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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로 다시 시작

쓰기로 다시 시작

(잠깐의 멈춤,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정소령 (지은이)
그래더북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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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로 다시 시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기로 다시 시작 (잠깐의 멈춤,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67941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5-05-01

책 소개

대기업의 마케터에서 두 아들의 엄마로, 엄마에서 기부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콘텐츠 디렉터로 그리고 작가로 거듭난 정소령 작가의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쓰기로 다시 시작》이 출간됐다.

목차

프롤로그 좋아서 쓰는 건 아니에요

1. 글은 일상의 기록, 책은 인생의 단편, “나를 글에 담아보기로 하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달라진 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글쓰기의 의미가 달라진 날,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쓴다.”
나에 대한 정의 찾기, “내가 나를 모르는데 책을 쓸 수 있을까.”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 “나를 찾아가는 질문을 던져보자.”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조건, “나와 끊임없이 질문을 주고받다.”
나와 너,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슬픔을 치유하는 글쓰기, “인생의 희로애락을 숨기지 마세요.”
시시하지만 꾸준한 글쓰기, “다시, 나의 시간을 찾아줄 일상의 습관”

2. 나만의 정의, 표현, 생각 정리하기, “우리는 모두 같지만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다.”
글쓰기의 선택과 집중, “글감을 선별하는 틀을 만들어라.”
날카로운 송곳 하나,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깃든 나만의 표현을 찾아라.”
기억의 도구들, “순간을 메모하면 무기가 된다.”
과거의 나를 이해하기, “기억과 기록은 다르다.”
당연한 것에서 새로움 찾기, “일상의 관찰자에겐 자기만의 사전이 있다.”
오감으로 채우는 글쓰기, “글쓰기만큼 삶도 부지런해야 채울 수 있다.”
같은 주제로 다르게 써보기,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답이 보인다.”

3. 처음의 다짐을 놓지 않는 법, “누구나 어떻게 쓸지 방향을 잃을 때가 있다.”
글쓰기 시간 관리법, “습관을 지배하는 사람이 글을 마감할 수 있다.”
글쓰기의 속도를 높이는 분업, “찾고 모으고 나누고 쓰기.”
목차라는 내비게이션, “처음의 방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쓰는 훈련을 하라.”
순간의 기록, “항상 엔진을 켜두는 기분으로.”
결과보다 과정에서 의미 찾기, “내가 쓴 글이 나를 바꾸기도 한다.”
쉽게 포기하지 않기,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은 없다.”
성장하는 글쓰기, “시간이 지나서 달라진 생각도 내 생각이다.”

4. 결국, 글과 책은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 “함께 쓰고 읽고 느끼면 된다.”
쓴다는 것은 함께 읽는다는 것, “글쓰기 동료를 찾아라.”
공감과 소통의 법칙, “단 한 명에게 닿는 기적에서 시작하라.”
비평을 마주하는 자세,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작가에 대한 오해,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글쓰기를 멈추지 마라.”
쓰지 않기로 결심할 용기, “생각과 마음을 쏟아내기만 하기를 멈출 것.”
작은 성공과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 “두 번째 책을 쓸 마음을 먹다.”
책 쓰기 이전과 이후,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됐다.”

에필로그 삶이 멈추지 않는 한 계속할 수 있는 일

저자소개

정소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의 엄마이자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마케터로 살다가 엄마가 되면서 일을 그만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하지만 ‘엄마’라는 역할과 ‘쓰는’ 일을 특히 사랑한다. 아들들과의 시간과 나를 찾는 여정이 양립하는 삶을 꿈꾸며 계속해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전히 가능성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 육아 공부》,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가 있으며 공저로 노마드 프로젝트 멤버들과 함께 잡지 〈VACAY SEOUL〉, 〈VACAY CALIFORNIA〉를 만들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얼마 전 작가 세 사람이 만났다. 그날 한 사람이 말했다. “사실 전 좋아서 쓰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덧붙였다. “그냥 자꾸 제가 그걸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써요.” 그 솔직한 고백에 당황했다. 의심 없이 하던 말 “좋아서 써요.”의 사실 여부를 다시 따져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써야만 할 것 같다는 표현이 어쩌면 나의 상태와 더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_프롤로그 중에서


나에게도 쓰는 일은 무용함과 유용함으로 나눌 수 없는 일상이었다. 한 번도 무용한 적 없었던 소중한 일상. 글쓰기라는 일상을 나만의 도구로 만들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무한히 유용한 일로 변모했다. 덕분에 새로이 시작하고 새로운 꿈을 꾼다. 이제 나는 멈추어도 멈추지 않는 삶을 산다.
_1. “글은 일상의 기록, 책은 인생의 단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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