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정희 시전집 세트 - 전2권

고정희 시전집 세트 - 전2권

고정희 (지은이)
또하나의문화
7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17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고정희 시전집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정희 시전집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5635899
· 쪽수 : 620쪽
· 출판일 : 2010-06-09

책 소개

1991년, 시의 모태이던 지리산 뱀사골에서 43년간의 삶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고정희 시인. 시인이 떠난 후 세월이 흘러, 시집 대다수가 절판된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친구들이 시전집 출간에 발을 벗고 나섰다. 고정희를 아끼는 독자들이 시인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그동안 '고정희상', '고정희청소년문학상', '고정희기행' 등 시인을 기리는 사업을 진행한 고정희 친구들.

목차

1권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1979)

1. 실존의 늪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지기의 노래_29 | 카타콤베: 6 25에게_31 | 차라투스트라_33

2. 아우슈비츠
미궁(迷宮)의 봄 2: 고뇌하는 자에게 바침_37 | 미궁의 봄 4_ 38 | 미궁의 봄 6: 축제_39 | 미궁의 봄 7_41 | 바람_43 | 아우슈비츠 1: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_44 | 아우슈비츠 2: 심판의 날을 거두소서_45 | 아우슈비츠 3: 신(神)의 어린양_46 | 바벨탑과 마을: 망원경 2_47 | 결빙기_49 | 살풀이_51

3. 회소(回蘇), 회소,
수유리: 카프리스 1_53 | 숲: 카프리스 2_54 | 라벨(Ravel)과 바다: 카프리스 3_55 | 브람스 전(前): 카프리스 4_56 | 산행(山行)가: 설악 1_57 | 내설악 연가: 설악 2_58 | 대청봉 절정가: 설악 3_59 | 동해가: 설악 5_60 | 파블로 카잘스에게_62 | 문(門)_63 | 대장간의 노래_64 | 회소(回蘇), 회소,_65 | 서식(棲息)의 노래: 떠나는 자를 위하여_66 | 동물원 사육기_67 | 서식기(棲息記): 천재순(千在純)에게_69 | 변증법적 춤: 캠프파이어 1_71 | 점화(點火): 캠프파이어 2_73

4. 탄생되는 시인을 위하여
연가(戀歌)_74 | 변증의 노래_75 | 가을_76 | 영구를 보내며_77 | 층(層)_79 | 얼음_80 | 나무_81 | 겨울_82 | 그늘_83 | 숲_84 | 성금요일_87 | 호수(湖水)에서_88 | 보도에서_89 | 종소리_90 | 부활 그 이후(以後)_92 | 탄생되는 시인(詩人)을 위하여: 예술 진화론을 죽이며_95


실락원 기행(1981)

1.
신(新)연가 1: 진양조_101 | 신연가 2: 중중몰이_102 | 신연가 3: 자진휘몰이_103 | 신연가 4: 휘몰이_104 | 신연가 5: 단몰이_105

2.
도요지(陶窯地) 1: 토공(土工)의 노래_106 | 도요지 2: 화부(火夫)의 노래_107 | 도요지 3: 환상의 덫_108

3.
간척지(干拓地) 1_109 | 간척지 2_111 | 간척지 3_113 | 간척지 4_115

4.
수유리의 바람_117 | 군불 유감_119 | 기(旗)_121 | 폭풍 전야(前夜)_123

5.
미궁의 봄 9_126 | 미궁의 봄 10_127 | 미궁의 봄 11_128 | 미궁의 봄 12_130 | 미궁의 봄 13: 창세기 3장 24절_131

6.
베틀 노래_132 | 모심기 노래_133 | 추수하기 노래_134 | 땅 노래_135 | 풀무질 노래_136 | 보부상 노래_138 |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_140 | 유랑하는 이브의 노래: 창세기 3장 16절_141

