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서원

머리말 ｜ 살아 있는 역사의 거울, ‘서원’을 찾아서

소수서원紹修書院 ｜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
남계서원濫溪書院 ｜ 연꽃을 사랑한 성리학의 대가
도천서원道川書院 ｜ 의류문화 발전에 공을 세운 삼우당
서악서원西岳書院 ｜ 신라 3현의 혼이 깃든 서악
예림서원禮林書院 ｜ 학문과 문장이 뛰어난 영남학파의 종조
파산서원坡山書院 ｜ 서원 철폐령 때 존속한 파주 유일의 서원
신항서원莘巷書院 ｜ 지방 사림의 공의로 세운 교육의 산실
금오서원金烏書院 ｜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옥산서원玉山書院 ｜ 자계계곡의 경승지에 위치한 서원
도산서원陶山書院 ｜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료’
덕천서원德川書院 ｜ 평생 벼슬길에 나서지 않은 산림처사
충렬서원忠烈書院 ｜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월봉서원月峯書院 ｜ 조선 유학사상 큰 자취 남긴 대철학자
자계서원紫溪書院 ｜ ‘사초’가 계기가 된 무오사화
필암서원筆巖書院 ｜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운계서원雲溪書院 ｜ ‘유벽을 찾아가니 구름 속에 집이로다’
도동서원道東書院 ｜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
화암서원花巖書院 ｜ 항상 가난한 자의 편에 섰던 자유인
병산서원屛山書院 ｜ 강 언덕에 위치한 서원 건축의 백미
자운서원紫雲書院 ｜ 자운산 자락에 펼쳐진 율곡의 성지
무성서원武城書院 ｜고운의 생사당에 기원을 둔 서원
회연서원檜淵書院 ｜ 퇴계와 남명을 스승으로 모신 회연야인
돈암서원遯巖書院 ｜ 기호학파의 기반 다진 예학의 태두
우저서원牛渚書院 ｜ 배운 바를 실천궁행한 도학자
심곡서원深谷書院 ｜ ‘임금을 어버이처럼 사랑하였고’
노강서원魯岡書院 ｜ 당쟁으로 사액이 철폐되고 회복되다
창절서원彰節書院 ｜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화양서원華陽書院 ｜ 화양동 계곡에 복원되는 우암의 유적
덕봉서원德峯書院 ｜ 인현왕후 폐위의 부당함을 상소하다
봉암서원鳳巖書院 ｜ 국난을 당하여 신무기를 개발한 과학자
흥암서원興巖書院 ｜ 기호 사림을 이끌었던 예학의 대가
옥동서원玉洞書院 ｜ 세종 성대를 연 명재상 황희
고산서원高山書院 ｜ ‘그림은 둥글고 글씨는 네모난다’

부록 ｜ 전국 서원 일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