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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434619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2-12-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들어가는 말
락 스타와 예수(브라이언 "헤드" 웰치)
내가 보았던 광고판(다니엘 몬테네그로)
마귀를 대적하라(조쉬 해밀턴)
최고의 승자(미셸 아길라)
포르노에 중독된 목사(네이트 라킨)
거리에서의 삶(카렌 그린)
궁지에 몰린 아이(마이클 W. 스미스)
또 다른 아버지(섀넌 컬페퍼)
불륜(제프 스크럭스와 셰릴 스크럭스)
고통으로 혹은 사랑으로(비토 벨포트)
미움에 사로잡혀(켄 허처슨)
미치도록 아름다운 일(‘속삭이는’ 대니)
스케이트보드 사랑(브라이언 섬너)
믿음과 전쟁(크리스 플래켄폴)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타마라 졸리)
죽음과 미식축구(브래디 제임스)
상어와 서핑을(베다니 해밀턴)
가면을 쓴 채 달리다(로라 클록)
미식축구 경기장의 전투(샘 브래드포드)
술과 배터리(노름 밀러)
누가 첫 번째인가?
어떻게 두 번째가 될 것인가?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감사의 글
책속에서
하지만 그 해,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의문에 휩싸여 있었다. 댈러스 행 고속도로에 줄지어 서 있던 옥외 간판에 다음과 같이 묻고 있는 우리의 얼굴이 크게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누가 두 번째인가?” 모두들 자기 팀이 첫 번째이기를 원했고 자기 팀의 스타 쿼터백이 첫 번째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 앰 세컨드’의 도움으로 누가 경기에서 이기든지, 우리 모두는 그분 앞에서는 두 번째라는 것을 수많은 팬들 앞에서 말할 수 있었다.
이 성경 구절은 헤드의 영혼을 강타했다. 그는 살아오면서 쾌락을 위해 모든 일들을 다 해봤지만 결과는 공허함뿐이었다. 스타가 되었고 간절했던 꿈도 이루었다. 기타를 연주하면서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명예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짊어진 짐은 없어지지 않았고 가슴에 난 구멍은 결코 채워지지 않았다. 삶은 뜻대로 되지 않고 빙그르 돌며 추락하고 있었다.
부상에 따른 차질과 개인적인 고투 속에서도 시즌 내내 조쉬는 열심히 싸워 나갔다. 32개의 홈런을 쳤고 그의 선수 생활 중 최고인 3할5푼8리라는 경이적인 타율을 기록했다. 조쉬는 예수님을 만나 회복된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