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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84999657
· 쪽수 : 139쪽
· 출판일 : 2009-07-15
책 소개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빈왕록(賓王錄)-서문을 곁들임
1. (1273년) 이달 11일 패강(浿江) 도중 바로 읊다
2. (1273년 6월) 12일 금암(金岩)으로 가는 길에
3. (윤 6월) 길은 분수령(分水嶺)을 지나기에 한 수 남겨두다
4. (1273년) 이달(윤 6월) 29일에 비로소 동경(東京)에
5. (1273년) 7월 9일 사로(斜路)에서 길을 떠나
6. (1273년) 이달(7월) 16일 악두참(渥頭站)에 도착하고
7. (1273년) 이달(7월) 29일 신산현(神山縣)에 이르러
8. (1273년) 이달(7월) 그믐날(30일) 병풍산(屛風山)을 경유하여
9. (1273년) 8월 4일 연경(燕京)에 들어가려고
10. 차운하여 봉답(奉答)하다
11. (1273년) 중추(中秋) 이튿날 정 시랑의 기재(忌齋)
12. (1273년) 이달(8월) 21일 후저를 모시고
13. (1273년) 이달(8월) 24일 황제 폐하(원 세조)께서
14. 연(燕)의 세력 범위인 중도성(中都城)
15. 이달(8월) 28일은 바로 황제의 성절(聖節)이다
16. 황태자가 연일 시연(侍宴)하느라
17. (1273년) 이달(9월) 7일 중서성이
18. (1273년) 그 이튿날(9월 8일) 후저께서
19. 행차(行次)가 소문(蘇門)의 동쪽 교외로 나오니
20. 즉석에서 차운해 답하다
21. 이달(9월) 25일 압록강까지 돌아와서
22. 10월 2일 행차가 흥의역(興義驛)에 이르니
23. 편집 후에 우연히 씀
원(元)나라 사행단 사행일지
빈왕록(賓王錄) 원문(原文)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偶尋遺草更沈吟 擊壤那能中正音
自笑貧家無一物 空將弊?享千金
우연히 유고(遺稿)를 찾다가 다시 침묵에 잠기노니,
농부가 어떻게 정음(正音)에 맞을 수 있으랴.
스스로도 우습구나. 가난한 집안 일물(一物)도 없으면서
공연히 헌 빗자루 갖고 천금(千金)을 누리려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