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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5121079
· 쪽수 : 72쪽
· 출판일 : 2021-01-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ㅇ 우리는 어떻게 비폭력대화를 통해서 신성함Divine과 연결할 수 있나요?
ㅇ “신God”이란 선생님께 어떤 뜻을 가지고 있습니까?
ㅇ “사랑의 신성한 에너지”를 알아차리는 데 선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ㅇ 어떤 종교적인 믿음이나, 가르침, 또는 책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으셨나요?
ㅇ 종교와 영적인 영향으로 사람들이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요? 그러니까, "대중의 마약Opiate of the Masses"이라는 효과 말씀입니다만.
ㅇ 그렇다면 비폭력대화의 일부는 영적인 바탕에서 나왔다는 말씀이신인가요?
ㅇ “우리 자신을 아낌없이 준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ㅇ 비폭력대화는 선생님의 사랑을 구현하고 싶은 선생님의 바람에서 나왔다는 말씀이신가요?
ㅇ 우리가 신God과 연결하는 것을 우리의 자아가 방해할 때 그것을 어떻게 방지하나요?
ㅇ 그러면 우리 문화의 언어가 신성한 에너지를 더 직접 아는 데 방해가 된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ㅇ 이것이 비폭력대화의 영적 기반입니까?
ㅇ 지금 세상의 폭력은 신성한 에너지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것인가요?
ㅇ 이런 조건화conditioning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ㅇ 사람 사이의 이런 연결은 신을 앎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인가요?
ㅇ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신성한 에너지와,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건가요?
ㅇ 어떻게 우리 안에 생동하는 것을 보여 주나요?
ㅇ 단지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만 하면 된다고 제안하시는 건가요?
ㅇ 사람들이 자기 욕구를 쉽게 표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ㅇ 느낌과 욕구를 표현한 다음에는 무엇을 하나요?
ㅇ 우리가 서로의 삶과 연결을 하지 못하게 하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ㅇ 다른 사람과 공감으로 연결한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예를 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ㅇ 욕구를 부탁으로 표현할 때, 어떻게 하면 강요로 들리지 않는 부탁을 할 수 있을까요?
ㅇ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저 모든 걸 허용하는 방임적인 태도 같은데, 훈육discipline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ㅇ 내가 다른 사람 안에 생동하는 것과 연결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ㅇ 다른 사람과 연결하기 위해 실제로 이 프로세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또 다른 예를 들어주시겠어요?
ㅇ 책으로 볼 때에는 NVC로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신성한 에너지와 연결하는 과정이 분명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산다는 건 어려운 일 아닙니까?
ㅇ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상대편 안에 있는 신성한 에너지를 알아보게 하시나요?
ㅇ 우리가 서로에게 뭔가를 주고 싶어 하는 욕구는 얼마만큼 기본적인 것인가요?
ㅇ 이 과정에서 어떤 문화나 언어 장벽에 부딪힌 적이 있으세요?
ㅇ 비폭력을 실천하기 위해 영적인 수행이 중요하다고 믿으십니까?
ㅇ 간디나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영성과 사회변혁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시도했던 과거의 여러 사회운동에서 영향을 받으셨나요?
책속에서
비폭력대화에서 우리는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중요한 두 가지 질문에 둡니다. 우리 안에 무엇이 생동하고 있는가? 그리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본문 중에서
비폭력대화를 공부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두 가지를 말합니다. 첫 번째로, 이건 정말 쉽고 간단하다는 말을 합니다. 두 가지 질문일 뿐, 우리의 주의의 초점과 의식을 ‘우리 안에 생동하는 것’과 ‘삶을 더 멋지게 만들어줄 것이 무엇인지’에 두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두 번째로 하는 말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쉬운 것이 어떻게 동시에 어렵기도 할까요? 어려운 이유는 우리 안에 생동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도록 교육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자신을 선물로 주는 것은 사랑의 구현입니다. 어떤 순간에라도 내 안에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솔직하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 외에 다른 의도 없이 자신을 드러내 보일 때 그것은 선물입니다. ······ 그것이 저에게는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우리 자신을 주는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판하지 않으면서 상대 안에 생동하는 것과 연결하면서 공감으로 듣는 것입니다. 그 순간 상대가 어떤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대로 듣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공감이란 특별한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단지 지적인 차원에서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감은 그것보다 훨씬 더 깊고 소중한 것입니다. 공감적 연결이란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신성한 에너지를, 생동하는 삶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과 신성한 에너지와 생동하는 삶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연결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특별한 방식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 하나가 필요합니다. 그건 지금 이 순간 현존presence하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제 경우에는 감사하는 것 역시 큰 역할을 합니다. 제가 만약 행동에 감사 표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이 내가 한 행동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이든 상관없이, 그 행동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의식하고, 그것으로 충족된 나의 욕구를 의식합니다. 그러고 나서 감사를 표현하면 저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힘에 대한 의식으로 채워집니다. 그것으로 나는 우리가 신성한 에너지 자체이고, 우리가 삶을 멋지게 만드는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그렇게 하는 것보다 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 그것이 바로 감사함을 의식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나의 영적인 수행의 일부라고 제가 말하는 이유입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