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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비장

배비장전 :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비장

권순긍 (글), 이철민 (그림)
나라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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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비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비장전 :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비장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8740287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07-06-11

책 소개

서울에 살던 배 선달은 김경이라 하는 양반이 제주 목사로 부임하자, 그의 비장이 되어 노모, 아내와 이별하고 제주도로 간다. 기생이 많기로 소문난 제주도에서 배비장이 여색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내에게 그럴 일은 절대 없다며 큰소리치고 떠난다.

목차

우리 고전과 마주한 청소년들에게
'배비장전'을 읽기 전에

하나. 누가 제주 배 타기 어렵다 하더냐
둘. 나으리, 가실 때는 정표를 남기고 가시오
셋. 너의 중에 누가 배비장을 웃게 하겠느냐
넷. 저것이 금이냐, 옥이냐
다섯. 되는 안 되는 말이나 건네 보자
여섯. 꿈에 그리던 미인이 기다리니 어서 가자
일곱. 이제는 궤 속에서 생으로 귀신이 되려나 보다
여덟. 서울로 가는 배를 어디서 찾나
아홉. 배비장 나리 원님 되셨다고 여쭈시오

'배비장전' 깊이 읽기
나도 이야기꾼!

저자소개

이철민 (그림)    정보 더보기
출판물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그림 작가로 1994년부터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저널, 광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문수전』, 『이순신과 명량대첩』,『창경궁의 동무』, 『여우누이』, 『내 이름』,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등이 있으며, 일상을 담은 수필집 『글 그림』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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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고전문학 전공)를 받았다.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1993년~2021년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세명대 명예교수로 있다. ‘이야기’를 좋아해 40년 넘게 고전소설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한국고전문학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두루 지냈다.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검정심의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2008년∼200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엘테(ELTE)대학교 한국학과 초빙 교수를 지냈다. 우리 고전소설을 연구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과 고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연구하고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역사와 문학적 진실》(1997),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2000),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2005), 《고전소설의 교육과 매체》(2007), 《살아 있는 고전문학 교과서》(공저, 2011), 《한국문학과 로컬리티》(2014), 《고전소설과 스토리텔링》(2018), 《헌집 줄게 새집 다오》(2019) 등의 책을 썼으며, 《홍길동전》, 《장화홍련전》, 《배비장전》, 《채봉감별곡》 등의 고전소설을 쉽게 풀어 펴냈다. 2022년 〈《춘향전》의 근대적 변개와 정치의식〉으로 이주홍문학연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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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얘, 눈은 양반 쌍놈이 다르니까 소인의 눈이 나리의 눈보다 무디어 저런 예의가 아닌 것은 아니 뵈옵니다마는, 마음도 양반과 쌍놈이 달라 나리 마음은 소인보다 컴컴하고 음탕하여 남녀유별 체면도 모르고 규중처녀 은근히 목욕하는 것을 욕심내어 눈을 쏘아 구경한단 말씀이십니까? 근래 서울 양반들 양반 세력 빙자하여 계집이라면 체면 없이, 욕심내 데 아니 낼 데 분간 없이 함부로 덤비다가 봉변도 많이 당합디다. 유부녀가 휘장을 치고 목욕할 때는 반드시 허물없는 일가친척이 옆에 지키고 있다가 무례한 외간 남자가 얼쩡거리기라도 하면 당장에 뛰어나와 덤벼들 것이니, 잘못 걸리면 매나 흠씬 맞을 것이오. 행여 저 여자 볼 생각, 마음에 품지를 마소.”
― 본문 68쪽


“여보 나으리 들으시오. 그 가죽 두루마기 소녀를 벗어 주고 가시면, 나리 가신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물같이 흘러 꽃 피던 봄이 가고, 녹음방초 여름 지나, 가을 들어 뜰 앞 단풍 떨어질 제, 낙엽은 쓸쓸하고 창밖에 서리 치니 밤은 길고 적막하여 독수공방 잠 못 들어 이리저리 뒤척일 때 원앙금침 찬 베개며 비취색 냉이불 두 발로 미적미적 툭툭 차서 물리치고, 주고 가신 가죽 두루마기 한 자락을 펼쳐 깔고 또 한 자락 흠썩 덮고, 두 소매는 착착 접어 베개 삼아 베고 자면, 나리 품에 누운 듯 그 아니 다정하오?” ― 본문 3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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