7.
실락원 기행(失樂園 記行) 1: 서곡(序曲)_142 | 실락원 기행 2: 진곡(眞哭)_143 | 실락원 기행 3: 호곡(號哭)_146 | 예수 전상서(前上書) 1_148 예수 전상서 2_149

8.
철쭉제(祭)_150 | 성년(成年)_152 | 성년(成年)_154 | 단천(斷川)_155 | 어여쁜 티브이_156 | 이제는 허물어진 종탑(鐘塔) 앞에서_158 | 옹기_160

9.
순례기(巡禮記) 1_161 | 순례기 2_163 | 순례기 3_164 | 순례기 4_166 | 순례기 5_168 | 순례기 6_170 | 도마 복음(福音)_171

10.
환인제(還人祭)_172


초혼제(1983)

제1부 우리들의 순장(殉葬)
1. 부음(訃音)이 오다_191 | 2. 발인제가 시작되다_194 | 3. 영결사_195 | 4. 천고지붕 당했으니 하사말씀 가이없네_197 | 5. 칠성판의 고인은 바로 소생이로소이다_200 | 6. 죽음의 집에서_203

제2부 화육제별사(化肉祭別詞)
1. 성금요일 오후_204 | 2. 우리를 고독한 자이게 하소서_205 | 3.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_208 | 4. 숨을 거두다_210 | 5. 잔을 비우고_212 | 6. 기(旗)를 찢으시다_214 | 7.연좌기도회_217 | 8. 수유리의 바람_219 | 9. 다시 수유리에서_220

제3부 그 가을 추도회
제1장 향촉례_222 | 제2장 글로 쓴 약전_226 | 제3장 추도시_243 | 제4장 추도사_247 | 제5장 초혼제_249

제4부 환인제 (??실락원 기행??에 실림)

제5부 사람 돌아오는 난장판
첫째마당_256 | 둘째마당_276 | 셋째마당_288


이 시대의 아벨(1983)

1. 서울 사랑
서울 사랑: 어둠을 위하여_299 | 서울 사랑: 절망에 대하여_302 | 서울 사랑: 두엄을 위하여_304 | 서울 사랑: 각설이를 위하여_310 | 서울 사랑: 죽음을 위하여_314 | 서울 사랑: 말에 대하여_317 | 서울 사랑: 침묵에 대하여_321 | 서울 사랑: 다시 핀 꽃에게_323

2. 이 시대의 아벨
박흥숙전(朴興塾傳)_326 | 이 시대의 아벨_331 | 그해 가을_337 | 망월리 비명(碑銘): 황일봉에게_339 | 망월리 풍경_340 | 독주(獨奏)_341

3. 벌거숭이산을 위하여
청산별곡_343 | 풀어 주소서 나 두려움에 떨도다_344 | 벌거숭이산을 위하여_346 | 회생(回生)_348 | 군무_350 | 손_352 | 현대사 연구 1: 아름다움에 대하여_354 | 한림별곡_356 | 디아스포라: 슬픔에게_357 | 디아스포라: 환상가에게_358 | 디아스포라: 발에게_360 | 디아스포라: 길에게_362 | 사랑을 위한 향두가_364

4. 상한 영혼을 위하여
상한 영혼을 위하여_366 | 객지_367 | 봄 여름 갈 겨울_369 | 황혼 일기_370 | 산지기를 노래함_372 |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_374 | 김춘수(金春洙)_376 | 히브리전서(傳書)_378 | 서정민소전(徐正敏小傳)_381 | 가을 편지_383

5. 사랑법
사랑법 첫째_384 | 사랑법 셋째_385 | 사랑법 넷째_386 | 사랑법 다섯째_387 | 사랑법 여섯째_388 | 사랑법 일곱째_389


눈물꽃(1986)

