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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45856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7-04-1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조금만 더 용감하게 살아보자
Part 1 시간의 자_시간을 대하는 올바른 방법
완전한 현재에 살다
5년 후의 자신에게 묻다
우리는 반복해서 모래를 움켜쥔다
빠름과 느림을 조율하다
Part 2 마음속의 파나마_좋은 것보다는 더 좋은 선택을
궁극적인 문제에서 출발하다
묵시적 가설의 올가미
타고난 선택장애 극복하기
인생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과정이다
Part 3 즉시 행동_첫걸음은 빨리 뗄수록 좋다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
린 스타트업 행동 가이드
포토샵처럼 임무 분해하기
돌다리는 건너보고 두드린다
Part 4 현실 바로 보기_배움의 고수가 되는 법
배움을 이끌 안내자 찾기
단순한 정보배달원을 경계하다
배움의 궁극적 목표는 지식의 기능화
분리된 지식은 현실에 답할 수 없다
Part 5 미지의 세계_사고력이라는 유용한 무기
끊고, 처리하고, 버리다
영감이 스쳐 지나가는 때
사고에는 나름의 형상이 있다
세상에 쉽게 알 수 있는 답은 없다
Part 6 노력 배우기_노력의 방식을 최적화하라
노력은 배워야 할 전략이다
장점이 없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
당신은 차부둬 선생인가
도전은 설계하는 것이다
꾸준히, 다만 고통스럽지 않게
Part 7 성공의 창조성_성공은 복제가 아닌 창조다
꼴통도 모범생도 답이 아니다
오락실에서 서바이벌 현장으로
독특함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다
리뷰
책속에서

5년짜리 계획은 종종 인생의 다음 단계를 넘어 다다음 단계로까지 이어진다. 대학도 4년이면 졸업하고, 취업을 해도 3~4년 안에 적어도 한 번은 이직을 하거나 말단사원에서 관리직으로 승진한다. 또 연애를 하다가 결혼해서 부모가 되는 데에도 대부분 5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이라면 5년 후에는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길에 올라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다면 5년 후 장난꾸러기 아이를 둔 부모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5년은 산 입에 거미줄 치지 않게 해줄 기술을 능숙하게 습득할 만한 시간이고, 어떤 학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만큼 긴 시간이다. 5년은 어떤 가치 있는 일을 끝까지 해나갈 수 있을지 충분히 생각할 만한 시간이며, 심지어 그 가치 있는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도 있는 시간이다.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살고, 별다를 게 없는 평범한 인생길을 걷고 싶다면 굳이 5년 후까지 내다볼 필요도 없다. 그러나 남과 다른 인생을 살며 특별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면 5년마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노력해 경쟁력을 높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Part 1_인생에서 5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선택을 할 때 이처럼 면밀한 사고를 하지 못한다. 이는 모두 사람의 천성 때문이다. 경영학과 심리학의 대가인 제임스 마치는 명저로 꼽히는 『의사결정 이론 입문(A Primer on Decision Making: How Decisions Happen)』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실세계의 의사결정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기존에 이미 알고 있던 보기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모든 결과에 대해 고려해야 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선호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쉽고 확실해 보이는 보기를 대충 살피다가 합격선 안에 든 보기를 찾아내면 그 즉시 다른 보기에 대한 검토를 멈춘다.
Part 2_타고난 선택장애 극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