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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주신웨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시그마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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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84458079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16-09-09

책 소개

보스더(博士德)지식홍보기관 대표인 주신웨의 책. 이 책은 조조의 사례를 들면서 경영관리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전략 관리
관료 가문 출신 … 자신의 장점을 이용하다
동탁을 물리치다 …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이다
청주병의 개편 … 발상의 전환으로 기회를 잡다
둔전제 실시 … 내공을 쌓아 장기적 발전을 꾀하다
문무를 아우르는 인재들 … 백년대계는 인재의 다양화로부터
공정한 분배 … 핵심은 고객의 요구 파악
관도에서 패한 원소 … 시장을 선점하다
스스로 황제라 칭하지 않다 …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천자의 이름으로 … 외주 경영으로 발전을 꾀하다

제2장 인재 선별 관리
조조의 등용 원칙 … 쓸모가 있으면 누구나 인재다
세 번의 구현령 … 인재를 공개채용하다
유비와의 연합 … 위험을 무릅쓰고 인재를 구하다
맨발로 허유를 맞이하다 … 투항한 인재를 품다
마궁수를 발탁하다 … 파격적 인재 등용
장료를 포섭하다 … 인재를 보는 안목
관우를 보내다 … 인재는 틀 안에 가두지 않는다
순욱, 곽가를 추천하다 … 인재를 추천하는 문화
수학령 반포 … 내부 인재교육에 힘쓰다

제3장 인재 등용 관리
곽가의 등용 … 주군을 배신한 인재를 등용하다
배신한 위종의 재등용 … 넓은 도량으로 인재를 품다
정배의 등용 … 허물이 있는 자도 가치가 있다
강하를 지킨 문빙 … 충심과 지조로 감동시키다
성실함의 대명사, 우금 … 신뢰하면 충성한다
진림의 문서 관리 …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구언령 반포 … 인재의 지혜를 모으다
공직자 관리와 둔전제 …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다
탁월한 장수 기용 … 능력에 맞는 직위를 주다
남의 칼을 빌리다 … 간접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제4장 자기 관리
적과 내통한 서신을 붙태우다 … 역지사지를 곱씹다
세 번의 웃음 … 리더는 감성지수가 높아야 한다
여포의 처형 … 감정적인 일처리를 경계하다
양수를 제거하다 … 위신을 세우다
관우와의 이별 … 인재 유출에 임하는 자세
병서 집필 … 학습을 강화하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가정은 성공을 위한 후원자
두통 속에 살다 … 신체의 건강이 기본이다
재물에 초연하다 … 탐욕을 버려야 대업을 이룬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시간 관리에 힘쓰다

제5장 제도 관리
머리카락으로 참수를 대신하다 … 리더의 솔선수범
명벌령 반포 … 관리제도를 명시하다
단계별 보상제도 … 연봉과 보너스의 차별화
재덕분리제 … 과학적 인사제도를 도입하다
정제풍속령 반포 … 내부를 단속하다
봉공신령 반포 … 제도를 부단히 개선하다

제6장 위기 관리
민심을 사로잡다 … 적을 친구로 만드는 위기 전략
독립성의 유지 … 연맹의 불화로 생긴 위기를 타파하다
계책을 따르다 … 옳은 제안을 수용하다
매실로 갈증을 달래다 … 곤경을 타개할 청사진을 제시하다
소인배 다루기 … 중요한 것을 염두에 두다
호랑이 싸움 구경 … 경쟁자들의 싸움에 말려들지 않다
군심을 바로잡다 … 위기에 대한 분석
임기응변의 계략과 분리술 … 가장 안전한 인재 활용 전략

