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7401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3-1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직업이 인생이고, 인생이 곧 직업이다
1장_직업을 사랑하면 인생도 성공한다
1. 당신은 갈림길에 놓여 있다
2. 직업에 대한 비전을 가져라
Interview 1 대기업 홈쇼핑 잡화 MD(1983년생 여성)
3. 떠밀리듯이 결정하지 마라
4. 계산되지 않는 혜택과 비용도 계산해야 한다
Interview 2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경영기획(1977년생 남성)
5. 작은 기회에 연연하지 마라
6. 입사 첫날부터 사직서를 써보라
2장_긴 호흡과 넓은 시각으로 관리하라
7. 연차가 아닌 경력을 쌓아라
8. 한스러운 스펙도 넘어설 수 있다
9. 단 한 번으로 연봉을 결정짓지 마라
10. 연봉 협상, ‘밀당’이 정답은 아니다
11. 평판을 관리하라
12. 달콤한 휴식은 블랙홀이 될 수 있다
13.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일관성은 잃지 마라
14. MBA는 당신의 직업을 구제하는 해결사가 아니다
15. 세컨드 커리어 플랜은 30대에도 절대 이르지 않다
3장_이직은 자기주도적으로 하라
16. 이직 관리는 생살여탈권에 대한 협상이다
17. 퇴사하기 전날까지 당신의 소속을 잊지 마라
18. 인정하라, 당신은 상품이다
Interview 3 다국적 유통 기업 마케팅 매니저(1976년생 여성)
19. 역제안의 유혹이 다가온다
20. 이직은 직장 내 갈등의 응급처치 수단이 아니다
21. 이직이라는 최소 비용으로 전직에 안착하라
22. 객관화 능력이 있어야 당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
23. 여성의 이직, 도전 안에 기회가 있다
4장_프로의 세계로 나아가라
24.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라
25. 이미지 혁신 방법은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26. 소프트 스킬이 하드 스킬을 이긴다
27. 영업 마인드가 스카우트되는 최고의 비결이다
28. 당신 업무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29. 소통 능력이 곧 업무 능력이다
30. 따르라고 말하는 대신 먼저 실천하고 따르게 하라
에필로그_직업은 평생의 화두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국내 상위권 대학 중 하나인 모 대학교 경영학과 동창인 이씨와 김씨의 경우를 보면, 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씨는 업계에서 S급 인재로 불리며, 유수한 기업을 골라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러나 김씨의 경우 한두 달이 멀다 하고 다급하게 이동할 자리가 있는지 문의한다. 시작은 같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사회적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이렇게 차별화된 상황은 다양한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요인은 바로 직업 관리이다. 이씨는 경력을 쌓았고, 김씨는 연차만 쌓은 것이다. 여기에서 출신 대학이나 스펙은 2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당신은 직장을 옮기며 연차를 쌓을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된 경력을 쌓을 것인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신이 갈 수 있는 미래의 직장과, 그 직장에서의 모습이 결정된다.
-‘연차가 아닌 경력을 쌓아라’ 중에서
나는 이직하려는 사람들에게 승급된 직급을 받으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내년이나 후년에 승급시켜주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믿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급에 유난히 민감한 회사들도 있으므로, 이 부분 역시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특히 일부 대기업의 경우 직급별 연차가 명확하다보니, 연봉은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줄 수 있어도 직급은 회사 규정에 무조건 맞춰야 한다며 매우 엄격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이처럼 회사 내규로 정해져 있어서 협상 자체가 불가능한데도, 이직자가 계속 밀어붙이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된 경우도 있다. 당신이 어느 선까지 여유를 부릴 수 있는지, 또 얼마만큼 주장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연봉 협상, ‘밀당’이 정답은 아니다’ 중에서
자신이 올린 글을 통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여과 없이 글을 올리는 것에 주의하라. 오프라인에서는 입에 담지 못하는 말을 온라인에서 쉽게 쓰는 경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찜찜한 글은 올리지 않는 편이 낫다. 입사 지원 후 불안한 마음에 전에 올린 글들을 하나하나 다 검토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온라인 평판은 알게 모르게 당신의 평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평판을 관리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