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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85548465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0. 왜 다시 '친일파'인가
1장. 대한제국의 관리로서 나라를 팔다
귀족(貴族) 또는 귀족(鬼族) - '을사오적' 이근택 / 대를 이은 '친일 명가' - 민병석.복기 부자 / <황국신민의 서사>로 오른 출세가도 - 해방 전 경북도지사 김대우 / 항일군 토벌에 앞장선 권력 엘리트 - 만주 특무책임자 - 김창영 / 상하이 임정의 '위장취업자' - 전 상하이 임정 군무부 차장 김희선 / 이승만 대통령이 비호한 고등경찰 - 고문경찰 노덕술 / 우장춘 박사의 '속죄' - '명성황후 시해' 가담 우범선
2장. 돈 앞에 조국은 없다
조선 제일 갑부의 두 가지 성공비결 - 공주 갑부 김갑순 / 반민특위 검거 제1호 - 전 화신백화점 사장 박흥식 / 식민 착취에 협력한 조선금융계의 황제 - 전 한성은행장 한상룡 / 생선을 미끼로 출세길 잡은 '애국옹' - 영덕 갑부 문명기
3장. 지식인의 빈약한 변명
만주 친일파 거두에서 정권 전위대로 - 이선근 전 문교장관 / "나를 손가락질해다오" - 전 홍익대 총장 이항녕 / 친일에서 친미로 변신을 거듭한 여성박사 제1호 - 전 이화여대 총장 김활란 / '우호적 식민통치'를 기대한 개화기 지식인 - 독립협회장 윤치호 / 어느 집안의 친일기 - 윤보선 일가 / 지조냐, 학식이냐 - '독립선언서' 기초 최남선
4장. 그들에게 언론의 역할을 묻지 말라
끝내 일제에 굴복한 '직필' - 2.8 독립선언 주역 서춘 / '일장기 말소'에 분노한 '민족지' 창업주 - 동아일보 창업주 김성수 / '민족지' 간판 밑의 친일행각 - 조선일보 사장 방응모 / 일제 '문화정치'의 조력자 - 언론인 진학문
5장. 꼭두각시의 노래
'팔굉일우' 외친 <불놀이> 작가 - 시인 주요한 / "학도여, 성전에 나서라" - 시인 김동환 / 사라진 선구자의 꿈 - 시인, 작사가 윤해영 / 남산 백범 동상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 - 미술가 김인승.경승 형제 / 한 번도 진실해본 적이 없는 대문호 - 춘원 이광수 / 프롤레타리아 문학에서 황도 문학으로 - 시인 김용제 / 친일.친공의 올가미에 갇힌 '세계적 무희' - 월북 무용가 최승희
6장. 신의 이름으로 일본을 찬양하다
황민화 강요한 '숨은' 친일파 - 조선인 첫 신직 이산연 / '황도불교건설' 외친 불교계 거두 - 승려 이종욱 / 짧은 '항일', 긴 '친일' -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최린
7장. 그들의 직업은 '친일분자'
강화도조약 체결을 도운 조선인 - '친일파 1호' 김인승 / 주먹으로 오른 '친일배의 정상' - 재일 친일파 거두 박춘금 / 두 아들을 전장에 보낸 친일파 - 종로경방단장 조병상 / 이토 히로부미가 키운 조선의 '마타 하리' - 여자 밀정 배정자 / 죽여야 할 첫번째 인물 - 직업밀정, 고등계 형사 선우순.갑 형제 / 어느 독립투사의 잃어버린 과거 -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이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