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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이무열 (지은이)
가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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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8898435562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2-04-29

책 소개

세계가 주목한 혁명의 나라이자, 문제적 국가 러시아의 중요한 장면을 가려 뽑은 책. 넓은 의미의 러시아 역사를 이야기한다. 이 영토의 역사는 현재 러시아 공화국뿐만 아니라, 몰도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현재 러시아와 갈등 또는 협력하는 국가들의 역사도 담겨있다.

목차

머리말·4
러시아, 러시아인, 러시아 역사
1. 러시아 역사의 시작: 남러시아 초원의 그리스-이란 문화(BC 7~AD 2세기)
2. 거센 동풍: 아시아계 이민족의 남러시아 지배
3. 슬라브인, 러시아 대지에 뿌리 내리다: 슬라브인의 이동과 정착
4. ‘루시의 나라’ 세워지다: 키예프 러시아 건국
5. 스뱌토슬라프와 블라디미르: 키예프 국가의 확립
6. 루시, 기독교를 받아들이다: 그리스 정교를 국교로
7. 루시, 자기 글자를 갖다: 키릴 문자의 보급
8. 지혜로운 자, 야로슬라프: 키예프의 황금기
9. 꺼져가는 키예프의 빛: 키예프 러시아의 분열과 몰락
10. 동방에서 들려오는 말굽소리: 몽골의 침입
11. 대 노브고로트와 시민의 힘: 노브고로트의 민회
12. 타타르의 멍에: 몽골의 지배
13 작은 마을이 대공국으로: 모스크바의 웅비
14 리투아니아와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의 서남러시아 경영
15 교회의 성장과 막강한 힘: 러시아 정교회의 독립
16 몽골, 초원으로 물러나다: 몽골 지배의 종식
17 동북러시아의 통일과 전제군주의 등장: 이반 3세, 동북러시아 통일
18 목공예술과 석공예술의 절묘한 조화: 크렘린 개축, 바실리 성당 건축
19 이반 뇌제와 강력한 국가: 이반 4세, 차르로 등극
20 피로 물들인 이반의 칼: 오프리치니나 체제
21 시베리아로 진출하다: 에르마크의 시베리아 원정
22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구하다 : 보리스 고두노프와 동란시대
23 300년 왕조의 서막: 로마노프 왕조의 출현
24 장하도다, 스텐가 라진: 라진의 난
25 서유럽으로 창을 뚫다: 표트르 1세의 집권과 북방전쟁
26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표트르의 개혁
27 러시아, 대국으로 성장하다: 제정 러시아의 성립
28 귀족의 천국, 농노의 지옥: 예카테리나 2세 즉위
29 성난 카자흐와 농민: 푸가초프의 반란
30 폴란드, 지도에서 사라지다: 러시아의 팽창과 폴란드 분할
31 실패로 끝난 근대화의 시도: 알렉산드르 1세와 초기 개혁정치
32 조국 전쟁: 나폴레옹 격퇴
33 뜨거운 12월: 데카브리스트의 반란
34 유럽의 헌병: 니콜라이 1세와 반동정치
35 푸시킨과 고골리: 러시아 문학 황금기의 시작
36 한밤중의 총성: 차다예프의 <철학서한> 발표
37 게르첸과 바쿠닌: 지식인 혁명가의 등장
38 무너지는 제정 러시아: 크림 전쟁
39 대개혁과 그 후: 알렉산드르 2세, 개혁 착수
40 이름뿐인 해방이 가져온 것: 농노해방
41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극동: 제국영토의 완성
42 러시아의 문호들: 만개한 러시아 문학
43 러시아 문학의 두 거봉: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44 러시아의 대지를 적시는 음악 러시아 국민음악과 차이코프스키
45 오페라, 발레, 연극: 러시아의 무대예술
46 멘델레예프와 파블로프: 러시아의 과학자들
47 체르니셰프스키와 라브로프: 잡계급 인텔리겐치아의 활약
48 인민 속으로…: 브나로드 운동
49 사회혁명이냐, 정치혁명이냐: ‘토지의 자유’와 ‘인민의 의지’
50 전제의 상징, 쓰러지다: 알렉산드르 2세 암살
51 과거로의 회귀: 알렉산드르 3세의 반동정치
52 노동운동의 성장과 마르크스주의의 보급: 노동자 해방단 결성
53 깨어나는 시베리아: 시베리아 철도 착공
54 비테와 공업화: 뒤늦은 산업혁명
55 마지막 황제와 혁명가들: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창립
56 레닌과 러시아 혁명운동: <이스크라>와 사상투쟁
57 사회민주당, 사회혁명당, 해방동맹: 혁명정당의 결성과 분립
58 추락하는 러시아 제국: 러일전쟁
