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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말고 뭐라도

육아 말고 뭐라도

(네트워크와 워라밸로 뭉친 밀레니얼 엄마가 온다!)

김혜송, 이다랑, 원혜성, 김미애, 김성, 양효진 (지은이)
  |  
세종(세종서적)
2019-04-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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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말고 뭐라도

책 정보

· 제목 : 육아 말고 뭐라도 (네트워크와 워라밸로 뭉친 밀레니얼 엄마가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84077591
· 쪽수 : 264쪽

책 소개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 펀딩을 통해 친환경 립스틱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부터,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와 IT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까지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고, 작게 움직이되 크게 나누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과 장점을 극대화한 여섯 엄마들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PART 1 엄마라서 창업했다

-홈 스타일링을 넘어 삶을 스타일링하다

온전한 나로 사는 법
완벽한 선택은 없다
첫 번째 도전, 그러나 실패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창업 1년, 월급보다 많은 수익을 내다
오래 살아남으려면 필요한 것
TIP 한계를 뛰어넘는 비결은 오직 차별화
추천의 글 ‘엄마’라는 위대한 스펙 - 김수영


PART 2 SNS 콘텐츠가 창업의 징검다리를 놓다
-아이 키우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견한 아동심리상담사

엄마로 사는 시간이 스펙이다
SNS 계정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읽다
스타트업? 그게 뭐야?
혼자 만들던 콘텐츠가 창업이 되기까지
육아가 경력이 되는 회사, 그로잉맘
TIP 거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하고 반복하자
추천의 글 지속 가능한 1인 창업을 만드는 핵심 파워 네 가지 - 홍순성


PART 3 자본금 0원, 소셜 펀딩이 착한 상품에 답하다
-천연 립스틱으로 도전장을 내밀다

안 하는 것보다는 뭐든 하는 편이 낫다
결국 내 안에 답이 있다
화장품이 아닌 ‘진심’을 판다
크라우드펀딩으로 희망을 새로 쓰다
맨땅에 헤딩하듯 부딪치면서 배운다
TIP 자금이 고민이라면 크라우드펀딩!
추천의 글 내 인생의 주인은 오직 나 - 이수연


PART 4 네트워킹보다 위대한 자산은 없다
-디자인회사로 이어진 따뜻한 연대

구글 캠퍼스에서 찾은 아이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순간순간 우연이 만들어낸 필연
이대로도 괜찮아. 삶의 지도만 잃지 마
TIP 창업에서 빠질 수 없는 디자인의 중요성
추천의 글 엄마라서 여성이라서 - 김형철


PART 5 N잡 전성시대, 나는야 엔잡러
-동시에 세 가지 직업으로 사는 삶

내 삶의 고용주는 나!
평생직장, 평생 직업은 없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산다
내 일은 내가 만든다
오늘도 새로운 직업을 꿈꾼다
TIP 나도 수입해볼까? 소규모 수입업 노하우
인터뷰 엄마, 캠퍼스에 가다 - 조윤민


PART 6 엄마로서 고충이 스타트업 출발점
-데이터로 엄마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서다

페인 포인트가 세상을 바꾼다
경단녀에서 엄마 CEO를 꿈꾸다
창업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
창업할 때 중요한 두 가지 요소
시행착오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하다
엄마 말고 나로서 살다
TIP 효율적인 재택근무를 도와주는 도구들