제1부
들국_393 | 호박_394 | 상복_396 | 콩밭_398 | 뿌리_400 | 거목(巨木)_402 | 관계_404 | 시인_406 | 묵상_407 | 소외_408 | 만월_411 | 하늘강_413 | 올림피아 대제_415 | 야훼님전 상서_417 | 평안도 계사니_419 | 눈물티슈_421 | 다시 수유리에서_423 | 다시 태양을 보며_425 | 6 25복음_427 | 우리들의 아기는 살아 있는 기도라네_429

제2부
프라하의 봄 1_431 | 프라하의 봄 2_433 | 프라하의 봄 3_437 | 프라하의 봄 4: 여성평우회 문화잔치에 부쳐_440 | 프라하의 봄 5: 이춘만(李春滿) 씨의 작업실_442 | 프라하의 봄 6: 12대(代)를 곡(哭)함_444 | 프라하의 봄 7: 85년의 C형을 묵상함_446 | 프라하의 봄 8_449 | 프라하의 봄 9_451 | 프라하의 봄 10_454 | 프라하의 봄 11_455 | 프라하의 봄 12_457 | 프라하의 봄 13_459 | 프라하의 봄 14_460 | 프라하의 봄 15: 피와 경제_461

제3부
현대사 연구 2: 어떤 대화_464 | 현대사 연구 3: 나의 바두기에게_466 | 현대사 연구 4: 조용필에게_468 | 현대사 연구 5: 새 기공법 이야기_470 | 현대사 연구 6: 다시 대화 엿듣기_473 | 현대사 연구 7: 신문화도시 청사진_476 | 현대사 연구 8: 우리들의 네로황제_478 | 현대사 연구 9: 고향 방문단을 생각함_481 | 현대시 연구 10: 경건주의 시인에게 쓰는 백서_483 | 현대사 연구 11: 고대 근동 창세기 신화_487 | 현대사 연구 12: 동물처형 재판조례_491 | 현대사 연구 13: 눈물꽃_496 | 현대사 연구 14: 가을 하늘에 푸르게 푸르게 흘러가는 조선 여자들이여_499

제4부
환상대학시편 1: 연혁_502 | 환상대학시편 2: 태(胎)와 문(門)과 시간_504 | 환상대학시편 3_506 | 환상대학시편 4_509 | 환상대학시편 5_511 | 환상대학시편 6: 70년대 조기(弔旗)에 대한 추억_514 | 디아스포라: 그대 언제 고향에 가려나_516 | 디아스포라: 나 언제 그대와 한몸 이루려나_518 | 디아스포라: 한신대 44주년 화육제에 부쳐_520 | 디아스포라: 친구여, 썩지 않는 것은 뿌리에 닿지 못하리_521 | 우리는 이제 가야 합니다: 광주 YMCA회관 신축 봉헌날에_523 | 마네킹_527 | 그 사람_529


지리산의 봄(1987)

1.
땅의 사람들 1: 서시_535 | 땅의 사람들 2: 침묵 속에서_536 | 땅의 사람들 3: 팔레스티나의 영가_538 | 땅의 사람들 4: 쿼바디스 도미네_539 | 땅의 사람들 5: 떠도는 자유에게_541 | 땅의 사람들 6: 봄비_542 | 땅의 사람들 7: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_543 | 땅의 사람들 8: 어머니, 나의 어머니_545 | 땅의 사람들 9: 사랑_546 | 땅의 사람들 10: 젊은 날의 꿈_547 | 땅의 사람들 11: 흔들리는 터전_548 | 땅의 사람들 12: 그대 봉분 위에 민주깃발 꽂으니_550 | 땅의 사람들 13: 강물이여, 사람의 강이여_552 | 땅의 사람들 14: 남도행_554 | 땅의 사람들 15: 장공 김재준_555

