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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자신의 뜻을 살려 세상에 큰 흔적을 남긴 12인의 이야기)

정운현 (지은이)
새빛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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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자신의 뜻을 살려 세상에 큰 흔적을 남긴 12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151733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12-06

책 소개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내 뜻대로 산 열두 분을 뽑았다. 이 책에 소개된 열두 분은 왕위 계승 포기, 구도자 길 걸은 석가모니, 불온한 조선 청년을 사랑한 가네코 후미코, ‘행동파 경제학자’ 실천적 생태론자 니어링, 운동권 출신 생명·협동조합 운동가 장일순, 하버드대 출신의 통나무집 ‘자연인’ 소로우, 파스퇴르 우유 팔아서 ‘민족사관고’ 설립한 최명재 등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왕위 계승 포기, 구도자 길 걸은 석가모니
2. ‘술 한 잔에 시 한 수’, 방랑시인 김삿갓
3. ‘단종 폐위’ 맞서 보던 책 불태운 김시습
4. ‘세 차례 유배, 여섯 차례의 파직’ 허균
5. “50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였다” 이탁오
6. 불온한 조선 청년을 사랑한 가네코 후미코
7. 행동파 경제학자, 실천적 생태론자 니어링
8. 하버드대 출신의 통나무집 ‘자연인’ 소로우
9. 운동권 출신 생명·협동조합 운동가 장일순
10. 밤농사 지으며 ‘친일파’ 연구한 임종국
11. 우유 팔아서 ‘민족사관고’ 설립한 최명재
12. 자유로운 삶 살다간 ‘농부 작가’ 송성영

저자소개

정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경남 함양 태생으로 대구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마쳤다.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조사부와 현대사연구소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 후인 1998년 8월 서울신문으로 옮겨 한국언론 사상 처음으로 친일파 장기 연재 및 미디어 면을 신설하여 성역 없는 매체 비평을 담당했다. 2002년 1월 신생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로 옮겨 초대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2005년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아 친일파 청산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이사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자료수집과 저술 활동을 해왔다. 그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친일파는 살아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안중근 家 사람들> <3.1혁명을 이끈 민족대표 33인> 등 주로 친일파와 독립운동사에 관한 책 20여 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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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인생, 길지 않다. 100년 살기도 쉽지 않다. 지금 우리는 종착역을 향해 논스톱으로 달리는 기차에 올라타 있다. 우리 손에는 편도 티켓 한 장뿐이다.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다른 기차를 갈아탈 수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여정을 내 뜻대로 최대한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저자 프롤로그> 중에서


부처님께서는 최후의 순간에도 제자들에게 뜻을 세우고 이를 위해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부처님은 앞날이 보장된 왕위 계승자였다. 왕좌를 포기하고 중생 구제에 나선 부처님은 일생을 구도자요, 실천가의 삶을 살았다. 만약 부처님이 자신이 세운 뜻을 중도에 포기하였다면 인도의 한 소왕국의 왕으로 살다가 생을 마쳤을 것이다. 그러나 부처님은 끝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그 길로 매진한 끝에 세인이 우러러 받드는 인류의 영원한 스승이 되었다.
-<1. 왕위 계승 포기, 구도자 길 걸은 석가모니> 중에서


그가 만약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힘 있는 권력자에게 줄을 대 향촌의 벼슬아치로 살았다고 치자. 그랬다면 그는 ‘낭만 가객’의 명성을 후대에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백 년도 못 사는 인생에서 보면 그는 결코 루저가 아니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정승을 몇 차례나 지낸 이들은 이름 석 자 남기지 못했지만, 내 뜻대로 산 그의 이름은 백세, 천세에 길이 남을 것이다.
-<2. ‘술 한 잔에 시 한 수’, 방랑시인 김삿갓>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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