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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장을 열지 못하게 하라 (조선시대의 상인과 시장 이야기, 가람역사 4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84350427
· 쪽수 : 3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84350427
· 쪽수 : 364쪽
책 소개
가람기획의 조선사회사 총서 시리즈 여덟 번째 권. 이 책에서 저자는 조선시대 농촌경제의 중심이었던 장시(시장)가 상업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신분, 수공업 등 당시 사회변화상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전제한다. 이렇게 조선시대 시대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틀로서 장시를 바라보는 저자는 10장에 걸쳐 장시의 다양한 면면과 그에 따른 사회변화상을 꼼꼼히 짚어낸다.
목차
- 머리말
첫째마당 -시골장, 장시의 출현
둘째마당 -시장 개설의 여러 모습
셋째마당 -전국에서 이름난 시장과 특수시장
1. 유명한 시장
2. 서울의 시전과 시전상인
3. 특수시장
넷째마당 -시장 금압에서 장세 징수로
다섯째마당 -실학자들의 시장관
여섯째마당 -장돌뱅이에서 부상대고까지
일곱째마당 -대외무역의 변화와 이를 통해 성장한 상인들
1. 중국과의 무역
2. 일본과의 무역
3. 국내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상인들
여덟째마당 -시장 발달을 촉진한 요인과 상품유통의 활성화
1.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킨 정부의 보호정책들
2. 상품의 생명은 신선도 -교통로의 발달
3. 상업적 농업의 확대와 상품생산의 증대
4. 수공업 분야의 변화상
5. 상품유통의 활성화로 나타나는 현상들
아홉째마당 -상품화폐 경제의 발달과 함께 나타난 변화
1. 사회에 반영된 갖가지 변화들
2. 시장 발달과 함께 삼금정책이 강화되다
열째마당 시장의 사회, 문화적 기능
- 부록 : 조선시대 주요 경제관련 연표
- 참고문헌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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