2.
지리산의 봄 1: 뱀사골에서 쓴 편지_556 | 지리산의 봄 2: 반야봉 부근에서의 일박_558 | 지리산의 봄 3: 연하천 가는 길_560 | 지리산의 봄 4: 세석고원을 넘으며_562 | 지리산의 봄 5: 백제와 신라의 옛장터목에서_564 | 지리산의 봄 6: 천왕봉 연가_565 | 지리산의 봄 7: 온누리 봄을 위해 부르는 노래_567 | 지리산의 봄 8: 백무동 하산길_569 | 지리산의 봄 9: 물소리, 바람 소리_570 | 지리산의 봄 10: 달궁 가는 길_573

3.
천둥벌거숭이 노래 1_575 | 천둥벌거숭이 노래 2_576 | 천둥벌거숭이 노래 3_577 | 천둥벌거숭이 노래 4_578 | 천둥벌거숭이 노래 5_579 | 천둥벌거숭이 노래 6_580 | 천둥벌거숭이 노래 7_581 | 천둥벌거숭이 노래 8_582 | 천둥벌거숭이 노래 9_583 | 천둥벌거숭이 노래 10_584

4.
즈믄 가람 걸린 달하: 여성사 연구 1_585 | 반지뽑기부인회 취지문: 여성사 연구 2_587 | 남자현의 무명지: 여성사 연구 3_589 | 매맞는 하느님: 여성사 연구 4 _591 | 우리 동네 구자명 씨: 여성사 연구 5_593 | 위기의 여자: 여성사 연구 6_595 | 자유와 해방에 대한 구속영장: 이천만 여성의 저항의 횃불 권인숙에게_597 | 우리 봇물을 트자: 여성 해방의 문학에 부쳐_600 | 우리 깊고 아득한 강을 이루자: 천구백팔십육년 가을의 일기_602 | 그대 흘러 큰 강물을 이루리니: 개교 49주년을 맞는 숙명(淑明)에게_604 | 새로운 터전을 지키는 우리의 성처녀들이여: 덕성여대 신축 이전에 부쳐_606

5.
강물: 편지 1_608 | 부재(不在): 편지 2_609 | 이별: 편지 3_610 | 소외: 편지 4_611 | 빛: 편지 5_612 | 고백: 편지 6_613 | 오늘 같은 날: 편지 7_614 | 가을을 보내며: 편지 8_615 | 너를 내 가슴에 품고 있으면: 편지 9_616 |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편지 10_618 | 내 슬픔 저러하다 이름했습니다: 편지 11_620 | 겨울 노래: 편지 12 _622

6.
부음_624 | 수의를 입히며_626 | 하관_628 | 비문_629 | 유채꽃밭을 지나며_630 | 탈상_632 | 집_634


시 찾아보기_637



2권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1989)

첫째거리-축원마당: 여자 해방염원 반만년
1. 사람의 본이 어디인고 하니_11 | 2. 이 신발을 살아생전 다시 신을까 말까_12 | 3. 말뚝이면 뽑아주고 빗장이면 벗겨주고_13 | 4. 보름달 같은 여성해방 이윽히 받으소서_15

둘째거리-본풀이마당: 여자가 무엇이며 남자 또한 무엇인고
1. 천황씨 속에서 여자가 태어날 제_18 | 2. 대장부와 아녀자로 차별짓는 그날부터_19 | 3. 평등없는 너희 집이 흉가가 되리라_21 | 4. 아가 나 죽거든 살림 따라오나 봐라_24 | 5. 남누리 북누리 사무치는 어머니여_24 | 6. 억조창생 강물로 흘러가게 하사이다_25

셋째거리-해원마당: 지리산에 누운 어머니 구월산에 잠든 어머니
1. 옷고름 휘날리며 치맛자락 펄럭이며_28 | 2. 넋이야 넋이로다 이 넋이 뉘신고 하니_29 | 3. 감기잖는 눈을 감고 세상을 하직할 제_33 | 남녀 해방세계 수지건곤으로 편안히 가옵소사_35

