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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4353046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4
제1장 우주의 시작
1. 우주의 탄생 15
우주는 무엇인가/ 우주는 얼마나 큰가/ 우주의 시작과 발전/ 우주의 형성과 완성
2. 우주와 시간 20
시간의 수수께끼/ 빛은 무엇인가/ 에테르 가설/ 아인슈타인의 등장
3. 상대성 이론 25
시간과 공간/ 시간의 동시성/ 뒤집히는 시간/ ‘립 반 윙클’ 효과
4. 우주의 중심 29
질량은 무엇인가/ 시간이 멎는 곳/ 토플러 효과/ 무한 우주, 유한 우주
5. 우주의 팽창 34
팽창 우주설/ 빅뱅 이론/ 137억 년 전/ 우주의 저 끝
제2장 우주의 세계
1. 은하의 세계 41
은하는 무엇인가/ 은하단과 초은하단/ 은하계/ 로컬 암
2. 항성의 세계 46
항성은 무엇인가/ 항성의 일생/ 항성의 최후/ 항성의 분류
3. 숫자의 세계 51
큰 단위의 숫자/ 작은 단위의 숫자/ 국제단위계/ 단위와 기호
4. 태양계의 세계 56
태양계는 무엇인가/ 태양은 무엇인가/ 혹성과 달/ 기타 천체
5. 지구의 세계 61
지구의 탄생/ 태고대의 지구/ 원생대의 지구/ 현생대의 지구
제3장 지구의 역사
1. 지질 연대 67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2. 생물의 진화 73
생물 분류표/ 생명의 탄생/ 진화와 공생/ 생물의 다양화
3. 인류의 등장 77
영장류의 진화/ 사람과(科)의 진화/ 호모 사피엔스/ 현대형 신인
4. 창조와 진화 82
우주론의 흐름/ 양자론적 우주론/ 우주 창조설/ 우주와 진화론
5. 우주 달력 86
46억=100/ 12756=100/ 1300만=1/ 68억=100
제4장 지구 연대기
1. 미래의 기억 93
연대 표기법/ 초고대 문명의 역사/ 연대의 신빙성/ 신인의 문명사 연표
2. E. 데니켄 《미래의 기억》98
데니켄 현상/ 다른 별의 지성체/ 신들의 지구 방문/ 고대 유적의 수수께끼
3. Z. 싯친 《우주의 암호》104
아눈나키와 니비루/ 신들과 인류의 공통어/ DNA의 비밀/ 숨겨진 암호
4. A. 알포드 《신들의 유전자》109
‘싯친학’의 수정/ 고대 유적의 비밀/ 잉카의 비밀과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신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
5. G. 핸콕 《신들의 지문》113
봉인된 먼 옛날의 기억/ 미 대륙의 유적/ 신화의 수수께끼/ 영원한 지배자
제5장 아틀란티스
1. 초고대 문명의 발상지 121
플라톤은 말한다/ 주민 생활/ 영원한 유토피아/ 아름다운 물고을
2. 아틀란티스의 멸망 126
부요한 나라/ 강력한 군사 국가/ 타락한 국가/ 신의 진노
3. 아틀란티스학 131
애틀란솔로기/ 원칙 13개 항목/ 도넬리 파동/ 대륙 이동설
4. 아틀란티스의 최후 136
지구의 이변/ 역전하는 지구의 자장/ 1만 2000년 전/ 남극 대륙설
5. 아틀란티스의 정체 141
아틀란티스 인의 후예/ 크레마뇽인 가설/ 아틀란티스의 유산/ 바스크 설, 미노아 설
제6장 사라진 대륙의 문명
1. 무 대륙 149
J. 처치워드 《잃어버린 무 대륙》/ 무 대륙에 관한 자료/ 무 대륙 최후의 날/ 무 대륙의 유적
2. 레무리아 대륙 154
여우원숭이 레무르/ 여러 가설들/ 레무리아의 문명/ 진화설, 우주인설
3. 잃어버린 낙원 159
창조설의 아킬레스건/ 첫 사람 아담/ 인류의 낙원/ 에덴의 동쪽
4. 노아의 방주 164
대홍수 전설/ 길가메시 서사시/ 우트나피슈팀/ 과학적 증명
5. 바벨탑 168
세계의 중심지/ 창세기의 기록/ 지구라트/ 재건과 파괴
제7장 환상의 고대 문명
1. 마야 문명권/ 175
수준 높은 천문학과 수학/ 마야의 달력/ 문명 형성기 전후/ 최고 수준의 문명
2. 안데스 문명권 180
나스카의 지상 그림/ 차빈 문화/ 태고 시대의 유적/ 잉카의 유적
3. 남태평양 문명권 186
거인 석상 모아이/ 롱고롱고 문자/ 인도네시아의 피라미드/ 남태평양 해상 도시
4. 오파츠, 수수께끼의 물체 191
도곤 족과 시리우스/ 우주인의 발자취/ 북미 원주민의 고대 문명/ 수수께끼의 물체들
5. 페트로글리프 196
글자의 원형/ 주술과 기원/ 여러 지역의 페트로글리프/ 고대 문자의 해독
제8장 수메르 문명
1. 도시 문명의 성립 203
도시 혁명론/ 고대 도시 우르/ 오안네스 신/ 문자를 발명한 도시
2. 오리엔트 연대기 207
고대 오리엔트학/ 오리엔트는 어디인가/ 문명이 발생한 원인/ 수메르 연대기
3. 수메르 왕조 212
홍수 이전/ 홍수 이후/ 라가시 왕조/ 수메르의 멸망
4. 설형 문자 218
문자의 탄생/ 토큰과 불라/ 고졸 문자의 발전/ 설형 문자의 완성
5. 악카드 시대 224
사르곤 왕/ 신이 된 왕/ 엔헤두안나 공주/ 설형 문자의 해독
제9장 이집트 문명
1. 문명의 샘 나일 강 231
나일 강의 선물/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주민의 생활/ 통일 왕국
2. 피라미드 236
