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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세계

아날로그의 세계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역사)

데얀 수직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북스톤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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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날로그의 세계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306391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5-06

책 소개

런던 디자인박물관의 명예 관장인 데얀 수직이 엮은 이 책은 아날로그 세계를 향한 예찬으로 가득하다. 에디슨이 최초로 축음기를 개발한 순간부터 21세기의 2미터짜리 초대형 스피커까지, 턴테이블, 바이닐, 트랜지스터 라디오, 텔레비전, 전화기, 필름카메라, 손목시계, 타자기 등 우리가 사랑한 아름다운 아날로그의 세계를 글과 사진으로 전한다.

목차

Introduction

1장사운드(Sound)
레코드 / 레코드플레이어 / 라디오 / 라디오그램 / 오픈릴테이프리코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및 리코더 / 8트랙 카세트 플레이어 / 붐박스
+앨범 아트
+소니
+마리오벨리니

2장비전(Vision)
사진 / 카메라 / 영화 필름 / 텔레비전 / 비디오
+코닥
+텔레비전 방송이 미친 영향
+필리프 스타르크

3장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전화기 / 타자기 / 타이프 메이커 / 복사기 / 텔레프린터 및 팩스 기기
+에토레소트사스
+쿼티 키보드
+올리베티

4장인포메이션(Information)
측정기 / 시계 / 시계 라디오 / 타이머 / 손목시계 / 계산기
+브라운
+리처드 새퍼
+손목시계

디자이너 디렉토리
사운드 / 비전 / 커뮤니케이션 / 인포메이션

저자소개

데얀 수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디자인박물관의 명예 관장이자 영국 랭커스터대학의 디자인 및 건축학 교수다. 런던에서 태어나 세계적 명성의 이탈리아 건축 잡지 <도무스>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이스탄불과 베니스, 베이징 등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저서로는 <워싱턴포스트>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에디피스 콤플렉스》, BBC라디오4가 금주의 책으로 선정한 《B는 바우하우스를 위한 것》이 있다. 현재 〈월페이퍼〉 〈파이낸셜타임스〉 〈프로스펙트〉 〈뉴욕타임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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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포스텍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기업체에서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 《1초의 탄생》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선 정 2024년 올해의 과학도서가 되었다. 그 외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 초제국의 종말》 《나의 뇌를 찾아서》 《스 케일업》 《보이지 않는 확신을 팔아라》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다크 소셜》 《플립 싱킹》 《지칠 때 뇌 과학》 《극한 갈등》 《더 나은 나를 위한 하루 감각 사용법》 《나는 오늘도 행복한 투자를 한다》 《스토리의 기술》 《비트코인의 미래》 《랭킹》 《그 일이 일어난 방》 《리더는 멈추지 않는다》 《더 툴 북》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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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아날로그 기술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이 기술에는 공학자의 독창성과 그것을 구현한 디자이너의 창의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었다. 비틀스 앨범의 커버부터 코다크롬 컬러필름에 이르는 아날로그 기술의 부산물은 동시대의 문화를 반영하는 압축판이었다. 우리의 삶을 측정하는 실체였다. -Introduction


1940년대 런던 빅토리아앤드앨버트박물관의 큐레이터였던 제임스 레이버(James Laver)는 패션이 겪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반농담조로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버의 법칙’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옷은 입고 다니기에 적절하지 못하다. 시대를 조금 앞서가는 옷은 대담하다는 평을 받다가 적절한 때가 되면 시크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다 금세 유행이 지나며 결국 흉측한 물건으로 변한다. 그 후 그 패션은 재미있는 것, 귀여운 것, 매력적인 것이 되었다가 궁극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된다.’ 아날로그 제품도 그런 점에서 비슷하다. 즉, 한때 전위적이었던 물건도 유행이 지나고 나면 그저 귀여운 것이 되었다가 마침내 수집가의 품목에 오른다.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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