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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단민사 (겨레와 나라의 뿌리를 사실대로 밝힌 단군과 동아시아 민족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8514734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6-03-1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8514734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6-03-15
책 소개
일제강점기 처음 출간된 한민족 역사서이다. 한족(漢族)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동아시아 역사학의 흐름을 벗어나 '한국의 시조 단군'을 강하게 인식시키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당시에 한민족 동포와 독립군 등에게 역사 교재로 활용되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를 받는 저작이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짧은 문장과 쉬운 내용 기술로 교과서 역할에도 충실하다.
목차
범례
추천사
책을 옮기면서
제1편 상고
제1장 신시시대
제2장 배달시대
제3장 부여시대
제4장 종교
제5장 제도
제6장 문학과 기예
제7장 풍속
제2편 중고
제1장 열국시대
제2장 남북조 시대
제3장 종교
제4장 제도
제5장 문학과 기예
제6장 풍속
제3편 근고
제1장 려요시대
제2장 고려와 금나라 때
제3장 고려시대
제4장 종교
제5장 제도
제6장 문학과 기예
제7장 풍속
제4편 근세
제1장 조선시대
제2장 조선과 청나라 시대
제3장 종교
제4장 제도
제5장 문학과 기예
제6장 풍속
부록
배달겨레의 갈래
역대 큰 사건들
책속에서
단족(檀族)의 혼인
고대의 혼인은 대개 남녀가 서로 즐긴 후에 행해졌는데 그 예절은, 신랑 집에서 술과 음식을 차리거나 혹 고기와 술을 신부 집에 보낼 뿐이며 재물로써 맞이하는 일이 없음은 모든 나라가 같았다.
또 부여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상(裳)을 당하면 혼인하지 않으며, 예에서는 같은 성끼리 혼인하지 않았다. 진한은 반드시 중매를 통하여 혼례를 올렸으며, 옥저는 여자가 열 살이 되면 서로 혼약을 맺고 시댁에 가서 성인이 된 후에 다시 친정에 돌아와서 혼례에 응했다.
숙신은 남자가 새털을 여자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자가 그것을 가지고 돌아온 후에 혼약을 맺고 혼례를 치렀다. - 본문 54~5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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