계단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원점/ 기자의 대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3. 스핑크스, 히에로글리프 240
누가 만들었는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이집트 문자/ 죽은 자의 글
4. 사라진 문명 244
왕가의 골짜기/ 세티 1세의 장례식장/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하토호르 신전
5. 고대 이집트의 슬기 249
숫자와 단위/ 시간과 달력/ 문학의 소재/ 상형 문자
제10장 가나안 문명
1. 이스라엘의 시작 257
구약성서의 시대/ 구약성서의 기록/ 시조 아브라함/ 이스라엘 민족의 명칭들
2. 히브리 관련 문서들 262
마리 문서/ 에블라 문서/ 아마르나 문서/ 히브리 문자
3. 가나안 주변 민족 267
아람 족/ 페니키아 족/ 블레셋 족/ 동요르단 족들
4. 고대 유적지 272
여리고/ 므깃도/ 소돔과 고모라/ 핫투샤
5. 히브리의 종교 277
가나안의 신들/ 생명 나무/ 케루빔/ 족장들의 종교
제11장 유럽의 초고대 문명
1. 에게 문명 285
미노아 문명/ 마르타 섬/ 미케네 문명/ 트로이의 유적
2. 거석(巨石) 문명 291
스톤헨지/ 카르나크/ 에이브베리/ 아데나 마운드
3. 핵전쟁의 흔적 296
카파도키아/ 모헨조다로/ 수메르/ 핵전쟁의 상처
4. 우주인의 자취 301
탓실리 나제르/ 우주인의 후예인가?/ 고대의 비행 물체/ UFO에 관한 기록
5. 브루킹스 리포트 307
크레타 미노스의 여신 사본/ 구성 요소/ 지구 외 생명체/ 종교적 측면
제12장 아시아의 초고대 문명
1. 인더스 문명 313
수수께끼의 문명/ 우주 비행 기술/ 우주인과의 결혼/ 우주인과의 결전
2. 인도의 전승 문학 318
서사시 <라마야나>/ 고대 도시 하랍파/ 수수께끼의 도장/ 인더스 문자
3. 중국의 고대 문명 324
신석기 시대/ 환상의 전설 시대/ 태평성대/ 하(夏) 왕조
4. 역사 시대 이전 329
삼황 시대/ 삼성퇴/ 청동기 시대/ 은허
5. 문자와 구정(九鼎) 334
갑골 문자의 발견/ 갑골 문자의 해독/ 한자의 역사와 부수/ 사라진 구정
찾아보기 339
참고문헌 34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에서 40억 년 전까지를 지질 연대로 명왕대라고 하며, 40억 년 전에서 25억 년 전까지 15억 년 동안을 태고대라고 말한다. 지구는 탄생하던 때에 육지도 바다도 없었고, 전체가 뜨거운 열 때문에 눅진눅진한 마그마 상태였다. 이것을 ‘마그마의 바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지구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마그마 상태인 암석에서 철과 니켈 등 무거운 금속이 분리되어 지구 중심부에 모여 핵이 되었다.
전기 구석기 시대의 제1빙하기 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셀리안 문화를 이룩하였고, 제1간빙기 때 호모 에렉투스가 아슐리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중기 구석기 시대인 제3간빙기 때 네안데르탈인이 무스테리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후기 구석기 시대인 제4빙하기 때에 크레마뇽인이 오리냐시안 문화, 솔루트리안 문화, 마그달레니안 문화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이 이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연구자는 많다. 우선 인류의 진화는 여느 동물들과는 달리 너무 시행착오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1950년에 발견된 인류의 종류가 100종 이상이나 된다는 점, 그런데도 진화 과정을 순조롭게 이어 주지 못하는 ‘잃어버린 고리’가 너무 많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인류의 초고대사 미스터리에 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 가설이 있다. 그 하나는 플라톤의 아틀란티스로 대표되는 것으로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보다 수천 년 전에 이미 고대 문명이 지구상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가설이다. 다른 하나는 인류는 먼 옛날 우주인과 관계를 가졌으며, 우주인이 인류에게 문명을 주었다는 가설이다.
아틀란티스 가설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저서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기록된 것으로서, 그 가설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플라톤의 저서에는 아틀란티스 제국의 기원과 풍토와 정치 및 문화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