제7장 기업문화 관리
황실의 기치를 빌리다 … 전략적 방향을 명확히 하다
인재지상주의 … 가치의 지향점이 흥망을 좌우한다
역량 있는 지도자 … 리더의 문화가 기업의 문화다
부하를 성공으로 이끌다 … 직원의 잠재력을 발굴하다
시와 부를 짓다 … 인간적인 매력을 겸비하다
하늘을 대신해 반란자를 멸하다 … 사회적 책임을 다하다
법령 반포 … 제도를 통해 기업문화를 형성하다
체계적인 군사조직 … 조직문화에 동화시키다

제8장 관리 혁신
인두세 폐지 … 체제를 개혁하다
법가의 인재등용론 … 기존 이념을 과감히 깨다
군초령을 내리다 … 동기부여 메커니즘을 혁신하다
반대의견 수렴 …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다
목조 포신상 … 군심을 다독이다
인재 관리의 강약 … 아랫사람과의 거리를 조절하다
문벌제도 타파 …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다
귀천 없는 인재 관리 … 출신배경을 따지지 않다

제9장 홍보 관리
대지에 술을 뿌리다 … 리더는 조직의 홍보대사
인재와의 관계 유지 … 조직을 발전시키면 이미지가 좋아진다
환관 무리에 맞서다 … 공명정대함으로 인정받다
술이 식기 전 화웅의 목을 베다 … 일석삼조의 지혜
제남상을 사직하다 … 상황이 나쁠 때는 후퇴가 곧 전진이다
허도 천도 …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다
한헌제를 받들다 … 발언권을 강화하다
동작대 연회 … 연회에서의 홍보학
화용도를 벗어나다 … 감성을 통한 위기 극복
세 번의 구현령 … 반복학습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다

제10장 관리의 교훈
유비를 논하다 … 경쟁자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서주 대학살 … 존중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른다
오환 정벌 강행 … 전략의 핵심을 파악하다
무모한 공격 … 판단 착오는 리더의 금기
꿈결에 저지른 살인 … 지나친 의심을 경계하다
익주를 잃다 … 불리한 상황을 자초하다
공융을 죽이다 … 충언을 간과하다
채모와 장윤을 죽이다 … 편견을 경계하다
방통의 계략 … 타인의 말에 심사숙고하다
사마의의 배신 … 신중한 리더 교체

맺음말

저자소개

주신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더(博士德)지식홍보기관 대표이자 중국의 심화관리경영과 관련된 사이트와 실행능력 강화 교육 사이트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다. 중국 서우두(首都)사범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작은 부분이 승패를 결정한다(細節決定成敗)』, 『심화 관리경영(精細化管理)』 시리즈를 기획하여 ‘중국의 심화 관리경영 이론’의 창시자 중한 사람으로 꼽힌다. 대표작으로는 왕중치우(汪中求)와 함께 저술한 『결합율 제로(零缺陷工作)』, 『추격자(追隨者)』, 『끝까지 밀어붙여라, 리더가 핵심이다(落實要到位 幹部是關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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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한중과를 졸업했다. 주요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류샤오보 중국을 말하다』 『지구 어디쯤, 처음 만난 식탁』 『사랑을 권함』 『마음, 그림에 담다』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베이징대 수신학』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북경대 품성학 강의』 『홀리첸의 마케팅 비밀코드』 『꼬아본 삼국지 캐릭터』 『제갈량의 계자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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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로써 인재를 대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건지다. 조조는 관우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예를 갖추어 대함으로써 큰 이득을 얻었다. 한 예로 관우가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베어 조조의 은혜에 보답한 것을 들 수 있다. 조조가 기대했던 대로 관우는 정과의를 중요시 여기는 명장이었다. 자신을 극진히 대해준 조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관도대전에서 원소의 뛰어난 맹장인 안량과 문추를 제거하고 조조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공을 세우면 상을 아끼지 않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관도대전에서 승리한 조조는 원소에게 충성하던 장합을 자기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높은 관직을 주었다. 이후 장합은 목숨을 바쳐 조조를 따랐고, 용감하게 전쟁에 임하여 조조의 5대 명장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 이처럼 공을 세운 인재에게는 상을 아끼지 않고 과거를 따지지 않았기에 조조의 인재풀은 항상 뛰어난 사람들로 넘쳐났다.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인재가 넘쳐나다. 당시 조조의 인재관과 등용관에 매력을 느낀 능력자들은 하나둘 조조의 진영으로 몰려들었다. 예를 들어 장료, 이전李典, 방덕龐德 등과 같은 장수들이 조조의 진영으로 들어와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였다. 장수 외에 문신들도 조조 곁에서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많은 공을 세웠다.
조조의 성공은 그의 집안 배경 및 개인적인 매력과 깊은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남다른 인재관과 등용관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즉 인재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적소에 등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재를 얻으면 만사에 흥하고, 인재를 잃으면 만사에 패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니 무엇보다 인재 관리를 중요시해야 한다. 쓸 만한 인재가 부족하다고 불평을 토로하거나 직원의 단점을 지적하고 능력을 신뢰하지 못해 일을 제대로 맡기지 못한다면 그 기업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적극적으로 인재를 모집하고, 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며, 직원의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기업만이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다.
기업의 발전에 있어서 인재가 더욱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의 장기적 발전은 리더의 인재관과 등용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이 발전하려면 반드시 인재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_제2장 인재 선별 관리

