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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큰글자책]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엄마들에게)

정소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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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엄마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1520176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4-01-19

책 소개

아이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을 보며 함께 웃었다. 아이들이 전하는 온기를 그대로 끌어안았다. 아이들은 내가 엄마라는 이유로 나의 열렬한 팬이 되어 주었다.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는 엄마 성장 에세이다. 전직 마케터였던 작가가 퇴사 후 두 아들과 지내면서 함께 배우고 커온 성장의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01 나를 키우는

아이에게 배웁니다

혹시 결혼하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 세 남자와 삽니다 | 어제의 터널에도 끝은 있었다 | 사탕 하나면 돼! | 어제는 싫었지만, 오늘은 좋아 | 엄마가 나중에 커서 아이가 되면 | 지루함이 아이를 키운다 | 북키프로스를 찾아줘 | 뒹굴뒹굴 놀이 하자 | 나는 멋귀야 | 용돈 받을 만한 일 | 책 보기 자유이용권 | 할머니라서 그런 거 아닐까? | 내가 하품하니까 아침이 됐어 | 책을 좋아하지만 한글은 못 읽습니다 | 사막과 뉴욕에 있는 것은? | 자기 부상 매트

아이에게 받습니다
뽀뽀의 힘 | 손잡고 걸으면 마음이 말랑말랑해 | 우리는 이미 그걸 알고 있는 사이 | 사랑은 백 퍼센트야 | 엄만 절대 안 예뻐지지 않을 거야 | 찰싹 공격 | 이거 엄마 스타일이야 | 젤리를 양보하는 마음 | 온몸으로 반겨주는 너 | 혹시 현금 결제되나요? | 힘들지 않아? | 메모는 사랑을 싣고 | 엄마도 내가 안 우는 게 좋지 않아? 101

02 나를 세우는

엄마로 살지만 엄마로만 살지 않습니다

더 원하는 걸 선택했을 뿐 | 새로운 나를 만나다 | 나, 잘살고 있구나 | 디지털에 마음을 담으면 |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다 | 안전한 레일에서 뛰어내리기 | 느슨한 연대지만 끈끈한 관계, 일단 시작! | 함께 책 읽기 | 내가 시간을 만드는 방법 | 계속해서 나로 살겠습니다

시작을 시작할 용기
시작할 방법을 찾고 싶나요? | 글쓰기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 기부 프로젝트 '혼자' 다음은 '함께' | 시작의 동반자, SNS | 만남을 통해 확장된 나의 가능성 | 경험이 징검다리가 되어 | 글쓰기가 업이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소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의 엄마이자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마케터로 살다가 엄마가 되면서 일을 그만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하지만 ‘엄마’라는 역할과 ‘쓰는’ 일을 특히 사랑한다. 아들들과의 시간과 나를 찾는 여정이 양립하는 삶을 꿈꾸며 계속해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전히 가능성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 육아 공부》, 《아이를 키우니 팬클럽이 생겼습니다》가 있으며 공저로 노마드 프로젝트 멤버들과 함께 잡지 〈VACAY SEOUL〉, 〈VACAY CALIFORNIA〉를 만들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의 날들이 언제나 반짝이냐고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대체로 그렇다. 작은 반짝임이 모여 다리를 이루는 은하수처럼, 지난 십 년은 내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다리가 되어주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엄마 역할에도 희노애락이 골고루 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희'와 '애'의 존재감이 유독 또렷하다. 그래서 내 인생을 바꾸고, 더 많이 웃게 하고, 도전하게 한 날들에 대해서, 그날들 속의 나와 나의 아이들에 대해서 글을 쓰기로 했다. 특별하지 않지만 행복한 날들의 기록이 누군가의 오늘에 작은 미소 하나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생각하면서. 용기내 시작한 나의 도전들이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예전 같은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 돈 버는 일을 일이라 생각하면 물음표였지만,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라 생각하면 그건 느낌표였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작됐다. SNS는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는 좋은 도구가 되었지만,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이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면 그만한 성과를 내기는 어려웠을 거라 생각한다. 만남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 자체가 성장의 자양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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