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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20주년 뉴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89790
· 쪽수 : 456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89790
· 쪽수 : 456쪽
책 소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깨는 위대한 기업의 경영 원칙을 밝혀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5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를 통해 전 세계 CEO들의 필독서이자 ‘경영의 바이블’로 자리잡았다. 20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불멸의 경영 고전을 새롭게 만나보자.
목차
서문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마라
5 고슴도치 콘셉트(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 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에필로그: 자주 받는 질문들
부록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개성을 가진 도도한 리더들과 비교하면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마치 화성에서 온 사람들 같았다.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끄럼까지 타는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패튼 장군이나 시저보다는 링컨이나 소크라테스에 더 가까웠다.
모든 회사에는 문화가 있고 일부 회사에는 규율이 있지만, 규율의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는 매우 드물다. 규율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층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사고를 하면 관료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행동을 하면 지나친 통제가 필요 없다.
“그래요. 나는 우리가 이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가야 할지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웬만큼 압니다. 우리가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적합한 사람들을 적합한 자리에 앉히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면, 이 버스를 어딘가 멋진 곳으로 몰고 갈 방법을 알게 되리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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