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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 공부

엄마 육아 공부

(자질과 재능을 키워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기)

정소령 (지은이)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2020-10-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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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 공부

책 정보

· 제목 : 엄마 육아 공부 (자질과 재능을 키워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5817837
· 쪽수 : 288쪽

책 소개

평범한 엄마가 수많은 자녀교육 책을 읽고 정리한 자료와 두 아이를 키우면서 터득한 경험을 통한 엄선, 정리한 책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키워주고 싶은 ‘주도력’ ‘자존감’ ‘소통능력’ ‘학습력’ ‘자기통제력’ 등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정말 구체적인 방법 36가지를 수록했다.

목차

Chapter 1. 육아에 앞서 엄마가 기억해야 할 것
⦁난생 처음 하는 육아?, 어차피 완벽한 육아는 없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육아는 장기전, 지속 가능한 육아를 꿈꾸자

Chapter 2. 육아의 기본, 애착
⦁왜 모든 육아책은 애착을 강조하는가?
⦁엄마의 태도에 따라 아이의 애착 유형이 달라진다
⦁애착은 아이가 평생 가지게 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든다
⦁안정적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힘

Chapter 3. 진짜 소통을 위한 엄마의 말하기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대화를 하자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면서 신뢰를 형성하자
⦁긍정의 말이 아이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키운다
⦁일방적인 명령보다 진정성 있는 부탁이 더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강력한 말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Chapter 4. 마음 다치지 않게 훈육하기
⦁훈육은 아이의 옳은 행동을 인정하면서 시작된다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
⦁평정심을 가지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되, 아이의 감정은 토닥여야 한다
⦁즉시 훈육에도 융통성은 필요하다
⦁너무 화가 날 때는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먼저 돌아보라

Chapter 5.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법
⦁본격적인 학습은 7살 이후에 시작하자
⦁아이의 호기심은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의 질문을 대하는 태도가 아이의 지적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는 실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걸 배운다
⦁자기통제력을 가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조기영어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Chapter 6. 주도성을 높이고 자존감을 키우는 법
⦁아이가 떼쓰기는 아이가 정상적인 발달과정에 있다는 증거다
⦁아이의 일과가 예측 가능할 때 아이의 주도성이 높아진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된다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 아이가 성장한다
⦁똑똑하게 칭찬하는 법
⦁감정을 읽을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법

Chapter 7. 실전편: 그림책 육아
⦁그림책 육아가 필요한 이유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림책은 어떻게 읽어주는 게 효과적일까?

Chapter 8. 실전편: 놀이 육아
⦁놀이 육아가 중요한 이유는 놀이가 곧 발달이기 때문이다
⦁어떤 놀이가 아이를 성장시킬까?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을까?

Chapter 9. 실전편: 아빠 육아
⦁아빠의 육아 참여가 아이의 발달을 돕는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은 함께 보낸 시간에 비례한다
⦁육아에는 의외로 아빠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다
⦁엄마의 응원이 아빠 육아의 날개가 된다

저자소개

정소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의 엄마이자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마케터로 살다가 엄마가 되면서 일을 그만 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하지만 ‘엄마’라는 역할과 ‘쓰는’ 일을 특히 사랑한다. 아들들과의 시간과 나를 찾는 여정이 양립하는 삶을 꿈꾸며 계속해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전히 가능성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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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다. 이것이 안정적 애착의 바탕이 된다. 모든 것에 완벽하고자 하는 욕심은 내려놓자. ‘완벽한 엄마’는 있을 수도 없고, 아이에게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그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면 충분히 좋은 엄마다. 그러니 아이와 매일 반복하는 일상을 아이와의 교감하는 기회로 삼자. 특별한 하루보다 교감을 나누는 매일이 더 소중하다. 작은 순간들이 쌓여 큰 행복이 될테니까.
_ 난생 처음 하는 육아? 어차피 완벽한 육아는 없다


우리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신경 써야 할 게 있으니, 바로 ‘엄마 자신의 행복’이다. 아이를 돌보기 전에 엄마 마음부터 돌보자. 엄마가 행복이 넘쳐야 마음에 사랑을 채울 수 있다. 그래야 그 행복이 아이들에게 흘러가 아이의 감정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그런 환경에서 아이는 행복과 사랑, 따스함과 세상에 대한 신뢰를 배운다.
_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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