넷째거리-진혼마당: 넋이여, 망월동에 잠든 넋이여
1. 오월 어머니가 부르는 노래_37 | 2. 세월이 우리 아픔 묻어주지 못합니다_40 | 3. 사람이 사람에게 무릎꿇는 세상은_42 | 4. 눈물없이 부를 수 없는 이름 석자_43 | 5. 우리 아들딸의 혼백 깃들 곳 어딥니까_45 | 6. 저들이 한반도의 정적을 찢었습니다_48 | 7. 휴전선이 없는 보름달_50 | 8.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돋아_52 | 9. 한번 가서 오지 않는 우리 애기_54 | 10. 한 이름을 부르면 산천초목이 울고_56 | 11. 벼랑 끝에 서 있는 우리 인생_57 | 12. 이 넋을 받아 칼날을 거두소서_60 | 13. 누가 그날을 모른다 말하리_62

다섯째거리-길닦음마당: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으니
1. 사람의 길이 다 사람 안에 있으니_63 | 2. 가진 만큼 나눠주고 받은 만큼 의지되어_65 | 3. 오늘날 어찌하여 우리 길이 막혔는고 하니_67 | 4. 길을 닦세 길을 닦세 해방세상 길을 닦세_72

여섯째거리-대동마당: 집치레 번듯하니 민주집이 분명하다
1. 말로 주면 섬으로 받는 사람의 화복대길_77 | 2. 사람의 집이 있어 사람과 함께 사니_79 | 3. 이 집이 뉘 집이며 본이 어디메뇨_81 | 4. 에헤야 집이로다 살림의 집이로다_83 | 5. 노적타령_85 | 6.어기영차 업이로다_87 | 7. 해방터 민주집에 열두 기운 들어온다_89

일곱째거리-통일마당: 분단동이 눈물은 세계 인민의 눈물이라
1. 에미 그림 분단동이 애비 그린 분단동이_91 | 2. 휴전선아 원수 같은 삼팔선아_97 | 3. 통일의 본이 무엇인가 하옵거든_99 | 4. 압록강이 영산강과 만나듯_101 | 5. 한반도 살림은 세계 살림입니다_105 | 6. 통일강물 어머니강물 삼천리에 엄연하여_106

뒷풀이?딸들의 노래
어허 강산이야 해방강토 어엿하다_112


광주의 눈물비(1990)

1. 망월동 원혼들이 쓰는 절명시
광주의 눈물비: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_125 | 망월동 원혼들이 쓰는 절명시: 우리의 봄, 서울의 봄 2_127 | 오공이 기른 독사의 무리들이: 우리의 봄, 서울의 봄 3_129 | 통곡의 벽을 위한 엘레지: 우리의 봄, 서울의 봄 4_132 | 물감자 혁명론 또는 보수대연합: 우리의 봄, 서울의 봄 5_134 | 저승에 터잡은 사람들이: 우리의 봄, 서울의 봄 6_136 | 삼십년 민주염원 재뿌리기 위하여: 우리의 봄, 서울의 봄 7_138 | 서울 나그네: 우리의 봄, 서울의 봄 8_139 | 다시 육십행진과 구십투쟁 사이: 우리의 봄, 서울의 봄 9_140 | 꽃씨 심은 손에 수갑을 채웠네: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0_144 | 여자-프로메테우스와 독수리: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1_148 | 민자야 민자야 민자야: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2_152 | 드디어 너 오기는 왔구나: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3_153 | 물가의 두릅 따는 노래: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4_156 | 두릅나물을 산 노대통령께: 우리의 봄, 서울의 봄 15_157