59 차르의 환상은 깨어지고: ‘피의 일요일’ 사건
60 혁명의 불길은 타오르고: 제1차 러시아 혁명의 확산
61 소비에트와 무장봉기: 제1차 러시아 혁명의 절정
62 입헌군주제의 시도: 두마의 개설과 스톨리핀의 반동개혁
63 민중의 아들, 고리키: 혁명 전야의 문학과 예술
64 침체의 늪을 건너서: 다시 불붙는 혁명운동
65 제국주의 전쟁을 내전으로!: 1차 세계대전 발발
66 로마노프 왕조 몰락의 에피소드: 요승 라스푸틴의 전횡
67 제정 러시아의 붕괴: 2월 혁명
68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레닌 귀국과 4월 테제
69 이중권력의 틈바구니에서: 연립정부와 7월 시위
70 볼셰비키, 세를 얻다: 케렌스키 내각과 코르닐코프의 반란
71 세계최초의 사회주의 혁명: 10월 혁명
72 인민의 권력 탄생: 소비에트 정부와 제헌의회 해산
73 전쟁에서 빠져나오다: 브레스트 강화와 소비에트 권력의 확립
74 ‘혁명의 조국을 지키자’: 내전과 외국간섭
75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신경제정책 채택
76 러시아가 소련으로: 소비에트 연방의 탄생
77 트로츠키와 스탈린: 레닌의 죽음과 스탈린의 대두
78 ‘대전환의 해’: 공업화와 5개년 계획 착수
79 집단화의 명과 암: 전면적 농업 집단화 착수
80 ‘현실을 혁명의 발전 속에서 진실 되게 묘사하라’: 사회주의 리얼리즘 선언
81 사회주의 건설과 소련 헌법: 스탈린 헌법 제정
82 ‘스탈린 동지의 말은 옳다’: 대숙청과 개인숭배
83 평화를 사랑하는 자는 반파쇼 깃발 아래로: 2차 세계대전 발발
84 시련을 이기고 승리로: 대조국전쟁
85 소련, 강대국으로 떠오르다: 종전과 소련의 국제지위 격상
86 위태로운 평화공존: 동서냉전 시작
87 폐허의 잿더미를 딛고: 전후의 경제부흥과 발전
88 흐루시초프와 새로운 프로그램: 평화공존론과 스탈린 비판
89 핵전쟁의 위기를 넘기다: 쿠바 위기
90 브레즈네프와 1970년경의 소련사회: ‘발달한 사회주의’ 선언
91 미?소 공존, 중?소 대립: 데탕트와 소련의 외교
92 소련의 반체제 지식인들: 사하로프, 노벨 평화상 수상
93 무너져 내리는 소련사회: 경제위기와 노보시비르스크 각서
94 페레스트로이카와 ‘새로운 사고’: 고르바초프, 개혁 착수
95 개혁과 개방의 진통: 보?혁 갈등 시작
96 페레스트로이카의 가속화와 변질: 시장경제로 전환하다
97 페레스트로이카와 동유럽: 동유럽의 몰락
98 찢겨져나가는 소비에트 연방: 민족문제의 심화
99 무너진 3일천하: 좌익 쿠데타의 실패와 옐친의 대두
100 소비에트 연방, 사라지다: 소련 붕괴, 그 후
러시아 역사 연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무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타임-라이프북스 한국어판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저술 및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그래도 사람은 하늘이다><세계가 시끌벅적 현대역사100>이 있고, 편서로<세계사 작은 사전>이 있다. 역서로는 <블링크>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발칙한 경제학> <아마존> <타임라인>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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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키예프 대공국이 몰락하여 키예프 러시아가 분열한 후 짧은 기간의 블라디미르 대공국 시대에 이어 모스크바 대공국 이 전면에 대두했다. 분열 과정에서 동슬라브인은 언어의 통일성을 잃어버리고 모스크바 중심의 대러시아인, 키예프 중심의 소러시아(우크라이나)인, 서쪽의 벨로루시인 이렇게 셋으로 갈라졌다.
-러시아, 러시아인, 러시아 역사 中에서


러시아 땅에서 맨 먼저 부딪친 것은 폴로베츠인이었다. 첫 싸움에서 몽골의 위세에 경악한 폴로베츠인은 오랜 숙적이었던 러시아의 공들에게 원병을 요청했다. “몽골족이 오늘은 우리 땅을 뺏었지만, 내일은 당신들 땅을 뺏을 것입니다.” 사태의 심각함을 알고 많은 공들이 원군을 파견했다. 그리하여 1233년 돈강의 지류인 칼가 강변에서 러시아-폴로베츠 연합군과 몽골군이 격렬히 맞 붙었다. 몽골군은 연합군에게 처참함 패배를 안겨주고는 동쪽으로 유유히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몽골과 러시아의 서전인 칼가 전투다.
-동방에서 들려오는 말굽소리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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