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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정리하는 성경 TOP 10

한 권으로 정리하는 성경 TOP 10

메리 엘리사벳 스페리 (지은이), 박기석 (옮긴이)
  |  
생활성서사
2014-11-2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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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정리하는 성경 TOP 10

책 정보

· 제목 : 한 권으로 정리하는 성경 TOP 1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성서 > 성서의 이해
· ISBN : 9788984813960
· 쪽수 : 240쪽

책 소개

성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성경 속 중요 인물, 장소, 다양한 사건에 관한 내용을 분야별로 ‘순위 매김’하여 알기 쉽도록 정리해 놓았다.

목차

서언 / 04
열매 맺는 성경 읽기를 위한 비결 / 10
성경에 대해서 당신이 꼭 알아야만 하는 것들 / 16
성경에 대한 오해 / 22

1부 사람들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어머니 / 30
아빠ABBA, 아버지 / 36
아빠의 예쁜 딸 / 42
부전자전? / 48
형제 자매간의 경쟁의식 / 54
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음이여! / 60
사랑을 찾아서 / 65
친구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요 / 69
영웅들을 계속 기다리며 / 74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 80
처신을 잘한 거룩한 여인들 / 86
사회적 약자들 / 93
악당들 / 9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 105
예언자들Prophets이지 장사꾼들Profits이 아니다 / 111
스승 / 116
당신이 꼭 알고 있어야만 하는 성경의 사람들 - 하지만 대개는 모르고 있는 / 122

2부 장소와 사건들

성경에는 부활 사건이 한 번 그 이상이다? / 130
광활한 여정 / 136
성경 속 기적 / 142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 / 148
천사의 등장 / 154
성경의 전투들 / 160
하느님께서 자비와 용서를 보여 주신 시간들 / 166
빛나는 도시들 - 사실 그건 아니지만 / 172
산 위에서 / 176
물, 여기 저기 모든 곳에 물이! / 180

3부 말씀과 그 밖의 것들

금쪽 같은 성구聖句들 / 188
비유, 이제껏 알려진 최고의 이야기! / 192
약속, 약속 / 200
위대한 도전 / 204
심벌즈cymbals가 아니라 상징symbols이다! - 그건 전혀 다른 목록이다! / 208
온갖 귀한 선물 / 213
벌罰 / 218
동물들에 대해 말하기 / 224
마흔 번째 리스트 / 230

감사의 말 / 234
옮긴이의 말 / 236

저자소개

메리 엘리사벳 스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깊은 가톨릭 신심과 탁월한 유머 감각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성경과 영성에 관한 다양한 저술 및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평신도 여성이다. 미국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례 연구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미국 가톨릭 주교 회의의 전례 위원회와 홍보 및 출판 담당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 책 『Bible Top 10』(2012)외에 『Ten: How the Ten Commandments Can Change Your Life』(2012)와 『Scripture in the Parish: A Guide for Catholic Ministry』(2013) 그리고 『Real Life Faith: Companions for Catholic Teens』(201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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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7년에 사제품을 받고, 현재 서울대교구 사목국에서 성서사도직 프로그램인 ‘성서못자리’를 전담하고 있으면서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의 한국 지부장 겸 지도신부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서 위원회(사도직) 총무의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기쁨의 편지-필리피서와 함께하는 사순시기 묵상서』, 역서로는 『성경 Top 10』, 『늘 푸른 성경 여정 신약 스페셜』, 『늘 푸른 성경 여정 신약1』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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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가? 성경은 저 먼 땅에 이미 죽은 지 오래된 이들에게만 내린 말씀이 아니다. 고유한 상황 속에 있는 우리 각자에게 내린 말씀이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먼저 성경 본문이 말하는 바와 과거에 믿는 이들이 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였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해의 빛 안에서 그다음에 우리는 물어야 한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가?
- ‘열매 맺는 성경 읽기를 위한 비결’(13쪽)에서

아버지이신 하느님(복음서 전체, 로마 8,14-17):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우리에게 드러내신 것을 통해 복음서는 예수님의 직무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초대해 주셨고,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돌아설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과 그분의 “아빠Abba” 사이의 친밀한 유대 속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과 함게 영원히 행복해지도록 사랑과 의로움 속에 살아가기를 다른 무엇보다도 바라신다.
- ‘아빠ABBA, 아버지’(40쪽)에서

하느님과 당신의 백성: 깊게 들여다보면, 성경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 이야기라고 하겠다. 이스라엘의 이미지가 주님의 신부新婦로 드러나는 구약 성경에서부터 교회의 이미지가 그리스도의 신부新婦로 드러나는 신약 성경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의 사랑은 한결같고 다함이 없는 것으로 남아 있다. 우리가 비록 그분의 사랑을 자주 거스르지만 하느님은 결코 당신의 사랑을 거두시거나 우리 곁을 떠나시는 법이 없다. 오히려 당신의 하나뿐인 아드님을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고자 보내 주셨다. 그리고 이 선물은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어지고 있다.
- ‘사랑을 찾아서’(67쪽)에서

마리아(루카 1-2장): 우리는 마리아의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알고 있다. 그녀는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으로 예수님을 봉헌하러 갔을 때 어린 양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의 희생 제물을 바쳤다. 그녀는 번창한 대도시가 아닌 가난한 시골 마을 나자렛에서 살았다. 하느님께서 자신을 당신 아드님의 모친이 되도록 정하셨다는 소식을 전하러 천사가 왔을 때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왜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마을의 가난한 처녀를 뽑으셨을까? 하느님께서는 겉모양을 보지 않으신다. 대신 그분은 마음을 보신다.
- ‘사회적 약자들’(97쪽)에서

예루살렘: 성경에서 그 어떤 도시도 예루살렘처럼 그 중심이 되지 않는다. 예루살렘은 다윗 임금이 다스리던 때에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었다. 바빌론 유배 이후에 예루살렘과 그곳 성전을 다시 짓는 일은 국가 재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였다. 예루살렘은 신약 성경에서도 중심지로 남는다. 예수님은 자주 성전에서 말씀하셨다. 그분은 당당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바로 이 도시 외곽에서 사형을 당하셨다. 사도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기 위해 예루살렘 밖으로 나갔다. 요한 묵시록은 믿는 모든 이가 영원히 머무를 곳이며, 그 중심에 하느님이 계시는 완벽한 도시인 새 예루살렘으로서 하늘을 바라본다.
- ‘빛나는 도시들’(175쪽)에서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마태오 복음서의 마지막 구절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희망과 고통 속에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 ‘약속, 약속’(203쪽)에서

어린 양(탈출 12장; 요한 1,29; 묵시 5-22장): 성경에서 어린 양은 매우 특별한 장소와 관련되어 있다. 이집트 땅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들의 죽음인 마지막 열 번째 재앙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고자 자신들의 집 문설주에 바르는 것이 바로 파스카 어린 양의 피다. 나중에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부르며, 이 하느님의 어린양이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면서, 그의 피는 죽음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요한 묵시록은 그리스도를 새 예루살렘을 다스리시는 승리의 어린양으로 그리고 있다.
- ‘동물들에 대해 말하기’(2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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