2. 눈물의 주먹밥
남은 자의 비밀: 암하레츠 시편 1_159 | 너는 네 가슴에 어머니를 묻었구나: 암하레츠 시편 2_161 | 이뻐라 이뻐라 이뻐라: 암하레츠 시편 3_163 | 그대 어젯밤 불기운 품었나: 암하레츠 시편 4_165 | 해방구 출정가: 암하레츠 시편 5_167 | 아아 도성, 하느님의 도성: 암하레츠 시편 6_168 | 통곡의 행진: 암하레츠 시편 7_172 | 눈물의 주먹밥: 암하레츠 시편 8_173 | 그대들 혈관에 우리 피 돌아: 암하레츠 시편 9_174 | 십일간의 해방구: 암하레츠 시편 10_176 | 새벽전투: 암하레츠 시편 11_178 | 포승에 묶인 자유인의 합창: 암하레츠 시편 12_180 | 그러나 어둠의 광야 저편: 암하레츠 시편 13_182 | 지하 일기: 암하레츠 시편 14_184 | 수넴 여자 아비삭의 노래: 암하레츠 시편 15_186 | 어머니의 노래: 암하레츠 시편 16_188 | 타오르는 사람들: 암하레츠 시편 17_189 | 드디어 신(神) 없이 사는 시대여: 암하레츠 시편 18_190 | 버림받은 지구, 그 이후: 암하레츠 시편 19_192

3. 반월시화
반월시화 1: 아버지의 초상_197 | 반월시화 2: 산하여, 누가 너를 사라지게 하는가_199 | 반월시화 3: 서해안의 가을 풍경_201 | 반월시화 4: 반월공단 가는 길_204 | 반월시화 5: 오이도_205 | 반월시화 6: 태풍 주디가 오던 날_207 | 반월시화 7: 태풍 키트_212 | 반월시화 8: 사리포_213 | 반월시화 9: 영등포_214 | 이 가을에 드리는 기도: 추수감사절에_216 | 여자학대 비리 청문회: 성탄절에_219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듯: 부활절에_221 | 고별제: 어머님 일주기에_224 | 민중사랑, 민족사랑, 겨레사랑 선생님: 문동환 선생님 고희에 바침 _226 | 무등에 팔벌린 민주의 어머니여: 조아라 선생님 희수에 부쳐_229


여성해방출사표(1990)

1.
황진이가 이옥봉에게: 이야기 여성사 1_237 | 이옥봉이 황진이에게: 이야기 여성사 2_247

2.
사임당이 허난설헌에게: 이야기 여성사 3_255 | 허난설헌이 해동의 딸들에게: 이야기 여성사 4_269

3.
정실부인회와 보수대연합: 이야기 여성사 5_280 | 여자가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하여: 이야기 여성사 6_285 |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이야기 여성사 7_301

4.
뱀과 여자_312 | 소금과 여자_314 | 자매여 우리가 길이고 빛이다: 여성신문 창간 1주년에 부쳐_317 | 수넴 여자 아비삭의 노래: 한신학보 100호에 부쳐_321 | 우리들의 두 눈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우리, 그리고 한반도의 딸들에게_324 | 자라는 아이들이 평등 평화 길이라네_327 | 여자바람, 새 바람 부는구나: 부산여대학보 창간 23주년에 부쳐_333 | 은방울꽃 여자_336 | 그 여자의 집에 내린 초설_337


아름다운 사람 하나(1990)

1. 다시 무정한 이여
서시_343 | 아파서 몸져누운 날은_345 |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_346 | 무너지는 것들 옆에서_347 | 상처_348 | 북한강 기슭에서_349 | 지울 수 없는 얼굴_350 | 집으로 돌아오며_351 | 강물에 빠진 달을 보러 가듯_352 | 날개_353 | 장미꽃이불_355 | 포옹_357 | 전보_358

2. 쓸쓸한 날의 연가
쓸쓸한 날의 연가_359 | 당신 가슴에 내 목을 묻을 때_360 | 약탕관에 흐르는 눈물_361 | 두 우주가 둥그렇게_362 | 더 먼저 더 오래_363 | 파도타기_365 | 희망의 시간_366 | 하늘원고지에 그대가_367 | 동해안에서 일박_368

