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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김민선 (지은이), 박기순, 범기수, 우지수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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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8499922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8-10-24

목차

역자 서문: 21세기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새로운 관점
한국어판 서문: 최초의 한국 독자에게
머리말: 그것은 죽은 자의 뼈 사이에 산다
감사의 말

1부 서론

1 “나는 누구인가?”: 자아 체계의 문화적 다양성
서구적 자아 구성의 발전: “미국의 시민 종교”
상호의존적 자아개념: 대안적 틀

2 문화적 틀로서 독립적 자아모형과 상호의존적 자아모형
독립적 자아개념: 개인주의적 자아 성향
상호의존적 자아개념: 집단에서 파생한 정체성

3 자아개념은 왜 유용한가
설명의 논리적 단순성: 문화의 영향
커뮤니케이션 구성 개념의 문화적 상대성

2부 미국중심주의: 커뮤니케이션 개념과 이론의 문화적 상대성

4 커뮤니케이션 불안: 결함인가? 공손함인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회피 동기
전통적 견해: 커뮤니케이션 회피는 결함이다
커뮤니케이션 회피 : 사회적 상황에 대한 민감성에서 유래한다
함의

5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 동기: 커뮤니케이션 접근은 항상 건강한가?
자기주장: 자신의 권리를 변호하기
논쟁성: 자기주장의 하위 개념
비평과 요약

6 갈등 관리 스타일: 갈등 회피는 정말 루즈-루즈 게임인가?
기존의 갈등 관리 유형
과거의 갈등 스타일 개념화와 개인주의적 편견

7 인지 일관성: 하나의 문화적 가정?
인지 부조화 이론의 기본적 가정들
인지 부조화는 문화 예속적인가?

8 태도-행동 일관성: 개인주의 사회의 문화적 이상?
행동을 예측하기: 태도보다 상황을 경시
행동의 다른 원인들

9 사회적 영향에 대한 감수성: 순응인가? 요령인가?
순응에 대한 생태 문화적 설명
사회적 민감성으로서의 순응성과 비민감성으로서의 독립성

10 내적 통제 이데올로기와 대인 커뮤니케이션
내적 통제 이데올로기
통제 소재와 커뮤니케이션 이데올로기의 관계

11 기만 커뮤니케이션: 도덕적 선택인가? 사회적 필요인가?
기만은 하나의 도덕적 이슈이다: 독립적 관점
기만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상호의존적 관점

12 자기 노출: 자랑 대 부정적 자기 노출
동기가 자기 노출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성과 자기표현의 선호 형식

13 침묵: 그것은 진정 금인가?
(인간)기계의 오작동으로서의 침묵
침묵은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간과된 구성 요소

14 문화변용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모형: 누가 적응이라는 짐을 지는가?
동화 이론: “주변인(원문 그대로)” 관점
교체 모형: 이중문화적 개인의 관점
호스트 커뮤니케이션 능력: 일방적 동화
이중문화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동적 문화 교체

3부 문화적 정체성의 이차원적 모형을 향하여

15 이원론의 근원: 기계적 데카르트 세계관
양 커뮤니케이션 행동으로의 편향
소립자/파동 역설 :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개성의 예비적 함

16 문화적 정체성의 차원성
자아개념의 일차원적 모형
문화적 정체성의 이차원적 모형
이차원적 모형의 지지
이중문화적 정체성의 형성

4부 결론

17 미래를 향하여: 미래의 연구를 위한 함의
이데올로기와 그 너머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문화적 적절성을 교정하기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와이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교 스피치학과 교수이다.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리포츠(Communication Reports)≫의 부편집자 직책을 거쳤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저널의 논문 재심자로 봉사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저명한 커뮤니케이션 학자 고(故) 제럴드 밀러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수의 한국계 여성 커뮤니케이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한미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과 세계 최대 커뮤니케이션학회인 국제커뮤니케이션학회(ICA)의 문화 간·발전 커뮤니케이션 연구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문화 지향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서 인지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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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를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콜럼비아) 저널리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시건주립대학교(이스트랜싱)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석사학위와 오하이오대학교(애신스)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성균관대학교에 재직 중 사회과학대학장과 학부장을 역임했다. 한국PR학회와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의 회장에 각각 선출되어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관련 저서로 「한국인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공저, 2001) 등이 있고, 역서로는 「세계 문화 이해: 김치에서 오페라까지, 상징과 비유로 읽는 세계 문화」(공역, 2002),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공역,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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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며 휴먼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연구 분야이다.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The world was watching and talking: International perspectives on presidential debates”, “Facework strategies in presidential debates: A cultural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 and the U.S.”, “Harmony, hierarchy, conservatism: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Confucian values in China, Korea, Japan and Taiwan”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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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언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블로그 이용 동기와 만족” 등 여러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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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 시대 이래로 서구인은 말과 수사학을 진리의 발견과 표현을 위한 매개물로 해석하면서 그 말과 수사학을 찬양하는 경향이 있었다. 게다가 사람들은 침묵을 어색하고 곤란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침묵을 아주 싫어하는 것처럼 생각된다.
(중략)
한국의 용어 ‘눈치’(재치)와 일본의 용어인 ‘하라게이’(무언의 커뮤니케이션)는 말 없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동아시아인의 긍정적 감정의 본질을 드러낸다. 공자는 웅변적이고 재치 있는 스피치에 반대하고 명민함보다는 주저함을 옹호하며, 스피치에 대한 그의 비판을 이상적 인간에 대한 그의 철학 속에 깊이 입각시켜 놓았다.
(pp. 165~166)


미국에서 대학원 학생으로 유학하는 동안, 태생이 한국인인 저자는 대학원 세미나에서 학생들에게 전형적으로 가르치는 이론들이 저자에게 전혀 납득이 안 되는 상황에 자주 부닥쳤다. 저자는 “중요하지만 망설여지는 학문적 회의”를 묵살한 채 단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어울렸다. 이제 이 학문 분야에서 충분히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저자는 용기를 되찾아 오래 품어왔던 의혹에 주의를 기울이고 연구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저자는 사회심리학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 사회과학 이론의 문화적 상대성에 대한 비슷한 입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학문적 근원인 그 사회심리학에서 많은 이론을 채택하면서도 우리는 결코 우리 이론의 문화적 상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적이 없다. 단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뿐이다. 저자는 자신의 한국문화적 배경과 그 후 미국에 대한 문화적 적응이 저자에게 이 문제를 연구하는 독특한 통찰력을 준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pp. viii~ix)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_한국 표현
자신이 자화자찬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_미국 표현
(p.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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