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사는 집

머리말

제1부 글씨가 사는 집

에밀레종 앞에서
슬리퍼
조지훈문학관에서
성묘
배불뚝이
집 한 채
장흥에 가면
고산을 만나러 가다
세월
글씨가 사는 집
편지
겨울나무
소주 한 병
커피 마시는 밤
세렝게티의 식욕
어떤 삶
슬픈 노래
깍두기
봄을 찍다
꽃 이야기
죄
회귀
영덕에서
가을 산책
유에프오
고구마밭
김 목수의 수건
화장하는 여자
닭에게 주는 위로
가난한 지갑
봄비
사랑은 달빛 같고
나이
중년의 술잔
내 아버지 고향 땅에

제2부 외로운 눈

다시 태어나기
그날 홍도에서
신수
처용에게
외로운 눈
서출지의 연꽃
거울 속의 나
나의 집
한 여자
가끔은
퇴근길
라면을 끓이면서
사랑
우리 하랩는
요구르트병
가을산
나의 시
스님에게
대종천의 종
오늘은
토기
허수아비
외박
경주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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