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 허브

序 文⁄‘향가 풍월로 정송희의 시를 읊는다면…’ / 申 世 薰/4
시인의 말⁄‘곱게 다듬어진 나무에 나를 누인 듯’ / 정 송 희/14

제1부_ 애플민트 허브
애플민트 허브/ 17
꽃향기를 보다/ 18
꽃밭에서 보다/ 19
박 힌 돌/ 20
드르륵 스르륵 문열릴 때까지/ 21

제2부_ 한 호흡 멈추고싶다
사과꽃비늘 떨궈내고싶었을까/ 25
여우꼬리/ 26
한 호흡 멈추고싶다/ 27
새아기별/ 28
갠지스 강/ 29

제3부_ 찔레꽃 잠깐 피었을까
우물은 깊고깊었다/ 33
유월 봉화산/ 34
봉화산 물들다/ 35
장미꽃 터널에서‧1/ 36
장미꽃 터널에서‧2/ 37
장미꽃 터널에서‧3/ 38
장미꽃 터널에서‧4/ 39
장미꽃 터널에서‧5/ 40
장미꽃 터널에서‧6/ 41
푸른빛고리/ 42
찔레꽃 잠깐 피었을까/ 43
봉화산 둘레길‧1/ 44
봉화산 둘레길‧2/ 46
봉화산 둘레길‧3/ 47
넌 누구냐/ 48

제4부_ 그리움조차 놓아주었다
종이 울렸다/ 51
울음을 넘는 못짓/ 52
붉은 장미꽃/ 53
허방놀이/ 54
장미꽃 연분/ 55
가을편지 읽는다/ 56
꽃 심/ 57
연필 꽃그림․1/ 58
연필 꽃그림․2/ 59
그리움조차 놓아주었다/ 61
옹 알 이/ 62
산길을 걸으며/ 63
그끈기 하나로/ 64
예 감/ 65
잠 못드는 가을밤/ 66

제5부_ 내일이 시끄럽게 엎어진다
먹골 배나무꽃 피우다/ 69
지금 여기서/ 70
사랑송편/ 71
슬픈 장마/ 72
나 이전/ 73
흩어지는 꽃말/ 74
거기 있다/ 75
내일이 시끄럽게 엎어진다/ 76
엄마목록 지우기/ 77
뿌리벋는 나무액자/ 78
매미 울음소리/ 79
산뽕잎차 마시며/ 81
봄바람에 가지꺾인 산수유나무/ 82
소리들이 가벼운 밤 떠다니는 이름/ 83
버즘나무의 눈높이/ 84

제6부_ 햇살드는 아침
채집 시간/ 87
햇살드는 아침/ 88
솔잎 떨어진다/ 89
솔방울 가습기/ 90
갑옷같은 비늘/ 91
털복숭이새/ 92
내게 묻다/ 93
잠든 꿈의 기억속으로/ 94
또바기길/ 95
낮 달/ 96
상봉동 ‘114’번지 골목/ 97
엄마와 산책/ 98
비개인 날 아침말에/ 99
왕궁에서 삼례까지 버스를 타고/ 100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다/ 101

제7부_ 마음그릇 키우기
구체구 여행/ 105
돌을 깨다/ 106
마음그릇 키우기/ 107
가 랑 잎/ 108
그러거나 말거나/ 109
봄 햇 살/ 110
옥 잠 화/ 111
샘물이 솟는다/ 112
기해년 맞이/ 113
스타킹이 올을 풀다/ 114
잊은 노래/ 115
둥둥 꽃구름/ 116
낯 선 방․1/ 117
낯 선 방․2/ 118
낯 선 방․3/ 119

제8부_ 단풍나무나라 별똥별
기 준 치/ 123
보 자 기/ 124
모 기․5/ 125
조금의 여유 얼마나 좋은가/ 126
어떤 여자가/ 127
단풍나무나라/ 128
플라멩코/ 129
모르겠어요/ 130
남극 펭귄 새/ 131
흐 린 날/ 132
이웃집 불구경/ 133
유리창밖 빗방울/ 134
별 똥 별/ 135
외줄타기/ 136
어쩌자고/ 137

제9부_ 징검다리 건너가기
징검다리 건너가기/ 141
고양이숨소리/ 143
앙상한 나뭇가지의 바람/ 144
가랑잎담는 자루/ 145
유혹에 들다/ 146
유리 절벽/ 148
편 견/ 149
상황 관찰기/ 150
늦가을 집옮겨간다/ 151
고정 관념/ 153
산목련 핀다/ 154
소나무 분재/ 155
곁/ 156
다 들어줄 게/ 157
게발선인장/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