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 문화 여행 : 뉴질랜드

세계 문화 여행 : 뉴질랜드

수 버틀러, 릴야나 오르톨야-베어드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시그마북스
11,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000원 -10% 400원 6,800원 >

책 이미지

세계 문화 여행 : 뉴질랜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문화 여행 : 뉴질랜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8445937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8-02-12

책 소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뉴질랜드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뉴질랜드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뉴질랜드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리적 정보
기후
섬사람들의 나라
역사적 개관
경제
정부와 정치
주요 도시와 흥미로운 지역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국민적 자긍심
평등과 도의적 공정성
종교
유머
타인에 대한 태도
여성에 대한 태도
마오리족에 대한 태도

03 관습과 전통
공휴일
영국의 유산
영국인의 이주
호주와의 관계
마오리 문화

04 일상생활
집이 항상 마음의 안식처는 아니다
교육
상점과 은행
텔레비전을 비롯한 대중매체
귀화

05 여가생활
음식과 음료
외식
식사 초대
쇼핑
문화 관련 취미
스포츠
주요 행사
휴식

06 여행과 건강, 그리고 안전
입국과 출국
이동 수단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
건강과 안전
범죄

07 비즈니스 현황
사업에 대한 일반적 태도
뉴질랜드인들의 직장
관련 법률
뉴질랜드에서 일하기
뉴질랜드에서 사업하기
약속 잡기
회의
프레젠테이션
협상
계약
분쟁 해결

08 의사소통
뉴질랜드 영어 이해하기
뉴질랜드인의 의사소통 방식
유머
우편 서비스
첨단기술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수 버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로 뉴질랜드에서 3년 동안 살면서 일한 적이 있다. 철학과 심리학 학위를 받은 뒤 광고, 홍보, 위기관리 분야에서 일했고, 관련 서적 한 권을 공동집필했다. 언론인과 잡지 편집자로 일했으며, 홍보회사를 경영한 바 있다. 뉴질랜드에 머물렀을 때 몇 군데 잡지에 기고하면서 이곳저곳을 두루 여행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의 포도재배 지역에 살고 있다.
펼치기
릴야나 오르톨야-베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몇몇 대형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출판인으로 일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아셰트를 상대로 일했다. 대학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그녀의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은 출판인으로서 뉴질랜드 작가들과 맺은 인연을 통해 한층 더 뜨거워졌다. 현재는 영국 케임브리지 근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도제작 역사 연구 학술지인 [세계고지도협회보]와 [이마고 문디]의 편집자와 부편집자를 맡고 있다.
펼치기
박수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빛의 시대, 중세』, 『메트로폴리스』, 『맥락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장군들』, 『합리적 보수를 찾습니다』, 『문자의 역사』, 『언어의 역사』, 『미국의 아킬레스건』, 『사담 후세인 평전』, 『불가능한 변화는 없다』, 『시카고학파』, 『사진으로 기록된 20세기 전쟁사』, 『신뢰의 힘』, 『죽음을 다시 쓴다』, 『하우스 스캔들』, 『대통령은 없다』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뉴질랜드는 호주 남동부 해안에서 약 1,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두 나라 사이에는 태즈먼해가 있다. 국토 면적은 영국보다 약간 넓은 26만 8,838km2이지만, 인구는 450만 명을 살짝 넘는 수준이다. 참고로 영국의 인구는 6,300만 명이다. 뉴질랜드의 1km2당 인구는 16명이지만, 영국은 260명이 넘는다(2013년 기준).
뉴질랜드는 본도인 북섬과 남섬 외에 해안에서 50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700개 이상의 연안 섬을 거느린 군도로 볼 수 있다. 남위 34도에서 47도 사이에 위치한 북섬과 남섬은 남북 방향으로 길쭉한 모양이다. 폭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북섬과 남섬의 어느 지점에서건 바다까지의 최대 거리가 130km를 넘지 않는다.
_1장 영토와 국민


뉴질랜드에서는 모두가 서로 격의 없이 지내는 편이다. 뉴질랜드인들은 격식을 선호하지 않으며, 선천적으로 친절하고 남을 잘 돕고 서두르지 않는다. 이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면 신중한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또한 뉴질랜드인들은 끈기도 있다. 자신의 답변을 외국인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끝까지 설명하려 애쓸 것이다.
이런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도의적 공정성’일 것이다. 도의적 공정성은 아마 뉴질랜드인들이 서로의 다양한 배경을 이해하고, 타인을 동등하게 대우하며 서투른 표현을 삼가는 요령을 배우면서 갖게 된 태도일 것이다.
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마오리 문화는 뉴질랜드 국민 정체성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스스로를 탕가타 훼누아(‘땅의 주인들’이라는 뜻)로 부른다. 마오리는 ‘하늘의 자손들’이라는 뜻의 마우리에서 나온 말이다. 마오리족은 이위(부족), 하푸(아족), 화나우(대가족) 등으로 구성된다. 폴리네시아 지역에서 기원한 마오리족은 그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함께 뉴질랜드로 건너왔다. 당시에는 아직 문어(文語)가 없었기 때문에 마오리 문화에서는 노래, 춤, 미술, 웅변술이 중요했다. 마오리족의 역사와 신화는 주로 노래와 춤, 미술과 웅변술을 통해 구전되었다. 따라서 가끔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다. 특히 낯선 땅의 환경에 맞게 폴리네시아 민간전승의 원래 내용이 슬쩍 바뀔 때 더욱 그렇다. 지식은 흔히 화카파파, 즉 족보를 통해 전해진다.
_3장 관습과 전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