늦은 밤 엄마 창업가들의 랜선 회식
맺는 글

저자소개

이다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아상담전문기업 ㈜그로잉맘 창업자이자, ㈜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아동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연구소와 상담센터 등에서 15년간 근무해 왔으며, 부모에게 현실적으로 와닿는 육아법을 고민하며 심리학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부모교육과 방송, 상담 및 SNS로 부지런히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 <불안이 많은 아이> , <내 아이를 위한 심플육아> 등이 있으며, 공동 저서로 <육아 말고 뭐라도> , 그림책 번역서 <사과는 이렇게 하는거야>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growingmom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growing-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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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코아그룹/뻬통(PETON) 대표. 번역회사, 강연 매니저, 수입회사까지 동시에 세 가지 직업을 병행하며 워라밸을 꿈꾸는 엔잡러. 육아만 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열심히 일을 구하고, 일을 만들었을 뿐인데 어느 순간 엔잡러가 되어 있었다. 강연 에이전시와 번역 에이전시, 아기용품을 수입해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일까지. 처음엔 하나도 어려울 것 같았는데 어느덧 네 번째 직업을 구상하고 있다. 그의 무기는 언어,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솔직한 소통’이다. 강연을 의뢰하는 사람과 강사를 연결하는 지점에서, 해외 작가과 국내 독자 사이에서, 해외 브랜드 생산자와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그녀는 늘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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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을 위한 ONE-STOP 디자인 총판 아트상회 대표. 육아를 하면서도 늘 모임을 만들거나 모임에 참가해온 것이 자연스레 일로 이어졌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연대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면서 살다 보니 어느 날부터 명함부터 광고전단, 브로슈어, 포스터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일이 주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영업 활동 한 번 없이도 아트상회는 100군데나 되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작은 디자인 회사의 대표이지만 작은이들의 협동이 넘치는 커뮤니티가 진정 그의 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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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10년 동안 일을 했다. 그리고 유난히 따뜻하던 어느 해 봄날, 용기를 내 그동안 꿈꾸던 리빙 브랜드를 만들었다. 현재 스타일앳홈의 대표이며, 디자인 및 공간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책 읽기와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오래전부터 인테리어에 관련된 글을 써왔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도 늘 주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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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아용품 추천 서비스 베베템(Bebetem) 대표. 아토피성 피부를 타고난 아이에게 맞는 육아용품을 찾느라 겪었던 어려움이 창업의 시작점이 되었다. 누구나 쉽게, 안심하고 육아용품을 살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도 육아노동의 절반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광고성 정보를 차단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진짜 정보만 제공하는 육아용품 추천 서비스라는 창업 아이템은 그렇게 탄생했다. 누구나 쉽게, 안심하고 육아용품을 살 수 있는 날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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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연 립스틱으로 소셜 펀딩에 연이어 성공한 율립(YULIP) 대표.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PR 어시스트로 화장품 관련 업무에 첫발을 들였고, 대학 졸업 후 잡지사 뷰티 에디터로 일했다. 평소 예민한 피부 때문에 립스틱 하나 맘 편히 못 바르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유해성분 없는 립스틱’을 기획하게 됐다. 창업자본 0원의 간 큰 도전이었지만 텀블벅에 프로젝트를 올렸고 마침내 성공했다. 그렇게 ‘율립’이라는 브랜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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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창업을 이루어낸 우리를 보면 누군가는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우리 역시 아이 하원시간에 맞춰 놀이터로 달려가는 지극히 평범한 엄마다. 함께 욕하고, 함께 등 떠밀어줬다가, 가끔은 함께 꼬꾸라져 모니터에 대고 맥주캔을 두드리는 우리는 대부분의 엄마 창업가가 그러하듯 그냥 보통의 애엄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의 엄마’라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제 와서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수백 번 고민하다가 ‘뭐라도’ 해보자며 또다시 노트북을 켜는 우리는, 엄마라는 가장 어려운 산을 넘고 있기에 어쩌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괜찮다. 육아 말고 뭐라도, 그렇게 한 발을 떼어보자
― <여는 글> 중에서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하거나 일 때문에 육아에 소홀해지는 것은 원 치 않았다. 양자택일의 함정에 빠지기는 싫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나머지 하나를 평생 아쉬워하고 후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다.
왜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지?
둘 다 놓지 못하겠다는 것이 그렇게 가당찮은 욕심인가?
출구가 없다면 벽을 뚫거나 입구로 돌아 나와 다른 길을 찾아야지, 없는 출구를 찾아 헤매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벽을 뚫을 힘과 용기는 없었으므로 입구로 돌아 나와 다른 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내 일을 하고 싶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잘릴 걱정도 없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 그런 나만의 일을 갖고 싶었다.
― <Part 1. 엄마라서 창업했다> 중에서


엄마를 타깃으로 하는 많은 업체들 중에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을 콘텐츠로 만들어 끼워 파는 곳들도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지쳤고, 보이지 않은 목표를 향해 달려야 했고 끊임없이 더욱 좋은 엄마, 화내지 않는 엄마, 감정조절 잘하는 엄마가 되어야 했다. (중략) 거창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엄마들이 혼자 가슴앓이하지 않도록 언제든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진짜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보이기 시작했다. 비로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부모도 불완전한 존재임을, 그래서 나약한 존재임을 이해하게 된 순간 우리를 더욱 흔들리게 만드는 수많은 단절을 이어보기로 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정서적 단절, 엄마와 일 사이의 사회적 단절, 나와 너 사이의 소통의 단절들을.
― <Part 2. SNS 콘텐츠로 창업의 징검다리를 놓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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