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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일상의 구석구석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밀)

러셀 존스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22-04-1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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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책 정보

· 제목 :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일상의 구석구석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84079809
· 쪽수 : 360쪽

책 소개

하루의 어느 순간이든 우리의 ‘감각’을 이용하여 더 나은 순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세계 최고의 감각 전문가가 알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잠들기까지 하루 일과대로 진행되는 목차가 흥미롭다.

목차

들어가는 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감각의 재발견
CHAPTER 01 아침
쉽게 일어나려면┃슈퍼맨 티셔츠를 입어라┃향수 뿌리기 아침 식탁의 비밀
CHAPTER 02 시각: 우리는 보는 대로 느낀다
CHAPTER 03 운동 시간
탈의실을 나서기 전┃운동할 때┃운동 후, 감각도 회복이 필요하다
CHAPTER 04 청각: 익숙한 소음 다시 듣기
CHAPTER 05 일할 때
일이 잘되는 공간?┃출근하자마자 해야 할 일┃오전에는 나와 내 아이디어를 어필한다┃점심시간: 신나는 일을 상상하라┃이른 오후: 회의하기 좋은 시간┃오후 중반: 집중력이 느슨해질 때┃오후 늦게: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법
CHAPTER 06 촉감: 우리는 항상 무언가에 닿아 있다
CHAPTER 07 쇼핑
쇼핑을 시작하기 전에┃입구에서 계산대까지
CHAPTER 08 후각: 냄새를 못 맡는 것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CHAPTER 09 퇴근 후 집에서
집에서의 루틴┃거실, 주방, 침실은 각자의 역할이 있다┃향기를 통해 집을 추억과 발견의 공간으로┃시간을 늦추다┃집을 영화관처럼┃ 감각 여행 준비하기
CHAPTER 10 미각: 모든 감각과 감정이 만나는 지점
CHAPTER 11 음식과 요리
손님이 도착하기 전에┃오감 몰입형 디너 파티┃감각으로 식욕 돋우기┃주요리: 실내에서 바비큐를┃노란 물에서 레몬 맛이 난다?┃디저트는 동그란 접시에┃마지막 술 한잔
CHAPTER 12 다른 감각들: 감각의 종류는 셀 수 없다
CHAPTER 13 섹스
쾌락의 문을 여는 향기┃고조되는 분위기┃여운, 또 한 번을 위한 준비
CHAPTER 14 잠들 때
카운트다운 시작┃자는 동안에

저자소개

러셀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각 과학 분야 최고의 전문가. 영상학을 전공하고 가수로 활동하다가 단편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진행하면서, 소리와 감각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일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 인지심리 교수인 찰스 스펜스와 협업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연구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해 BBC 등 주요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감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향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법이나 소리가 음식의 맛에 미치는 영향 등 감각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생활의 모든 영역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는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기, 일의 효율을 높이기, 퇴근 후 시간을 잘 보내기부터 숙면을 위한 수면 과학의 영역까지 나아간다. 이런 감각 과학의 궁극적 목적은 세상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더욱 크게 개선하고 더 나은 ‘나’와 ‘나의 하루’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공감각 디자인 분야의 혁신기업을 창립했으며, 삼성, 고디바, 하이네켄, 애스턴 마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몰입형 축제 행사와 공간 디자인에 감각 과학을 적용하는 작업을 했다. 또한, 사람들의 직관을 자극 하는 패키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한편, 일상에서 감각의 영향력을 알리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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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시너지 솔루션》, 《나는 오늘도 행복한 투자를 한다》, 《유니콘의 눈》, 《21세기 기업가 정신》, 《비트코인의 미래》, 《다크 소셜》, 《플립 싱킹》, 《극한 갈등》, 《리더는 멈추지 않는다》, 《턴어라운드》, 《랭킹》, 《스토리의 기술》,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그 일이 일어난 방》, 《테크심리학》, 《과잉연결시대》,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매그넘 컨택트시트》, 《SF 소품 제작의 신세계》, 《더 툴 북》, 《지칠 때 뇌과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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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는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아주 조금씩만 사용해도 여러분의 삶에서 마주치는 매 순간이 개선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들으면서 와인을 마시지 않을 것이고, 밝은 조명 아래 말끔한 책상을 앞에 놓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는 공간을 감각적으로 더 자극되고 조화로운 곳으로 만들 지식과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이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2001년 보르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준비하던 프레데릭 브로셰는 45명의 와인스쿨 재학생에게 똑같은 화이트 와인을 두 잔씩 제공했다. 둘 중 하나는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붉은 식용 색소를 첨가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흰색 화이트 와인의 맛은 ‘플로랄’, ‘허니’, ‘복숭아’, ‘레몬’ 등으로 묘사했다. 그런데 그들은 나머지 잔을 맛본 후에는 똑같은 화이트 와인에 붉은 색소만 첨가했을 뿐인데 ‘산딸기’, ‘체리’, ‘향나무’, 치커리’ 등과 같이 붉은색과 관련된 용어로 설명했다.
-2장 중에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의사결정 피로’, 즉 결정을 내리기 위해 너무 오래 고민한 후에 오히려 최선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때로 인생을 바꿀 만한 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스탠퍼드대학교와 이스라엘 네게브의 벤구리온대학교 경영학 교수진이 약 1,000건이 넘는 법정 소송 사건을 검토한 결과, 구속된 피고 중 오전 시간에 법정에 출두했을 때 가석방되는 확률이 70퍼센트나 더 컸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똑같은 기간 동안 형을 살았어도 법정에 출두한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한 사람은 오전 8시 50분이었고, 다른 사람은 오후 4시 25분이었다), 오전에 출두한 사람은 석방되었는데 오후에 출두한 사람은 그러지 못했다. 여러분도 혹시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면 법정 출두 시간을 오전으로 잡아달라고 변호사에게 부탁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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