3. 꿈꾸는 가을 노래
처서 무렵, 시베리아_369 | 입추_371 | 꿈꾸는 가을 노래_372 | 가을편지_373 | 가을밤_375 | 가을을 보내며_376 | 만추_377 | 삼각형 사랑_378 | 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_379 | 쓸쓸함이 따뜻함에게_381 | 흩으시든가 괴시든가_383

4. 하늘에 쓰네
아득한 길_384 | 그대 생각_385 | 하늘에 쓰네_386 | 물과 꿈의 노래_388 | 그대 생각_389 | 그대 생각_390 | 그대 생각_391 | 비내리는 가을밤에는_392 | 강가에서_394

5. 사랑의 광야에 내리는 눈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_395 | 눈내리는 새벽 숲에서 쓰는 편지_396 | 사랑의 광야에 내리는 눈_399 | 대흥사 행_401 | 너를 내 가슴에 품고 있으면_403

6. 따뜻한 동행
편지_404 | 따뜻한 동행_405 | 가리봉동 연가_407 | 어머니 나라_409 | 오월 어느 하루_410 | 노여운 사랑_411 | 젊은 날의 꿈_412 | 임진강 루각에서_413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1992)

1. 밥과 자본주의
민중의 밥_417 | 아시아의 아이에게_419 | 브로드웨이를 지나며_421 | 아시아의 밥상문화_423 | 하녀 유니폼을 입은 자매에게_426 | 악령의 시대, 그리고 사랑_428 | 새 시대 주기도문_430 | 밥은 모든 밥상에 놓인 게 아니란다_431 | 다시 악령의 시대를 묵상함_433 | 행방불명 되신 하느님께 보내는 출소장_436 | 가진자의 일곱 가지 복_439 | 구정동아 구정동아_441 | 푸에르토 갈레라 쪽지_447 | 우리를 불지르고 싶게 하는 것들_449 | 그러나 너를 일으키는 힘은 우리로부터 나온다_451 | 왜밥 왜자 왜교를 경고함_454 | 해방절 도성에 찾아오신 예수_455 | 평화를 위한 묵상기도_463 | 우리 시대 산상수훈_466 | 신 없이 사는 시대의 일곱 가지 복_468 | 코레히도 아일랜드의 증언_470 | 죽은 자들의 대리석 빌리지 풍경_472 | 호세 리잘이 다시 쓰는 시_476 | 몸바쳐 밥을 사는 사람 내력 한마당_479 | 희년을 향한 우리의 고백기도_492 | 밥을 나누는 노래_496

2. 외경읽기
브로부도르 사원의 부처님_497 | 손이 여덟 개인 신의 아내와 나눈 대화_499 | 눈물샘에 관한 몇 가지 고백_501 | 농사꾼이 머리노동자에게_503 | 그대가 두 손으로 국수사발 들어올릴 때_505 | 당한 역사는 잠들지 않는다_506 | 전봉준이 서울에게_509 | 성곽에 둘러싸인 외로움 건드리기 혹은 부활_511 | 귀향의 노래_516 | 어느 날의 창세기_518 |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_520 | 여자가 되는 것은 사자와 사는 일인가_522 | 할 말을 다하지 못하고 사는 혀를 위한 잠언시편_524 | 바이러스 엑스를 경보함_527 | 다시 오월에 부르는 노래_529 | 몌별사, 몌별사를 쓰는 봄이라고_532

3. 몸통일 마음통일 밥통일이로다
첫째마당 남남북녀 초례청_ 535 | 둘째마당 통일고사_544 | 셋째마당 대동놀이_549 | 뒤풀이―어절씨구 옹헤야_557

4.
사십대_560 | 독신자_561

발문 | 김승희_565
고정희 연보_575
고정희 연구사_577
시 찾아보기_583

저자소개

고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실락원 기행』 『초혼제』 『이 시대의 아벨』 『눈물꽃』 『지리산의 봄』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광주의 눈물비』 『여성해방출사표』 『아름다운 사람 하나』, 유고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다. 1991년 6월 9일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