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 Lik-it(라이킷)

11,700원  | 20210326  | 9791191071405

눈앞에 놓인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자. 인생이 긴 여행이라면 넘어지는 일도 다시 일어서는 일도 자연스럽다. 스물여섯 도쿄, 서른의 파리 꿈을 찾아 세상에 뛰어든 다국적 열정 모험가의 고백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의 풍요를 가꾸는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라이킷(Lik-it)’의 여덟 번째 책 《나는 파리의 플로리스트》가 출간되었다. 저자 이정은은 서울에서 도쿄로, 도쿄에서 파리로 꿈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난다. “나는 어렸고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싶다는 꿈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무언가를 쫓아가기에 바빴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을 떠나 시작된 해외 생활은 12년째 이어졌다. 운명처럼 파리로 건너가 플로리스트로 일한 지도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들었다. 모국어에 더해진 두 개의 언어, 두 번의 이민 그리고 이방인의 삶. 오가는 사람들을 향해 꽃처럼 싱그러운 위로를 전하는 플로리스트의 삶을 통해 오늘도 그녀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요셉  | 신영미디어

0원  | 20110307  | 9788941333807

요셉 장편소설『플로리스트』은 엉뚱한 대답과 근거 없는 뻔뻔함이 일상인 남자와 그리고 그런 남자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고 만 여자의 사랑이야기르 그린 로맨스 소설이다. 평범한 장소에서 평범하지 않은 느낌으로, 그렇게 두 사람의 봄은 시작되었다.

와이즈멘토  | 주니어김영사

7,200원  | 20130809  | 9788934959984

적성과 진로를 짚어주는 직업 교과서 27『플로리스트 환경공학 기술자』. 진로 교육 목표에 맞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서 알아야 할 직업 정보를 직업 소개와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김정희  | 플로라

12,420원  | 20131209  | 9788996998556

꽃집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가이드북 꽃집을 경영하면서 필요한 모든 것이 설명되어있다. 꽃집 창업을 준비하면서 놓친 것은 없는지 불안하거나, 친절한 창업기를 듣고 싶다면, 또는 어떤 꽃집 유형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하고 있다거나 현재 경영하고 있는 플라워 숍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위해 노력중이라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플로리스트로서, 그리고 경영자로서의 오랜 경험이 녹아있는 프로리스트 10인의 노하우로 꽃집 창업 성공해보자.

이수연  | 모던북스

0원  | 20230515  | 9791198147448

한국에서 15년 동안 플로리스트로 살아온 이수연의 에세이는 한국의 화훼산업과 문화를 조명하는 통찰력 있고 유익한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 꽃이 지닌 문화적 중요성, 그리고 이 한국에서 꽃꽂이를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 대한 도전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수열  | 라이스트리

0원  | 20170208  | 9791185392516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다움에 관하여, 당신의 첫 번째 실크플라워 수업 특별한 날에 선물 받은 꽃 한 송이로 기분이 좋아지고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그 특별함을 일상으로 가져와 조금 더 오래 이 기분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직접 플라워 레슨을 받고 꽃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늘 꽃이란 찰나의 아름다움이 아쉬운 존재다. 생화의 이런 짧은 생명력이 늘 아쉬웠던 독자들을 위해 플로리스트 시얀이 나섰다. 『플로리스트 시얀의 실크플라워 레슨』은 생화보다 오래가고, 드라이플라워보다는 더 생기 있는‘실크플라워’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색감과 생기를 가진 생화의 장점은 살리고, 시들면 늘 처리하기가 번거로웠던 단점을 보완한 실크플라워를 만나보자.

조은영  | 시공사

0원  | 20120920  | 9788952766779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런던으로 떠난 한 플로리스트의 성장기! 영국 왕실이 극찬하고 수많은 런더너를 매료시킨 플로리스트 조은영의 런던 그리고 꽃 이야기『런던의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 가이드이자 꿈을 꽃피우고자 힘껏 달려온 저자가 플로리스트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결코 화려하지 않으며 자신이 땀 흘린 만큼 다른 이들의 행복한 순간이 더 빛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런던에서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꽃에 대한 열정을 가득 안고 떠난 런던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정받기 시작하며, 영국의 스타일을 넘어 한국적인 감성을 더해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플로리스트를 이끄는 총괄 매니저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플로리스트가 되기를 꿈꾸는 이들, 지금 정말 하고 싶은 일,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귀중한 영감을 전해준다.

이주희  | 중앙북스

11,700원  | 20160530  | 9788927807650

도심 속 비밀의 정원이 있는 한옥 꽃집 '이에나'에서 꽃을 만드는 플로리스트 이주희의 첫 번째 에세이. 저자는 꽃이 있어 특별해지는 순간들을 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담담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또한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책 자체가 마치 하나의 꽃다발 같다. 꽃을 선물하는 사람은 카드에 늘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 적는다고 한다. "사랑해", "축하해요", "응원할게"…. 꽃과 함께 보내는 말처럼 그녀의 글도 상냥하고 포근하다. 파리에서의 플로리스트 활동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날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받은 '은방울꽃'에 얽힌 사연, 꽃으로 사랑을 표현한 빅토리아 시대 연인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계절을 담은 꽃 이야기…. 꽃 하나하나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꽃을 받아본 사람, 꽃을 선물해본 사람이라면 작은 꽃 한 송이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것이다.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꽃 같은 책, 책 같은 꽃이다.

