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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657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4
1부 주님, 당신 품 안에서 제 상처가 낫고, 제 마음이 자랍니다
저는 어둠만으로 족합니다 24
아버지를 실망시켜 드려도 된다 33
수도원에는 천사들만 사는 줄 알았습니다 41
Everything is a Miracle! 48
이번에도 낙방이구나! 57
나는 걸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63
나의 가장 큰 원수는? 68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 - 토마스 머튼을 공부하다 75
2부 주님, 당신 품 안에 고요히 머무는 길을 알려 주소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84
기도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바칠 수 있을까요? 89
기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94
기도할 때 느껴지는 뜨거운 체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98
30년 기도하면 도사가 될 줄 알았습니다 105
하느님의 침묵은 기다림의 사랑입니다 112
침잠은 하느님 앞에 현존하도록 합니다 117
창조적 고독 - 홀로 있지만 홀로 있지 않습니다 123
초연함의 영성 - 영적 쾌락 역시 집착입니다 132
산을 넘고 넘어 139
3부 주님, 당신 품 안에서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사랑에로의 부르심, 성소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146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은 하느님께서 너에게 보내 주신… 155
‘미숙한 이’와 함께 사는 법 162
저희 공동체에는 사랑이 없는 것 같아요 169
사랑할 수 있는 것, 그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 176
어떻게 하면 성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요? 183
이웃 종교와 대화가 왜 필요한가? 190
‘관상적 대화’란 무엇인가? 196
깨달은 사람은 깨달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202
성모님처럼 끊임없이 겸손으로 저를 비웁니다 208
저자 후기
비바람이 지나가니 폭풍우가 몰아치네 219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결국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사랑의 일치를 발견한 이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관계 안에서도 상처가 아니라 사랑을 주고받을 줄 알기에 아프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을 깨우치게 됩니다. - 책을 펴내며
어둠의 한가운데에서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빛이 올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 삶과 우리 마음속 어둠을 주님께 봉헌하며 주님의 때를 인내로이 기다리도록 합시다. 어둠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 저는 어둠만으로 족합니다
관상은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도달해야 할 삶 자체, 즉 천국에서의 삶을 지금 여기에서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저는 결코 낙원에서 하느님을 뵙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하느님을 뵙고 그분과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아담이 있었던 인간 본래의 자리인 낙원에서 하느님과의 참된 행복을 미리 맛보는 것이 바로 관상입니다.
- 기도할 때 느껴지는 뜨거운 체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