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언더커버

언더커버

아마릴리스 폭스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20-07-1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언더커버

책 정보

· 제목 : 언더커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4077973
· 쪽수 : 376쪽

책 소개

CIA 최연소 여성 비밀요원으로 발탁됐던 아마릴리스 폭스의 영화보다 더욱 매혹적이고 충격적인 삶의 기록. 워싱턴포스트는 "CIA 요원들의 회고록 중에서도 가장 디테일하고 풍성하다!"라고 극찬한 반면, CIA에서는 지나친 정보 누설을 우려하며 끝까지 이 책의 출간을 막으려고 했다.

저자소개

아마릴리스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CIA 비밀요원이자 당시 최연소 여성 비밀요원이었다. 현재는 작가이자 평화운동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도 겸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국제법과 신학을 공부한 아마릴리스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원에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이를 본 CIA가 그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결국 그녀는 22살에 CIA 비밀요원으로 선발되었다. 당시 최연소 여성 비밀요원이었다. 그 후 가장 위험하지만 모두가 선망하던 최정예 비밀작전에 투입되면서, 수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6개국의 테러집단을 추적했다. 대 테러 센터에서 알 카에다에 납치된 포로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량살상무기가 테러범들에게 넘어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테러 조직 출신의 수감자들을 만나는 한편, 국제 암시장에서 무기상들로부터 생화학무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아마릴리스 폭스는 2010년 CIA에서 은퇴 후 CNN,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알자지라, BBC 등 세계적인 뉴스 매체에서 시사 문제를 분석해왔다. 또한 세계 각지를 돌며 다양한 행사와 대학 연단에서 평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녀의 매혹적이고 놀라운 삶을 담은 책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캡틴 마블」의 여성히어로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기대작이다. 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중독의 비즈니스The Business of Drugs」의 진행을 맡았다. 세 번의 결혼을 거쳐 현재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이자 법무장관이었던 로버트 케네디의 증손자인 로버트 주니어 3세와 결혼을 해 미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남편, 그리고 두 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펼치기
최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머슨 대학(Emerson College)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문화산업 관련 일을 했으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마이 샐린저 이어(영화〈마이 뉴욕 다이어리〉원작 소설)》,《웨스 앤더슨의 영화》,《어린왕자The Art of the Movie》,《스포트라이트》,《언더커버》,《로키: 장난의 신》,《Marvel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얼티밋 가이드》,《해리 포터 무비 스크랩북: 다이애건 앨리》,《옥자: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E.T.》,《디즈니 철학 수업》,《땅돼지의 눈》,《기분 좋아지는 책》,《셜록 홈즈 두뇌 게임》,《투명 소녀의 여행》,《숲을 그리다》,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호킹: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스티븐 호킹에 관한 가장 매력적인 전기》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CIA 요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상대를 안심시키는 것,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들이 따라올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걷고, 운전할 때는 노란불에 멈춰 서고, 오가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줘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가 하품이 날 만큼 지루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다 상대가 잠잠해지면 그때 슬그머니 빠져나가 007 임무를 개시하는 것이다.


테러는 점증적인 심리 게임이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건 최근의 공격이 아니다. 다음 차례지.


‘이제 알 카에다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9ㆍ11 이후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이다. 제트여객기가 초고층 빌딩을 뚫고 들어가는 것보다 더 끔찍한 그림이 대체 무엇일까? 아주 평범했던 화요일 아침에 3천 명의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보다 더 파괴적인 행위가 말이다. 이보다 더한 수위로 실행할 수 있는 공격은 하나뿐이다. 바로 버섯 모양의 구름, 어마어마하게 눈부신 핵폭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