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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블링크

(운명을 가르는 첫 2초의 비밀)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이무열 (옮긴이)
  |  
김영사
2020-09-01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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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책 정보

· 제목 : 블링크 (운명을 가르는 첫 2초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말콤 글래드웰
· ISBN : 9788934990802
· 쪽수 : 372쪽

책 소개

말콤 글래드웰을 세계적인 작가로 도약시킨 《블링크》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첫 출간 후 15년이 지난 지금, 정보의 양은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늘었고 데이터 분석은 의사결정에 있어 필수로 여겨진다. 빅데이터의 시대에 통찰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한가? 《블링크》는 이 질문에 다시 답한다.

목차

머리말: 미심쩍어 보이는 조각상

1장. 얇게 조각내어 관찰하기: 한 조각의 지식으로 천 리를 내다보는 법
2장. 잠긴 문: 순간적 판단을 내리는 무의식의 비밀
3장. 워런 하딩의 오류: 우리는 왜 키 크고 잘생긴 남자에게 반하는가
4장. 폴 밴 라이퍼의 승리: 즉흥성의 발현 구조를 만드는 법
5장. 케너의 딜레마: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 올바른 방법과 그른 방법
6장. 브롱크스의 7초: 마음을 읽는 섬세한 기술
7장. 눈으로 듣기: ‘순간 포착’의 교훈

후기: 지식이 아니라 이해가 필요하다
토론 주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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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저자소개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발표한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이다. 《티핑 포인트》는 아이디어, 트렌드, 사회적 행동이 임계점을 넘어서 산불처럼 퍼지는 변화를 사회적 전염의 틀로 분석한 책이다. 저서로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블링크》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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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타임-라이프북스 한국어판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저술 및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그래도 사람은 하늘이다><세계가 시끌벅적 현대역사100>이 있고, 편서로<세계사 작은 사전>이 있다. 역서로는 <블링크>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발칙한 경제학> <아마존> <타임라인>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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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처음에 이 책을 얼마 동안 손에 들고 있었는가? 2초? 그럼에도 그 짧은 순간에 표지 디자인과 내 이름에서 연상됐을지 모르는 어떤 것들, 또 조각상 이야기의 처음 몇 문장이 한 덩어리가 되어 하나의 인상, 즉 생각과 이미지와 기대의 물결을 불러일으켜 지금 당신이 이 서문을 읽는 태도의 밑바탕을 형성했을 것이다. 그 2초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얇게 조각내기’는 특출한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능력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뭔가를 재빨리 파악할 필요가 있거나, 새로운 상황에 마주칠 때마다 얇게 조각내어 관찰한다. 필요에 의해 얇게 조각내기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숨겨진 ‘필적’이 많기 때문에, 단 1초나 2초라도 매우 얇은 조각의 세세한 면에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일 경우 엄청나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그 능력에 의지한다.


얇게 조각내어 관찰하기와 첫인상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가 가끔은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에 대해 몇 달간의 연구 끝에 알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눈 깜빡할 사이에 알아내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신속한 인식이 우리를 빗나가게 하는 상황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이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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