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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폭력

성경과 폭력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 속의 증오의 본문들을 파헤친다)

존 쉘비 스퐁 (지은이), 김준년, 이계준 (옮긴이)
  |  
한국기독교연구소
2007-03-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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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폭력

책 정보

· 제목 : 성경과 폭력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 속의 증오의 본문들을 파헤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87427713
· 쪽수 : 424쪽

책 소개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성경을 해방시켜라> 등의 저서로 잘 알려져 있는 진보적인 신학자 존웰비스퐁 감독의 성서 재해석. 특히나 오랜 역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명예 훼손이나 박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를 부여받고 있는 것으로 주장되어 온 구절들을 재해석한다.

목차

서문

제1장 하나님의 말씀
1절 하필이면 왜 이 책, 이 주제, 이 저자인가?
2절 견딜 수 없는 주장

제2장 성경과 환경
3절 지나친 다산의 윤리
4절 산아제한의 가치
5절 지구의 반격
6절 불량 신학이 낳은 불량 생태학

제3장 성경과 여성
7절 창조
8절 기독교 역사 속의 성차별주의
9절 여성은 죄악의 근원
10절 월경과 피에 대한 남성의 공포
11절 부정적 입장의 재평가

제4장 성경과 동성애
12절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투쟁
13절 레위기의 성결법전
14절 소돔 이야기
15절 바울의 동성애 혐오증

제5장 성경과 어린이
16절 "매를 아끼지 말라"는 호소
17절 폭력은 항상 난폭하다
18절 재판장 하나님
19절 아동학대자 하나님
20절 모욕적 하나님에서 생명의 하나님으로

제6장 성경과 반유대주의
21절 기독교 반유대주의의 기원
22절 복음서의 반유대주의
23절 반유대주의와 가롯 유다의 역할
24절 유다가 예수 이야기에 개입된 상황

제7장 성경과 확실성
25절 증상
26절 교회 신조의 발전
27절 "나를 거치지 않고는"
28절 종교간 미래의 비전

제8장 성경을 서사시적 역사로 읽기
29절 히브리 성경의 형성
30절 서사시의 한계를 넘어서
31절 예수와 유대 서사시
32절 종교를 넘어선 예수

참고문헌

저자소개

존 쉘비 스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교는 교회의 신앙을 수호하기로 서약한 미국 성공회 주교로서 24년간 봉직한 후, 하버드대학교와 드류대학교 등에서 가르친 매우 진보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특히 다윈과 프로이드 이후 하느님에 대한 전통적 설명(초자연적 유신론)이 설득력을 잃어버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실 앞에서, 그는 “머리가 거부하는 것은 가슴이 예배할 수 없다”는 확신 속에 평생 동안 철저하게 정직한 신앙을 추구함으로써 교회를 갱신하는 작업에 헌신했다. 그는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예수를 해방시켜라』, 『성경의 시대착오적인 폭력들』, 『아름다운 합일의 길 요한복음』을 비롯해서 모두 25권의 중요한 책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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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신반포교회 장로로서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디지털 공학>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성경과 폭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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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감리교신학교, 미국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에모리 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프랭크포트 연합감리교회 목사, 연세대학교 교목실장, 연세대학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총회신학교 교수 및 교학처장, 신반포감리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 신반포감리교회 원로목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한국교회와 하느님의 선교』, 『하느님의 침묵』, 『어울리는 삶』, 『축제와 고난』, 『희망을 낳는 자유-이계준 자전에세이』, 『기독교대학과 학원선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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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 이야기의 결과 지상에는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들의 관계는 우수성과 열등성, 하나님의 남성과 순종하는 여성, 주인과 종으로 설정되었다. 성경의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 설정한 이런 남녀 질서를 거부할 수 없었다. 거부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을 파기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런 궁극적 진실과 관련을 맺으며, 그것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이야기를 낳은 유대교의 자궁에서 자라난 기독교라고 불리는 종교 시스템은 하나님이 주신 여성의 열등성을 잘 보존했고, 이를 의심할 수 없는 하나의 가설로서 우리 문화에 주입했다.-p122 중에서

유대인들의 서사시는 또한 그 신성한 이야기 속에 그들 자신의 민족적 및 종교적 경계선을 넘어 다른 사람들도 초대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여백이 있어서, 그 경계선들이 신축성 있게 유지되었다. ...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에는 차별이 없음을 선포하는 그의 음성이었다.-p37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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