년 입사 5년 만에 파트너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가 되었으며, 2003년 한국인 최초로 맥킨지 본사 경영에 참여하는 디렉터의 자리에 올랐다. 금융시장과 변화관리 부문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왔으며, 한국 금융기관의 비전 설계, 리스크 관리구조 개발 등의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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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3년 당시 나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여덟 명의 당찬 여성들 가운데 맥킨지 사상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로 선발되었다. 맥킨지는 내가 숫자에 약한 반면에 글 쓰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결론을 내리고 런던사무소로 발령했다. 그곳에서 나는 영어로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애를 먹는 유럽 각국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글쓰기를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자료 조사를 하면서 유려하고 명쾌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을 무수히 많이 봤지만, 생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은 단 한 권도 보지 못했다. 글이란 본래 생각을 전달하는 도구라고 알고 있는 내게 이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설사 보고서 작성법을 다룬 책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논리적으로 글을 써라”라거나 “논리적 아우트라인을 갖춰라”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였다. 막연한 상황에서 논리적 아우트라인을 이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찾아낸 것이 바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이었다.


사고하고 기억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등의 모든 지적인 프로세스는 그루핑과 요약의 사고 과정을 수반한다. 그런 면에서 머릿속에 있는 정보는 관련성을 가진 여러 개의 피라미드로 구성된 거대한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는 이런 뇌에 무언가를 전달하는 행위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대의 뇌 피라미드 구조에 맞게 잘 정리해야 한다. 여기서 의사소통의 본질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당신은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대상이 어떻게 그루핑이 되었는지 잘 알고 있다. 이것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상대도 당신과 동일하게 그루핑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 대상을 한 번에 하나씩밖에 전달할 수 없다. 따라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이 어떻게 그루핑이 되었는지 전체적인 구조를 알려준 뒤 각각의 대상을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 아래로 생각을 배열하는 피라미드 방식이다.


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진 글에서는 독자와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를 진행하며 논리가 전개된다. 이 경우 도입부에서 독자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 나온다면 질의응답 형식의 대화로 글이 전개되더라도 흥미를 유발할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독자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진술로 도입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가 모르는 무언가를 전달해주기 위해 글을 쓴다. 그러나 독자는 필요할 때만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싶어 하고, 알 필요가 없으면 어떤 의문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이미 독자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질문이나, 그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질문에 답하는 글을 써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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