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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94033585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3-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조용히 성적을 역전시키는 독서 교육의 비밀
PART 1. 독서력이 단단한 아이가 결국 해낸다
논술화랑이 대치동 부동의 1위인 비결
내 아이도 막강한 문해력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읽은 내용을 사진 찍듯 기억하는 아이의 비밀
책을 읽으면 국어 점수는 저절로 따라온다
아이를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부모님의 기술
PART 2. 책과 친한 아이로 키우는 3단계 교육법
1장. [1단계] 예비 독서가의 기초 역량 기르기
12세 이후 ‘공부 포텐’을 터트리려면
모국어의 구조가 생각의 구조가 된다
한글은 언제 가르치는 게 좋을까?
엄마 아빠 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시간의 힘
읽기 독립의 날이 오긴 올까?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법
2장. [2단계] 초보 독서가의 습관 만들기
공부의 기초, 정독 습관 키우기
아이의 편독을 방해하지 마라
음독 훈련이 가져다주는 3가지 능력
창의력과 논리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책과 멀어진 아이의 마음 되돌리는 법
3장. [3단계] 단단한 독서가로 점프하기
지식책으로 읽기 독립을 완성하려면
배경지식을 키워주는 화랑의 독서 교육법
공부 잘하는 아이로 자라는 첫 허들 넘기
최상위권 아이들이 가진 최강의 공부 능력
PART 3.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3단계 독서법
4장. [1단계] 초등 저학년, “책 읽기는 재미있어”
자존감과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 동화의 놀라운 힘
좋은 그림 동화를 고르는 7가지 기준
+ 그림 동화를 고르는 부모님의 체크리스트
아동기에 전래·명작 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수준과 취향, 교육 효과를 고려한 책 선택하기
+ 10세 이전에 읽어야 할 그림 동화 추천 도서
5장. [2단계] 초등 중학년, “어려운 책에도 도전해볼래”
아이에게는 완벽한 영웅이 필요하다
+ 위인전 선정 기준과 추천 도서
비문학 책을 거침없이 읽는 아이의 비밀
+ 과도기 독서가를 위한 이야기책 추천 도서
6장. [3단계] 초등 고학년, “더 넓은 세상이 궁금해”
어려운 고전소설, 쉽게 읽히는 법
+ 10대에 읽어야 할 고전소설 추천 도서
학습의 출발선에 선 아이를 위한 확장 독서
+ 10대에 읽어야 할 장르 소설 추천 도서
+ 10대에 읽어야 할 비문학 추천 도서
PART 4. 읽고 써야 비로소 독서력이 완성된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대하는 법
빈 원고지 앞에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아이의 말투가 그대로 글이 되게 하라
생각의 속도로 글을 쓰기 위해 꼭 갖춰야 할 필력
글쓰기 분량을 늘리는 단계별 전략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개요 짜는 법
+ 서론, 본론, 결론을 시작하는 글쓰기 노하우
좋은 글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첨삭 지도법
입시까지 이어지는 독서록 쓰기의 모든 것
+ 주제 탐구 보고서 형식의 독서록 쓰는 법
+ 독서록 쓰기가 쉬워지는 부모님의 질문 리스트
PART 5.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독서 활용법
중1 때부터 생기부 관리를 해봐야 하는 이유
생기부는 무엇이고, 어떤 내용이 기재될까?
모든 입시는 독서록으로 통한다
수행평가 잘 보는 아이는 뭐가 다를까?
진로 탐색에 독서만큼 손쉬운 방법은 없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더구나 모국어인 국어 능력은 여타의 과목과는 달리 사고력의 바탕이 되는 기초 능력이다. 단지 한글을 배우고 한국말로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해서 국어 능력이 완성되는 건 아니다. 더 어려운 텍스트를 읽어내고 더 높은 수준의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이런 지적 능력을 개발하는 데 있어 유아기 모국어 교육과 노출량은 아이의 출발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모국어의 구조가 생각의 구조가 된다>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할 때 두 번째로 점검해봐야 할 점은 책의 난이도다.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능력으로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에 재미를 느낀다.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데도 재미를 느끼는 건 어른에게도 힘든 일이다. 그러니 아이가 어려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인해 책 읽기를 공부처럼 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더구나 이런 식의 책 읽기는 흥미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없앤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책을 영원히 읽지 않을 순 없다. 하지만 독서 난도를 올리는 데는 적절한 시기와 노련함이 필요하다.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