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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6671162
· 쪽수 : 282쪽
책 소개
목차
1. 1등 모범생 만들어 어디에 쓰려 합니까?-21세기는 문제아를 원한다
일류병이 아이를 망쳐간다/ 학력이 무시되는 `전문가` 시대/ 국·영·수만 잘 하는 아이가 쓸모 없는 21세기/ 머리만 있고 가슴은 없는 아이들/ 과외·과외·과외망국론/ `남보다 뛰어나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세계는 지금 `문제아` 전성시대/ 대학을 졸업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 결과만 중시하고 과정은 무시한다/ 뇌물은 가고 촌지는 남아라/ 고개숙인 선생님들
2. 아이가 원하는 건 뭐든 다 해바치는 부모- 자존심있는 부모가 돼라
세상에는 `내 자식 내 가족 뿐`/ 목표가 없는 아이들/ 자존심 없는 부모, 자존심 없는 아이들/ 부모의 잘못된 행동을 더 많이 닮는 아이들/ 어머니들이여, 잠에서 깨어나라/ 떼만 쓰면 뭐든지 다 해주는 부모/ 홀로서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부모의 도덕성부터 바로 세워라/ 하루종일 먹는 것은 야단과 꾸지람/ 10점짜리 부모에 100점짜리 아이들?/ 부모부터 혁명적으로 바뀌지 않고서는
3. TV끼고 뒹구는 부모에게서 무얼 배울까?-부모는 살아있는 문화교과서
부모는 TV보면서 아이에게는 책보라 다그친다/ 말의 교육을 다시 하라/ 고급 레스토랑 생일 파티가 최고?/ 미술·음악·운동은 학원 선생이 전담한다/ 저질 대중 문화에 방치된 아이들/ 효도하는 부모에 망나니 자녀는 없다/ `간식`은 엄마만 만드는 것?/ IMF에 다이어트라니?/ 부모에게서 `사랑의 편지` 한 장 못 받는 아이/ 놀이문화가 없는 아이들/ `가족 함께의 문화`가 없는 가정
4. 오늘 당장 그만둬야 할 `1등 잔소리꾼` 엄마- 가장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
대화는 없고 잔소리만 넘쳐난다/ 나무람 대신 꼭 껴안아 주기가 힘든가요?/ 모범생이 더 외롭다/ `부모가 시키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은 것`/ 목이 마른데 스스로 샘 파는 교육은 안 시킨다/ 식탁에선 묵묵히 밥만 퍼먹는다/ 아버지는 자녀교육의 제로지대/ 일년 내내 눈맞춤 한 번 없는 가족과 이웃/ 성에 대한 관심이 집요해지는 아이들/ 칭찬은 모르고 비방만 할 줄 안다/ 사랑의 매가 없다
5. 나눔과 공유의 본보기가 없는 가정- 교육의 기본 중 기본은 바른 예절교육
양보와 친절은 경쟁에서 지는 것이다?/ 레이디퍼스트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 식당을 휘젓고 다니는 아이들/ 땀과 인내를 모르는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는 빼놓고 우리 식구끼리만 달랑/ 아이들은 부모를 있는 그대로 본다/ 받기에만 너무 익숙한 아이들/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이 따로 있나요/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장애인에게 모진 요즘 풍속도/ 남이 안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6. 자기 색깔을 잃어버린 아이들-`자유`를 먹고 `개성`은 자란다
우리 아이는 피자와 햄버거만 먹는다/ 부모가 선호하는 비싼 외국 브랜드/ 방학이 되어도 아파트 주변만 맴도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이 버릇없는 이유/ 좌절에 빠진 아이, 누가 구하나/ 유행을 쫓는 개성파 아이들/ 소비의 주체가 되고 있는 아이들/ 물질만능주의로 가는 아이들/ 대중매체에 흔들리는 아이들/ 노란색 학교버스에 대한 태도/ 극단적 이기주의가 판친다
7. 학교·집·학원만 맴도는 아이들- 세계가 무대다! 세상경험을 무한대로!!
아스팔트 위에서 뛰노는 아이들/ 가슴이 차가운 아이들/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 상상력을 죽이는 교육/ 아이들의 다종다양한 관심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 토론과 논쟁이 없는 교육/ 내가 먼저라는 `빨리빨리` 논리/ 서울대를 향한 환상/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라/ 문화향기가 아름다운 아이들/ 책이 친구되는 미국, 책이 원수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