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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정운현 (지은이)
  |  
개마고원
1999-07-28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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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85548465
· 쪽수 : 328쪽

책 소개

이 책은 친일파 문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온 지은이 정운현이 대한매일에 연재했던 '친일의 군상'을 기초로, 연재 중단 사태까지 불러오며 결국 게재되지 못했던 사안들과, 신문 편집과정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던 친일파의 후손들 이야기 등을 원안대로 살려 묶은 책이다.

목차

0. 왜 다시 '친일파'인가

1장. 대한제국의 관리로서 나라를 팔다
귀족(貴族) 또는 귀족(鬼族) - '을사오적' 이근택 / 대를 이은 '친일 명가' - 민병석.복기 부자 / <황국신민의 서사>로 오른 출세가도 - 해방 전 경북도지사 김대우 / 항일군 토벌에 앞장선 권력 엘리트 - 만주 특무책임자 - 김창영 / 상하이 임정의 '위장취업자' - 전 상하이 임정 군무부 차장 김희선 / 이승만 대통령이 비호한 고등경찰 - 고문경찰 노덕술 / 우장춘 박사의 '속죄' - '명성황후 시해' 가담 우범선

2장. 돈 앞에 조국은 없다
조선 제일 갑부의 두 가지 성공비결 - 공주 갑부 김갑순 / 반민특위 검거 제1호 - 전 화신백화점 사장 박흥식 / 식민 착취에 협력한 조선금융계의 황제 - 전 한성은행장 한상룡 / 생선을 미끼로 출세길 잡은 '애국옹' - 영덕 갑부 문명기

3장. 지식인의 빈약한 변명
만주 친일파 거두에서 정권 전위대로 - 이선근 전 문교장관 / "나를 손가락질해다오" - 전 홍익대 총장 이항녕 / 친일에서 친미로 변신을 거듭한 여성박사 제1호 - 전 이화여대 총장 김활란 / '우호적 식민통치'를 기대한 개화기 지식인 - 독립협회장 윤치호 / 어느 집안의 친일기 - 윤보선 일가 / 지조냐, 학식이냐 - '독립선언서' 기초 최남선

4장. 그들에게 언론의 역할을 묻지 말라
끝내 일제에 굴복한 '직필' - 2.8 독립선언 주역 서춘 / '일장기 말소'에 분노한 '민족지' 창업주 - 동아일보 창업주 김성수 / '민족지' 간판 밑의 친일행각 - 조선일보 사장 방응모 / 일제 '문화정치'의 조력자 - 언론인 진학문

5장. 꼭두각시의 노래
'팔굉일우' 외친 <불놀이> 작가 - 시인 주요한 / "학도여, 성전에 나서라" - 시인 김동환 / 사라진 선구자의 꿈 - 시인, 작사가 윤해영 / 남산 백범 동상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 - 미술가 김인승.경승 형제 / 한 번도 진실해본 적이 없는 대문호 - 춘원 이광수 / 프롤레타리아 문학에서 황도 문학으로 - 시인 김용제 / 친일.친공의 올가미에 갇힌 '세계적 무희' - 월북 무용가 최승희

6장. 신의 이름으로 일본을 찬양하다
황민화 강요한 '숨은' 친일파 - 조선인 첫 신직 이산연 / '황도불교건설' 외친 불교계 거두 - 승려 이종욱 / 짧은 '항일', 긴 '친일' -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최린

7장. 그들의 직업은 '친일분자'
강화도조약 체결을 도운 조선인 - '친일파 1호' 김인승 / 주먹으로 오른 '친일배의 정상' - 재일 친일파 거두 박춘금 / 두 아들을 전장에 보낸 친일파 - 종로경방단장 조병상 / 이토 히로부미가 키운 조선의 '마타 하리' - 여자 밀정 배정자 / 죽여야 할 첫번째 인물 - 직업밀정, 고등계 형사 선우순.갑 형제 / 어느 독립투사의 잃어버린 과거 -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이갑성

저자소개

정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북대,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사에 입사해 기자로 근무하면서 1988년 무렵부터 친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존 연구성과 탐독과 자료수집에 전념했다. 1998년 8월 서울신문으로 옮겨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친일파 열전>을 장기간 연재했다. 2002년 1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초대 편집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 5월까지 근무했으며, 그해 6월부터 반민특위 후신격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3년간 근무했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상지대 초빙교수,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펴낸 책으로는 《친일파 죄상기》 《창씨개명》 《서울시내 일제유산답사기》 《중국·대만 친일파 재판사》 《잃어버린 기억의 보고서-증언 반민특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실록 군인 박정희》 《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전4권) 《친일파는 살아 있다》 등 친일파 관련 연구서를 집중적으로 출간하였다. 이밖에 《강우규 의사 일대기》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 家 사람들》 《3.1혁명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등 독립운동 관련 연구서와 소설집 등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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