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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천하 삼십육계

도설천하 삼십육계

도설천하 국학서원계열 편집위원회 (엮은이), 유소영 (옮긴이)
시그마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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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천하 삼십육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설천하 삼십육계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고전에서배운다
· ISBN : 9788984453746
· 쪽수 : 487쪽
· 출판일 : 2009-11-25

책 소개

고대 중국의 탁월한 군사 사상과 풍부한 전투 경험을 집대성하여 만든 병서인 <삼십육계>에 동서고금의 실제 사례를 곁들였다. 군사 전략서이지만 이 책에 담긴 모략과 지혜는 군사 영역을 넘어선다. <삼십육계>는 고서에서 '용병은 <손자>, 책략은 <삼십육계>'라 했던 것처럼 사회, 군사, 인생 각 측면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목차

1. 승전계(勝戰計)
제1계 만천과해(滿天過海: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칼을 빌려 사람을 해치다 )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을 상대하다)
제5계 진화타겁(?火打劫: 불난 집에 들어가 도둑질하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다)

2. 적전계(敵戰計)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없어도 있는 것처럼 하라)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몰래 진장을 건너다)
제9계 격안관화(隔岸觀火: 언덕 너머 불구경을 하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오얏나무가 복숭아를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 (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가다)

3. 공전계(攻戰計)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하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이산(調虎離山: 호랑이를 유인하여 산을 떠나게 하다 )
제16계 욕금고종(慾擒故縱: 잡기 위해 풀어주다)
제17계 포전인옥(抛?引玉: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

4. 혼전계(混戰計)
제19계 부저추신(釜底抽薪:솥 아래에서 땔나무를 빼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물이 혼탁할 때 물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는 것처럼 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먼 나라와 동맹하고 가까운 나라를 공략한다)
제24 계 가도벌괵(假道伐?: 거짓으로 길을 빌려 괵나라를 치다)

5. 병전계(幷戰計)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대들보를 훔쳐 기둥을 바꿔 넣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하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치지는 않는다)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지붕에 오르도록 유인한 뒤에 사다리를 제거하라)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나무 위에 꽃을 피우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손님이 반대로 주인이 되다)

6. 패전계(敗戰計)
제31계 미인계(美人計: 미인으로 유혹하다 )
제32계 공성계(空城計: 빈 성으로 유인하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반목과 이간의 계략)
제34계 고육계(苦肉計: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키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라)
제36계 주위상(走爲上: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저자소개

유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 강의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야서》(공역), 《개구리》(공역), 《모옌 중단편선》(공역), 《9천 반의 아이들》, 《괜찮아, 괜찮아》, 《장미의 문》, 《중국회화사》, 《물고기인 척!》, 《이별 연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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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틀러가 모스크바에서 당한 일은 결코 하늘이 모스크바에 내려준 선물이 아니다. 200년 전 나폴레옹은 이미 모스크바의 날씨 때문에 패배를 겪어야 했다. 1812년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공격하였다. 치열한 전투를 거쳐 9월 14일 나폴레옹은 이미 텅 비어 버린 모스크바를 점령했다. 모스크바 시내 전역이 불길에 휩싸였다. 하필 그 순간 광풍이 불어 불길이 더욱 거세지면서 크렘린 궁에도 불씨가 일어났다. 프랑스 사람들은 두 눈을 멀뚱히 뜬 채 그들의 모든 군량과 말꼴, 대포와 병기가 재가 되는 것을 바라보았다. 먼 길을 거쳐 원정에 나선 프랑스 군대는 마지막 기지를 잃고 하는 수 없이 러시아에 평화회담을 제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 역시 속셈이 있었다. 러시아 사람들 사이에는 ‘러시아에 두 개의 상주 장군이 있는데, 하나는 1월 장군, 또 하나는 2월 장군’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러시아의 1월과 2월의 혹독한 추위가 외국의 그 어떤 부대에도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말이다. 러시아가 계속 회담을 질질 끄는 바람에 프랑스 군대는 혹독한 겨울을 모스크바에서 보내게 되었다. 당시 러시아는 모스크바 부근에서 견벽청야(?壁?野) 전술을 펼쳤고, 프랑스는 불길이 지나간 후 어떤 보상도 얻지 못한 채 추운 겨울에 굶주림과 살벌한 추위 앞에 전투력이 크게 격감되었다. 12월 중순, 나폴레옹이 군사를 이끌고 도망을 칠 때에 처음 60만 대군은 겨우 2만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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