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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딱총

물딱총

현덕, 임홍은, 정우해 (지은이),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은이)
  |  
보리
1999-04-15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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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딱총

책 정보

· 제목 : 물딱총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4280052
· 쪽수 : 214쪽

책 소개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은 1920년대부터 1950년 한국전쟁 바로 전까지 발표된 동화와 동시들을 남북이 갈라진 뒤 처음으로 모아 엮은 선집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도 보기 힘든 수많은 잡지와, 먼지 쌓인 자료들을 뒤져 잃어버릴 뻔한 우리 아동문학 유산을 거둔 것이다. 엮은이들이 5년 넘게 공들여 발굴 ...

목차

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저자소개

현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玄東轍)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玄敬允)이고 본관은 연주(延州)다. 제일고보 학적부에는 아버지의 직업은 상인이고, 출신 성분은 양반이며, 본적은 경성부 통의동 38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현덕의 조부 현흥택은 민영익의 수행인 자격으로 1883년 최초의 대미 외교 사절단 보빙사에 참여했고, 1895년에는 시위대 연대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정동구락부의 일원으로 독립협회에도 참여했다. 현덕이 쓴 <자서 소전>에는 출생 당시 집안 형편이 나쁘지 않았으나, 그의 출생 후 가세가 기울어 사글세를 면하지 못했고, 부모님은 불화했던 것으로 나와 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사업의 꿈을 포기할 줄 몰랐던 아버지 탓에 살림은 어머니가 도맡아야 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이사 횟수가 이십여 회에 달했으며, 가족이 각자도생으로 헤어지길 수삼 회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집안 형편 때문에 인천 가까운 대부도(大阜島)의 친척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현덕은 1923년 인천의 대부공립보통학교에 들어갔으나, 1924년 중퇴하고 중동학교 속성과 1년을 다녔다. 1925년 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에 들어갔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그해에 중퇴했는데, 학적부에는 전체 수업 일수 245일 가운데 165일을 결석한 것으로 나와 있다. 당시 주소는 경성 관수동 45번지였다.현덕은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일반적으로 현덕의 등단작은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가작 입선한 <고무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의 등단 지면은 ≪조선일보≫ 신춘문예다. 이 무렵 현덕은 수원 발안 근방의 매립 공사장에서 토공 생활을 했고, 이후 현해탄을 건너가 교토, 오사카 등지를 떠돌며 하층민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흙 바구니를 짊어지지 못하고 쓰러지는 통에 공사장에서 쫓겨났고, 그 일을 계기로 문학의 길에 대한 꿈을 현실화하기에 이르렀다. 1936년 막노동판을 떠돌다가 문학에 뜻을 둔 후 작가 김유정을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되었으며, 현덕은 <자서 소전>의 말미에서 김유정과의 관계를 “지기 고 김유정 형을 얻어 문학을 향한 뜻을 굳게 하고 그 길을 밟던 중, 금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그 길에 자신 같은 것을 가져보며 현재에 이르렀다”라고 술회하고 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 <층>(1938), <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39년 1월 월간 ≪조광≫에 실린 <신진 작가 좌담회>에서 현덕은 등단작 <남생이>가 인천에 있을 때 ≪조선일보≫ 신춘문예 사고(社告)를 보고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 보기 위해 쓴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로 미루어 당시 현덕의 거주지는 인천이었고, <남생이>의 배경 또한 인천 해안의 빈민굴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현덕은 1939년 인천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동대문 부근의 빈민촌인 경성부 창신정 600의 9번지에 거처를 정했고, 이해에 <골목>(≪조광≫), <잣을 까는 집>(≪여성≫), <녹성좌>(≪조선일보≫)를 발표했다. 이 시기에 발표된 그의 수필과 소설에는 변변한 생업마저 없었던 청춘의 불행한 운명과 극도로 위축된 인텔리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방 이후 현덕은 임화와 교제하며 문단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 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아문각), 동화집 ≪토끼 삼형제≫(을유문화사)를 출판했다. 현덕은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호적부에는 1951년 9월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38번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1951년 북한에서 여러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월북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덕은 1962년 북한에서 한설야가 숙청될 때 그의 추종 세력들과 함께 숙청되었고, 이후의 삶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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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생. 황해도 재령 출신의 화가이자 만화가. 어린이 잡지 '아이 생활'을 펴내는 일에 참여했고, 1938년에 그림, 동요, 악보, 동화를 모은 <아기네 동산>을 엮었다. 해방 후에는 북한에서 화가,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했고, 어린이 영화 및 예술 영화의 미술과 의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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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순철(丁淳哲, 丁淳喆, 丁純鐵)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동요 작곡가 정순철(鄭淳哲)과는 다른 사람으로 동화 작가이자 동시인입니다. 『어린이』 1932년 8월 호에 동요 「면장 나리」가 당선되며 1930년대에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으나, 해방 후의 활동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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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글쓰기연구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교육문예창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 학부모들과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모인 연구 모임이다.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국내외 창작동화들을 두루 읽고 살피면서 우리 아동문학의 여러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회원으로는 강승숙, 김경애, 김명희, 김부연, 김신철, 김옥선, 김제곤, 노미화, 박숙정, 신정숙, 심명숙, 심혜선, 염희경, 원종찬, 이송자, 이송회, 조용명, 허우범, 홍정남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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