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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3060100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1-06
책 소개
목차
서문
왜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가 _ 왕중추
‘그저 그런 정도’로가 아니라 ‘퍼펙트워크’하라 _ 주신위에
제1장 | Perfectwork’s Spirit 퍼펙트워크의 정신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바꿔라
책임감|테크닉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노력|회사를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자긍심|일에 대한 애정은 전제조건이자 필수조건이다
성실|평범한 자리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섬세함|‘대충 씨’가 되지 말고 디테일해져라 _섬세함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원칙
집중| 요령이나 잔꾀를 믿지 말고 진득함을 믿어라
제2장 | Perfectwork’s Enemy 퍼펙트워크의 적
모든 일은 잘못된 습관이 망친다
중복|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낭비도 없다
방심|1퍼센트의 실수는 100퍼센트의 실패다 _방심을 경계하기 위한 3가지 원칙
생략|단순한 일이라도 마구잡이로 ‘가지치기’하지 마라
무시|어떤 일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
회피|문제는 피하는 게 아니라 해결하는 것이다
중단|여기서 멈추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제3장 | Perfectwork’s Target 퍼펙트워크의 대상
책임을 지면 성과로 돌아온다
업무|소극적인 방어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라
경영자|사장의 기대를 뛰어넘어라
고객|고객에 대한 책임은 곧 나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동료|동료의식도 책임져야 할 몫이다
상품|내가 만드는 상품이 나를 말해준다
자신|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똑똑히 알라
제4장 | Perfectwork’s Process 퍼펙트워크의 과정
일에 지배당하지 말고 일을 지배하라
현장|답은 항상 현장에서 찾아라
계획|일이 힘든 까닭은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설득하려면 데이터로 보여줘라
점검|맞지 않는 상황과는 결코 타협하지 마라
피드백|용두사미가 안 되려면 ‘피드백’을 시스템화하라 _데밍 박사의 ‘PDCA 관리법’
완결|그날 마무리하고 그날 발전하라 _질서정연한 환경을 만드는 ‘6S 관리법’
제5장 | Perfectwork’s Practice 퍼펙트워크의 실천
부단히 자신의 결점을 지워나가라
개선|매일 1퍼센트씩 나아져라
겸손|‘늙은 생강’에게 가르침을 구하라1
배움|지식도 늙는다! 학습형 인재가 돼라
반성|현명한 사람은 하루 세 번 반성한다 _제대로 된 반성을 위한 3가지 원칙
습관|탁월함을 습관화하라
발전|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
제6장 | Perfectwork’s Organization 퍼펙트워크의 조직
완벽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혁신|과거와 현재를 부정할 때 더 나은 미래가 온다
조직력|직원의 수를 키울 게 아니라 능력을 키워라
마케팅|최고의 마케팅은 제품에서부터 시작된다
품질관리|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라
실행력|‘지금, 당장, 즉각’ 행동하라 _실행력에 관한 4가지 조언
기업문화|모든 업무의 일상에서 완벽을 지향하라
리뷰
책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최초의 과제는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부수는 일이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다는 ‘원죄론’의 영향으로 우리는 일하면서 생기는 온갖 실수와 잘못을 너무 쉽게 용서한다. 폭약을 생산하는 미국의 종합 화학회사 듀폰(Dupont)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듀폰의 안전경영 수칙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방침은 이사회와 사장단의 사무실을 모두 폭약고가 자리 잡은 건물 내에 배치한다는 규정이다. _ 서문 ‘왜 제대로 하지 못하는가’에서
‘퍼펙트워크’를 평가하는 잣대는 ‘그저 그런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까다롭고 깐깐해야’ 한다. 이는 곧 일처리 과정에 존재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항상 만족시키겠다는 뜻으로, 어떤 결함이나 아쉬움도 남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담고 있다. 자사 제품이 100퍼센트 품질합격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업은 있을 수 없다거나 ‘완벽’을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절하하거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대다수의 경영자 역시 실제 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이나 실수는 불가피한 것이며, 기업의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긴다. ‘퍼펙트워크’의 핵심은 잘못이나 실수를 대하는 위와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_ 서문 ‘그저 그런 정도로가 아니라 퍼펙트워크하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좀 더 두각을 드러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바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회사는 제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사장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라는 생각에 ‘다른 사람’ 좋은 일 시킬 필요 없다며 ‘적당히’ 일한다. 하지만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이러한 태도가 상품의 결함을 유발하고 나아가 상품을 다루는 자신에게도 ‘결함’을 남긴다는 것 말이다. _‘회사를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