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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84313767
· 쪽수 : 295쪽
책 소개
목차
1부 사춘기 아이와 비폭력대화로 통하기
01 비폭력 대화가 필요한 이유
엄마의 일기-엄마는 괴로워!
아이의 일기-나의 살점을 자르는 엄마의 말
NVC생각-인간성을 유지하는 대화법
02 비폭력대화의 목적과 모델
엄마의 일기-야! 너 말 다했어?
아이의 일기-엄마 원하는 걸 하시라고요!
NVC생각-연민의 대화, 삶의 언어
03진정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
엄마의 일기-아, 정말 힘들다
아이의 일기-난 재수 없을 뿐이야!
NVC생각-진정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들
2부 사춘기 내 아이 비폭력대화로 사랑하기
01 관찰
엄마의 일기-학교 전화번호만 뜨면 가슴이 벌렁거려요
아이의 일기-재미없는 데 어쩌라고?
NVC생각-평가와 관찰을 분리하기
NVC연습-관찰인가 평가인가?
사춘기를 이해해요-수상돌기와 시냅스 연결의 과잉생산
02 느낌
엄마의 일기-경찰서에서 만난 딸
아이의 일기-난 억울하고 분하다
NVC생각-느낌 표현하기
NVC연습-느낌이 표현되었나?
사춘기를 이해해요-사춘기의 신경전달물질
03 욕구
엄마의 일기-아이의 끊임없는 거짓말
아이의 일기-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NVC생각-욕구는 느낌의 근원
NVC연습-욕구를 의식하고 있나?
NVC연습-당신의 느낌와 욕구는?
사춘기를 이해해요-사춘기 아들들의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04 부탁
엄마의 일기-아이고, 내 팔자야!
아이의 일기-우리가 뭐, 귀신인가?
NVC생각-삶을 풍요롭게 하는 부탁
NVC연습-명확한 부탁인가?
사춘기를 이해해요-행동의 결과를 제시해 주세요
3부 기린 엄마를 꿈꾸며
01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네가지 선택
엄마의 일기-에미, 애비가 죽어도 저렇게 울어 주나?
아이의 일기-나쁜 새끼, 내 동생!
NVC생각-상황을 받아들이는 네 가지 태도
NVC연습-네 가지 태도는 무엇?
사춘기를 이해해요-딸들의 호르몬
02 공감하기
엄마의 일기-엄마, 난 아무래도 대학 못 갈 거 같아!
아이의 일기-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다
NVC생각-공감은 그냥 그곳에 함께 있기
NVC연습-아이의 느낌과 욕구는?
사춘기를 이해해요-사춘기 행동의 특징
03 축하와 애도
엄마의 일기-말 달리자~
아이의 일기-바람을 가르며
NVC생각-기쁠 땐 축하, 슬플 땐 애도
04 자칼의 사춘기를 기린의 사춘기로
자칼의 사춘기 1탄-양호실인데, 오셔서 사고 처리하세요
자칼의 사춘기 2탄-단지 재미있는 것을 찾았을 뿐이어요
자칼의 사춘기 3탄-궁구막추
자칼의 사춘기 4탄-나는 영웅민우다!
자칼의 사춘기 5탄-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시라구요
사춘기를 이해해요-사춘기의 수면
05 나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되기
엄마의 일기-나는 자칼 엄마
아이의 일기-지금 나는 속상해
NVC생각-나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되기
사춘기를 이해해요-사춘기 자녀들에게 부모가 해야 할 일
06 힘을 쓰는 일
엄마의 일기-엄마가 힘 좀 써야겠어!
아이의 일기-무슨 힘?
NVC생각-보호를 위해 힘쓰기
NVC연습-보호인가 처벌인가?
07 감사하기
엄마의 일기-아이는 선물이다
아이의 일기-부모님도 저희에게 선물이랍니다
NVC연습-기린 식으로 감사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이 책의 저자가 권하는 책들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사춘기 자녀로 인해 힘겨워하는 엄마와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아들이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함께 썼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모두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알고 있는 지식을 근거로 쓰인 이론서가 아니다. 저자가 직접 부모교육을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다른 부모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수집한 사례가 풍부하게 실려 있는 실천적인 책이다. 따라서, 부모들이 '비폭력대화'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추천사: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한 명쾌한 답> 중에서
지칠 때면 난 유난히 아이들에게 가혹해진다. 내 안에 있는 폭력성이 나도 몰래 고개를 들기 때문이다. 심하게 말을 한다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도 아니건만 왜 그렇게 모질게 말이 나오는지 …….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더 거칠어지는 나를 이제 그만 멈추고 싶다.
- <비폭력대화가 필요한 이유: |엄마의 일기| 엄마는 괴로워> 중에서
엄마는 영어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완전 흥분 상태다. 영어 시간은 정말로 지루했다. 턱을 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긴다. 선생님이 나에게 일어나라고 주의를 주신다. 하지만 졸음이 어디 그렇게 쉽게 극복이 되던가? 나는 최대한 애를 썼으나 역시 졸음이란 적은 내가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런 영어 시간의 반복 ……. 결국 선생님은 나더러 나와서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하셨다.
- <관찰: |아이의 일기| 재미없는데 어쩌라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