한국화훼장식학회  | 부민문화사

18,000원  | 20100310  | 9788938501271

꽃을 생활화 하려는 시도는 점차 개인적이고 삭막해져가는 도시민의 삶 가운데 꽃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희망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화훼장식기사와 기능사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 및 정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훼장식의 양적, 질적 수준은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바이다.

낸시 클라크, 크리스티 매드슨  | 신원문화사

12,600원  | 20120730  | 9788935916085

미국 대통령 영부인들의 숨은 뒷이야기. 저자 낸시 클라크는 백악관 플로리스트로서 미셸 오바마, 로라 부시, 힐러리 클린턴, 바바라 부시, 낸시 레이건, 로잘린 카터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영부인들 가까이에서 30여년간 일했다. 그녀가 '제2의 집'이라고 부를 만큼 애정을 담뿍 쏟은 곳인 백악관, 그곳에서 꾸린 독특한 삶의 비화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국 6대 정권에 걸쳐 저자는 세계 지도자들과 고관들을 초대한 백악관 공식 만찬의 꽃 장식을 맡았다. 대통령 일가의 거처를 꾸미는 꽃꽂이를 책임졌으며, 도로시 부시(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딸)와 제나 부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의 딸)의 웨딩 꽃 장식을 맡은 실력파 플로리스트이기도 하다. 25년 이상,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녀는 백악관을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악관 수석 플로랄 디자이너로서 낸시는 미셸 오바마, 로라 부시, 힐러리 클린턴, 바바라 부시, 낸시 레이건, 로잘린 카터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영부인들 가까이에서 일할 수 있었다. 백악관 공식 만찬과 기념행사를 위해 꽃 장식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영부인들이 각자의 취향을 찾도록 돕는 일이 어떠했는지, 영부인들의 일상은 평범한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미국에서 발생했던 9.11테러 당시의 백악관 상황은 어떠했는지 등등 백악관의 뒷이야기를 이 책에서 상세히 풀어놓았다.

윤 야미니  | 채륜서

9,900원  | 20111030  | 9788996720102

커피가 좋아 필리핀까지 건너 간 여인은 이제 커피 농장의 주인이 되었다. 무작정 터를 잡고 씨를 뿌린 타지에서, 원주민들은 친구가 되었고 커피는 인생이 되었다. 그러나 결코 쉽고 즐겁기만 한 일은 아니었다. 첫 커피 열매를 수확하면서 흘린 기쁨의 눈물은, 그녀의 인생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커피나무와 울고 웃었던 그간의 시간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커피콩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커피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커피 농장의 이야기를 생생한 포토 에세이로 만날 수 있다. 책에는 저자가 필리핀에서 10년간 커피 농장을 운영하며 남긴 사진들과 현지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커피 열매를 생두로 정제하는 모습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혜경  | 생각나눔

10,800원  | 20161130  | 9788964896600

『플로리다 사람들』은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저자가 오랫동안 꽃가게를 운영하면서 만난 플로리다 사람들의 이야기다. 마치 오래된 친구가 들려주는 어느 여행지 이야기처럼 부담 없이 듣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딜 가나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게 점점 더 드물어지는 세상에 이런 이야기를 읽노라면 사람은 역시 서로 만나야 하고 얼굴을 마주 보고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윤영선  | 비앤씨월드

10,800원  | 20080510  | 9788988274484

플로리스트는 꽃과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꽃을 아름답게 디자인함으로써 꽃이 있는 생활, 여유, 풍요로움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다. 이 책은 플로리스트가 어떤 직업인지, 그들이 하는 일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플로리스트로 향하는 길을 읽게 해주는 플로리스트 지침서이다. 이제 첫 발을 내딛으려는 이들에게 직업의 가치를 전해주고 요긴한 정보를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장은옥  | 수풀미디어

22,500원  | 20140410  | 9788994177212

본 도서는 플로리스트들이 절지 & 절엽을 이용하여 관련된 디자인을 하고자 할 때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절화의 종류와 다양한 컬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작업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기획되었다. 물론 간단하게 촬영한 사진으로 적은 페이지를 할당하여 나열하는 방식의 도서도 고려하였으나, 초보 플로리스트들이 계절별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종류와 컬러의 꽃을 접해 볼 수 없다는 점에 중심을 두어 최대한 많은 절지 & 절엽을 구입하여 깨끗하게 촬영하여 도서를 제작하였다. 이것은 플라워디자이너가 각각의 소재에 대한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디자인할 때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요시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160707  | 9788927045496

'"그렇게나 전해지질 않은 걸까… 널 좋아한다는 걸" 플로리스트인 하루토의 가게에 올 때마다 주문한 장미를 하루토에게 계속해서 선물하는 잘생긴 금발 청년 루카. 루카의 뜨거운 시선이 신경 쓰이지만 단순한 손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루카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에 억지로 끌려 들어가 남자끼리인데도 느닷없이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