조조는 심사숙고 끝에 관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인재 한 명을 잃었다고 해서 대업을 망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관우를 놓아준 것은 조조의 인재 등용 원칙과 깊은 관련이 있다. 조조와 관우는 관리자와 피관리자의 관계였다. 조조는 관우가 오로지 유비만을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인재 중의 인재인 관우를 놓아주는 것이 몹시 안타까웠을 것이다.
인재 스스로 원하는 곳을 선택하도록 하다. 관우는 죽어도 유비와 함께하겠다고 맹세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조조 진영에 묶여 있었다면 자기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조조는 이 때문에 관우를 억지로 붙잡아두지 않고 유비에게 보냈다. 인재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재가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인재 유출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인재를 두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적소에 배치하지 않는 것만큼 인력 낭비도 없다. 항우는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신이 유방에게 투항하는 결과를 맞아야 했다. 이후 한신은 유방 또한 인재를 제대로 등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유방의 곁을 떠났다.
인재 등용에 있어서는 원소도 비슷한 인물이었다. 허유, 고람, 장합이 당시 아직 약세에 놓여 있던 조조에게 투항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조조는 적의 진영에 있던 인재가 투항하더라도 절대 그의 과거를 들추지 않고 과감하게 기용했기 때문에 많은 인재를 거느릴 수 있었던 것이다.
제4장 자기 관리

의견을 내는 자에게 상을 내리고 발언권을 보장하다.
아랫사람들이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내놓아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는 법이다. 윗사람의 눈치만 보고 지도자의 의견만 따른다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첨자만 득실거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고착화되면 태만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조직이 무너지게 된다.
조조는 잘못된 의견을 내도 격려해주었다. 대신들이 곽가의 간언에 반대했을 때 벌을 주었다면 아마도 모든 대신이 조조를 속 좁은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의견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간언을 경청하다. 조조는 오환 원정에서 거둔 대승을 요행에 기댄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아마도 이 말을 들은 대신들은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지 않은 자신을 반성했을 것이다. 만일 조조가 반대하는 의견에 따랐다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의 간언이 받아들여졌다가 패배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신중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효과도 있었을 것이다.
겸손하게 배움을 구해야 발전하는 법이다. 당장은 상대가 내놓는 의견이나 관점이 쓸모없다고 여겨지더라도 경청하고 존중해주어야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80퍼센트에 가까운 관리자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잘못된 정책을 세우거나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이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관리자는 직언하는 직원의 열정을 높이 사고 적극적인 자세를 격려해주어야 한다. 자기와는 다른 타인의 의견과 관점도 존중해야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제8장 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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