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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술의 역사 1980∼2008

한국영화 기술의 역사 1980∼2008

문관규, 송낙원, 김종국, 박철, 권상준, 장영욱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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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술의 역사 198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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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영화 기술의 역사 1980∼2008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사
· ISBN : 9788984999978
· 쪽수 : 418쪽
· 출판일 : 2008-08-14

책 소개

1980년부터 2008년까지 촬영, 조명, 현상, 사운드, 편집, 미술, 소품, 의상, 분장, 특수효과, 컴퓨터그래픽, 영사 분야의 변화를 기록했다. 당시대에 필요했던 기자재의 도입과 다양한 기술의 시도를 ‘사실’ 중심으로 서술했다. 이런 변화로 야기된 제작 시스템과 스태프 인력 구조의 변화도 함께 읽을 수 있다. 영화제작 전문가 24명을 인터뷰하여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되살렸다.

목차

머리말

한국영화 기술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1 들어가며
2 촬영
동시녹음 카메라의 도입
카메라 이동수단의 다양화
디지털 기술의 도입
DP 시스템에 따른 촬영기사의 역할 변화
3 조명
HMI 조명기의 도입
대용량 조명기의 사용
DP 시스템에 따른 조명기사의 역할 변화
4 현상
영화진흥공사 현상실의 역할
민간 현상소의 변화
DI 도입에 따른 현상소의 변화
5 사운드
녹음 진행 과정
동시녹음의 전면적 실시
영화진흥공사 녹음실의 변화
민간 녹음실의 변화
영화 사운드 믹싱과 디지털 기술의 도입
6 편집
동시녹음과 사운드 편집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환
디지털 논리니어 편집의 특징
현장 편집과 디지털 편집 시기의 도래
7 미술
1960∼1970년대 영화미술의 시작
1980년대 영화미술의 상황
서울종합촬영소 오픈과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등장
8 소품
1980년대 이전 영화 소품
1980년대 이후 영화 소품의 변화
9 의상
10 분장과 특수분장
11 특수효과
12 컴퓨터그래픽
13 영사
1980년대 이후 영사 기술의 변화
카본 광원에서 제논 램프로의 전환
이스타 베이스 필름의 배급
소극장 확대와 국내 영사 시스템의 발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영사의 변화
14 나가며

영화인 24명을 인터뷰하다

1 촬영 박현철
2 조명 임재영
3 기자재 김태우
4 현상 ① 윤종두
5 현상 ② 한광동
6 현상 ③ 최두영
7 편집 ① 함성원
8 편집 ② 김현섭
9 녹음 박기영
10 미술 ① 노인택
11 미술 ② 양홍삼
12 제작 박영실
13 소품 김호길
14 의상 권유진
15 분장 장진
16 특수효과 박광남
17 컴퓨터그래픽 이광일
18 영사 ① 구본일
19 영사 ② 김대섭
20 영사 ③ 김도희
21 영사 ④ 김보년
22 영사 ⑤ 김부환
23 영사 ⑥ 유인규
24 영사 ⑦ 이흥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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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문관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부산대 영화연구소 소장. 한국영화사와 편집을 전공하였지만 영화평론가로 활동하였으며 작가와 불교 영화, 장소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저서는 『거장의 나무, 『한국독립영화감독연구』, 『10인의 한국영화 감독』 그리고 공저로 『부산영화촬영지답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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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교수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와 미국 AFI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한국예술교육학회와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에서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1994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해 영화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전문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제6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독립 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 영화제에서 수석 프로그래머로, 제4기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영화등급분류위원으로,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영화교육분과위원으로 일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성장과정과 미국》(공저, 2023), 《미국영화산업》(2018), 《스마트폰과 디지털영상제작》(2015), 《시나리오 쓰기》(2014), 《오디션 연기와 모놀로그》(공저, 2014), 《영화 연출》(2013), 《배우 신성일》(공저, 2009), 《새 정부의 문화예술정책》(공저, 2008), 《한국영화기술의 역사》(공저, 2008), 《포스트 할리우드》(2007), 《영화 연출부 매뉴얼》(2007), 《영화 연출부를 위한 필수 문서 양식 65》(2007), 《남북한 영화사 비교연구》(공저, 2007), 《동아시아 영화》(공저, 200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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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박사학위논문 “영화색채의 이데올로기 연구”로 영화진흥위원회 우수논문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영화작품 '조용필 애창곡'으로 밴쿠버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영화색채미학>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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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이자 디지털영상디자인센터장이다. 한국영화학회에서 총무이사를, 영상기술학회에서 교육이사를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마네킹의 독백>, <모자이크>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이자 디지털영상디자인센터장이다. 한국영화학회에서 총무이사를, 영상기술학회에서 교육이사를 맡고 있다. 작품으로는 <마네킹의 독백>, <모자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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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촬영감독으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래교육단 디지털아카이빙 랩 연구원으로 디지털 마스터링과 인코딩에 대해 연구한다. 그동안 20여 편의 단편 영화를 촬영했고 장편 영화로는 <은하해방전선>, <그림자>, <온 더 로드 투>, <고갈>, <시선 1318>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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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영사예술인협회 부회장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디지털 시네마를 연구하기 위해 만든 ‘D-Cinema Working Group’에서 디지털영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영사주임과 CGV 강변점 영사실장과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사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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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피소드지만 테렌스 영 감독(<오! 인천> 감독)은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 그랬어요. 테렌스 영 감독이랑 나랑 한동안 언쟁이 심했어요.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한강 다리는 우리나라 상징인데 그걸 폭파하고 다시 놔주겠다, 이건 말도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헌팅을 해서 덕소에 가면 한강 다리와 비슷한 게 있는데, 그 다리에서 촬영을 했어요. 거기서 사람도 한두 사람 죽었죠. 왜냐하면 촬영 끝난 다음에 관리가 소홀해 가지고 자전거 타고 가다 떨어져 죽은 사람도 있고….
- 박영실 인터뷰 중


스테디캠이 국내 영화계에 도입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박현철 촬영감독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오면서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국내에 스테디캠 사용이 활성화된다.
- 제2장 중에서


이해윤은 평균 의상 인건비는 작품당 100만 원이었고, 그나마 1960년대처럼 대작이나 사극물이 없어 일이 없을 때가 많다고 했다.
한국영화 의상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이해윤은 국내에 영화 의상 디자이너라는 분야가 생기기 전인 1956년 <자유전선>을 시작으로 영화 의상 전문 디자이너의 일을 시작했다. 당시의 영화 의상은 담당 스태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이 자신들의 배역과 취향에 맞는 의상을 골라와서 입는 것으로 영화 의상을 대신했다. 영화 의상에 대한 가치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여건 또한 열악했다. 그러나 이해윤은 초기 한국영화에서부터 1996년 은퇴작 <애니깽>까지 영화 의상을 디자이너의 창작물로 전환시킨 한국영화 의상의 개척자이자 산증인이다.
- 제9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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