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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8678857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4-15
책 소개
목차
서문 9
목회서신 11
디모데전서 18
제1강 23
교훈의 목적(1:1-20)
제2강 43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2:1-15)
제3강 61
하나님의 교회(3:1-16)
제4강 80
교회의 지도자(4:1-5:2)
제5강 99
존경하라(5:3-6:2)
제6강 119
자족하는 마음(6:3-21)
참고서 138
디모데후서 139
제1강 143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1:1-18)
제2강 163
나와 함께 고난을 받아라(2:1-13)
제3강 180
드리기를 힘쓰라(2:14-26)
제4강 197
확신한 일에 거하라(3:1-17)
제5강 217
말씀을 전파하라(4:1-22)
참고서 236
디도서 237
제1강 242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1:1-16)
제2강 261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2:1-15)
제3강 279
기억하게 하라(3:1-15)
참고서 297
빌레몬서 298
제1강 302
사랑받는 형제(1:1-25)
참고서 320
책속에서
오늘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오늘 우리 시대는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절대적 진리가 아닌 상대적 진리가 절대적 진리처럼 행세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진리, 즉 평가 기준을 갖고 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런 기준은 누구의 의견 못지않게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한다. 이런 사상의 뿌리에는 다원주의가 있다. 다원주의는 모든 종류의 믿음과 사상이 제각기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우리 의견을 따르라는 설득을 시도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거만한 행동이므로 당장 중지하라.”라고 촉구한다.
이렇게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에게는 어떤 복이 임합니까? 13절을 읽읍시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봉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면 외적으로는 아름다운 지위에 오르고, 내적으로는 믿음의 확신이 더욱 강해집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자신 때문에 고민합니다. ‘위선의 탈을 벗고 싶다.’라며 그만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선배들이 아름다운 위치에 오른 비결 중 하나는 열심히 봉사한 겁니다. 위선적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만두지 않았어요. 믿어지지 않을지라도 믿어질 때까지 섬겼습니다. 우리가 양을 먹일 수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양을 먹이겠다며 끙끙거립니다. 그런 일을 통해서 우리는 목자라는 아름다운 지위에 오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성경 선생으로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려고 할 때 고난을 받습니다. 그 고난 앞에서 생각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쉽게 무너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잘 받을 수 있는 토대는 무엇입니까?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느냐, 없느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없으면 고난 앞에서 쉽게 무너집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