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너의 새날을 위하여

너의 새날을 위하여

(순수한 통찰력으로 영혼을 울리는 95개의 묵상노트)

권태진 (지은이)
  |  
성빛
2015-12-01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너의 새날을 위하여

책 정보

· 제목 : 너의 새날을 위하여 (순수한 통찰력으로 영혼을 울리는 95개의 묵상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87187259
· 쪽수 : 240쪽

책 소개

권태진 시인의 시작노트 1권.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 <권태진 목사의 시인의 언덕> 6년 6개월 중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에서 전해진 메시지와 같은 주제의 시 한편이 짝을 이루며, 저자의 삶과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목차

작가의 말
<시인의 언덕> 촬영장 스케치 2008.
<시인의 언덕> 촬영장 스케치 2009.

2008, 사랑을 안고 지고
반보 / 가로등 / 갯벌을 보며 / 별빛 흐르는 곳에서 / 새해를 맞으며

2009, 어둠의 화폭에 빛 되었으면

행복의 텃밭 / 눈밭 / 어떤 환경도 좋아요
설날 / 희망의 노래 / 어둠의 화폭에 빛 되었으면
난 태양을 보리라 / 사랑 / 봄의 문턱에 / 생명
불 밝히어라 / 봄이 가져다 주는 행복 / 좋은 것 심어요
부활 / 갈릴리 호수 / 십자가 사랑 / 큰 선물
어머니 / 참 스승 / 빗물을 눈물로 느낄 때의 추억
오월의 기도 / 일어나자 / 샘물 / 유월의 각오
살아도 죽어도 / 바람 / 삼복더위 속에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 이렇게 살리라 / 휴가 / 섬겨라
통일의 날 손 꼽으며 / 메밀꽃 피는 동심 / 열매로 말하라
추석 / 능금 / 님의 가슴으로 세상을 보노라
갈릴리에서 / 억새풀 / 남은 날 / 불타는 산
추수감사 / 당신의 존재 / 반석 위
하늘땅 축제 / 사랑의 꽃

2010, 숲처럼 솔직하리라

질그릇에 담은 보배 / 동심의 겨울
겨울 나무의 노래 / 바람이 불고 있다 / 너의 새날을 위하여
오늘도 택한 백성의 반열에서 / 내 집뿐 / 빛 향기
만남 / 고난주간에 / 십자가 위에 핀 사랑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하다 / 행복한 이들아 / 꽃의 향연
어린이 주일에 / 오월을 맞으며 / 행복한 가정 / 사랑의 밭
노병의 눈물 / 부어주소서 / 사람의 매력 / 숲처럼
행복자 / 칠월의 농촌 / 좁은 길 / 잠 / 감사해요
사랑하나보다 / 때 / 가을날 / 석류나무 / 한가위
후버댐에서 / 이젠 벗어봅니다 / 님이여
마음의 들녘지나 / 열매 있는가 / 시와 찬미로
참 지혜 / 님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 감사
겨울바다 / 빛 따르는 사람들
행복의 소산

저자소개

권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1978년 10월 15일 천막 하나로 교회를 세운 군포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개척 초기부터 ‘아비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자녀처럼 돌보았고 ‘긍휼의 마음’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섬김과 나눔의 씨를 심어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했다. 오늘날 성도들과 신령한 가족이 된 그의 사역을 보고 사람들은 아비목회라 불렀고 끝없는 사랑의 돌봄을 어미복지라 칭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본질 회복과 연합 운동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늘 순종하며 섬김으로 낮아지는 목회자이다. 예장 합신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등 총회와 연합기구의 수장으로서 지역, 교단, 교파를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되는 운동을 계속해왔고 월남전(맹호부대) 참전용사로서 피 끓는 애국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았다. 그는 ‘송암’ 이란 호를 가진 시인이기도 하다. 1994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국제PEN회원으로서 열여덟 권의 시집, 열두 권의 설교집, 열세 권의 에세이 등 총 44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한국찬송가개발원의 이사장으로서 찬송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오직 예수님이 희망’임을 삶으로 전하며 쉬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향해 달려간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 BIRMINGHAM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D.MIN.), LOUISIANA BAPTIST UNIVERSITY 명예철학박사(PH.D.),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사단법인 성민원의 이사장이며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96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0대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8·9대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이사야 43장 19절

#004 별빛 흐르는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을 때
거기에는 경호원도 없었고, 오지 말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아기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늘과 땅의 잔치였습니다.
하늘의 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
마굿간의 짐승들, 동방 박사와 목자, 또 천군과 천사들…….
이처럼 성탄은 온 우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성탄을 생각하면 참 따뜻하고 평안합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성탄에 흐르는 별빛 아래만 머물지 말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을 가지고 다시 세상으로 가서
성탄의 정신을 구현해야 할 것입니다

Poem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쁨 속 평화
주님의 사랑 부어진 곳
별빛 흐른다

일어나라 인생아
오신 주님 영접하고 세상을 밝히우자

구유 같은 세상도
사랑 안고 온 백성 구원위해
별빛 흐르는 곳에서
사랑 안고 지고
세상으로 달려가자


#025 빗물을 눈물로 느낄 때의 추억

33년 전 군포에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당시 경제적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보증금 십만 원에 월
세 이만 원짜리 사택을 얻어 살았는데, 비만 오면 스레트 지붕 사이로 물이 샜습니다.

그런 날은 방 안에 그릇을 갖다 놓고 밤새도록 떨어지는 빗물을 받습니다. 그릇에 넘쳐 방바닥으
로 흐르는 빗물을 보면서 마음이 참 슬펐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이 빗물은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시고 흘리신 눈물일거야.’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Poem

하 늘 이 운 다

종이 사는 스레트 지붕을 타고
떨어지는 눈물
금세 양동이를 가득 채운다

하나님 눈은 크시나 보다
큰 슬픔 있으시나 보다

사랑하는 종
천막 예배당으로 보내시고
혹 서러워 우시는가

하늘의 눈물은
가난과 서러움의 고난 위로하는
아버지의 큰 사랑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